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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03월 30일~31일(토,일)] 추산대장님과 함께하는 금강 첫구간 92km를 걷다
Jiri-깽이 추천 0 조회 1,517 19.04.13 01:3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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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3 06:58

    첫댓글 너무 재미 있슴다!
    걷는거 보다 쓰는라 엄청고생^^

  • 작성자 19.04.16 07:41

    걷는 것도 쓰는 것도 고생이긴 한데,
    저는 둘 다 기꺼이 합니다. 좋아하니까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19.04.13 15:44

    긴 걸음을 옆 동네 마실 가듯이 댕겨 오셨네요..
    참 글을 기가 막히게 잘 쓰십니다..
    네 늘 멈출것을 염려 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4.16 07:42

    때때로 더딘 것을 염려하고 사는데,
    멈출 것을 더 많이 염려하고 살아야겠습니다.
    마실 다녀온 것 맞습니다.
    그 마실이 좀 대간했지만 훨씬 좋은 무언가^^

  • 19.04.13 19:31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
    나중에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 보시면..
    멋진 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4.16 07:43

    걷는 중에 많이 배우며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감사하구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인드라님도 늘 멋진 걸음 이어가세요.

  • 19.04.13 20:03

    강행기 긴글 읽는동안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사진과 설명으로 편안하게 잘보았네요 강행기 재미난 추억 잘보았읍니다 담편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9.04.16 07:45

    걷지 않으면 근질근질하고,
    쓰지 않으면 또 근질근질하니...
    담편도 나올껩니다. 그때도 읽어주시면 영광이죠~
    긴글 잘봐주셔서 감사요.

  • 19.04.14 11:11

    멋지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19.04.16 07:45

    걷는 길이 재밌고 행복합니다.
    늘 곁에 좋은 분들이 함께하셔서겠지요.
    그래서 또 감사하고,
    잘 살아야겠습니다. 저 또한.^^ 감사요.

  • 19.04.14 21:56

    한짐지고도 장거리를 완주 하신것은 댓빵으로 축하합니다.

  • 작성자 19.04.16 07:47

    ㅋㅋ 암튼 짐진 자들이여.. 대단할 뿐입니다.
    저는 아직 짐 지는 일은 아직이라...
    고맙고 감사하고 그러죠. 늘...

  • 19.04.14 23:20

    우리의 삶은 매일 여는 문. 가끔 여는 문. 두렵지만 궁금해서 눈 찔끔 감고 여는 문 ㅎ
    이번에는 금강의 문을 열고 고스란히 글로서 남기셨네요.
    아지매바위?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버들피리는 다음에 ㅋ

  • 작성자 19.04.16 07:48

    금강 두 번째 구간 잘 다녀오셨지요?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후기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구간도 멋지다 들었는데...
    배려 깊으신 추산 대장님 감사요.

  • 19.04.15 09:50

    깽이님... 사랑합니다.. ^^
    삶의 주체는 本人이 잖아요..
    내 도화지에 그림은 내가 그리믄 되는거쥐...ㅎㅎ
    엄청난 江行記 정독하며 혼자서 그날을 추억하며 실실 웃어봅니다... 담에는 더 엘썰런트한 추억을 기약하면서... 욕밧슴미데이~~^^

  • 작성자 19.04.16 07:49

    전국구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ㅎ 유쾌하시고 해박하시고...
    전국구님도 심하게 욕밧슴미데이~~
    이 기나긴 글 읽으시느라...

  • 19.04.15 10:27

    느낌 있는 음악 들으며 유쾌한 후기글 잘 봤습니다.
    추대장님 호강한 날이었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4.16 07:52

    추산대장님 뿐만 아니라
    같이 걸은 분들 모두 호강했지요.
    나가서 걸으니 모두가 호강이지요.
    다리는 걸으라고 있는 것이고
    눈은 보라고 있는 것이고
    마음은 나누라고 있는 것이니.. 모두 호강~
    강중에 가장 좋은 강은 그러고 보니 '호강'이네요^^

  • 19.04.15 14:24

    4인우정의길입니다..
    멋진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4.16 07:53

    친친^^
    나눔에서 더함이 생기는 듯 합니다.
    많이 나누며 많이 배우며 걷게 되네요.
    그래서 멋진 발걸음이고요^^ 응원 감사요.

  • 19.04.15 14:46

    대하드라마 잘 보았습니다. 멋진인생이네요!

  • 작성자 19.04.16 07:55

    인생은 과정이라는 말.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피며 채우며 가느냐도 또한 중요하지요.
    강길에서 요즘 여러모로 많이 배웁니다.
    매력덩어리 강행~ 글을 쓰다보면 늘 많이 길어져서 그게 제 병통입니다.
    이 글도 줄이고 줄이다가 더이상 줄이기 벅차서...
    줄이며 글 쓰는 저라서요.^^

  • 19.04.15 16:12

    시간이 없어 일단 절반만 읽고.... 소 덕석을 처음 보았군요. ^^
    방장님 후기를 읽었기에 생소하진 않고 강길따라 사람 사는 곳에 인문, 지리를 넓혀가며 한가로이 걷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걷는 것만도 행복이며 건강의 비결이죠~^^

  • 작성자 19.04.16 07:58

    '덕석' 퐁라라님 멋지다. 덕분에 이름을 알았네요.
    처음 봤어요. 어찌 나머지 절반도 읽으셨는지.. 중탈인듯 중탈아닌..^^
    방장님께 혼도 많이 나고 그러며 걷고 있습니다.
    더 많이 배워야할 것 같고... 너무 모르고 살고 있구나 싶네요.

  • 19.04.15 18:33

    금강 첫구간
    처음은 언제나 가슴 설레이게 하죠.
    걷다가 문득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배우는곳이 바로 강이라 여겨 집니다.
    아름다운 금강 천리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가 정이 가는 분들이라 여겨도 좋을듯 하구요
    함게해서 즐거운 금강길 사진들과 자료를 잘 보고 갑니다.
    깽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4.16 08:03

    방장님께는 늘 감사드립니다.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말씀은 안드려도 다 감사드리고 있어요^^)
    걸음마다 찾아 배울 수 있게 가르침 주시고
    이번 강행길 '산맥'이라는 말 썼다가 엄청 혼났는데...
    저는 진짜 몰랐네요. ㅠㅠ
    앞으로도 종종 혼 많이 내주세요.
    달게 먹겠습니다.
    뭐 제가 할 줄 아는게 걷고 글쓰고 이런 것 뿐이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성!! (사는 곳이 군부대 옆이라..ㅋㅋ)

  • 19.04.16 17:59

    강행 계속하실 것인가요?
    네분이 함께 하기도 하고 세분이 함께 걷기도 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좋습니다.
    한겨울처럼 춥지않으니 그런대로 걷기도 좋았겠습니다.
    걷는 것보다 글로 남기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좋은 글로 남겨지니 후에 읽어보면 아주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4.19 15:31

    방장님 후기글들 종종 보면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네요.
    기회되면 강행 한번씩 하고 싶고요.
    산과 강 틈틈히 번갈아가면서..^^
    배움이 많은 강길이라 더 좋은 듯 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며 공부하게되는~
    긴 글 보시느라 애쓰셨습니다.ㅎㅎ

  • 19.04.17 03:32

    지난날 금 호남정맥 할때 새벽녁 안개 자욱하게 깔리고 지나는 길에 뜸봉샘 물한모금 하러 내려갔다 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금강길 걸으면서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듯 강행기 한편 재미나게 읽었네요 전국구친구 입담도 재미있었을것 같고
    이틀동안 추억의 시간을 걸으셨습니다 고생하셨고 재미난 책 한권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 작성자 19.04.19 15:33

    어쩐지 산이 지부장님이랑은 강행을 같이 한 듯 한 느낌이...ㅋㅋ
    왜일까요? 내일 뵐께요. 저는 통일전망대도 처음이라...
    동해의 해안길이 기대 많이 됩니다. 아름답게 만나요. ^^

  • 19.04.19 19:13

    에고 힘들어 책이라면 나랑은 무진장 안친한디 ㅜㅜ 장편대하소설? 대하장편소설? 어는게 맞는건지 모르나 이거 읽는대만 한주가 지나가내요.
    담부턴 짧게 걸으시길....
    추산대장님 무지착하내요.
    계란후라이없으면 난 밥그릇 집어던지는디. 추산대장님 전국구님 갱이님 수고엄청했습니다.
    끝까지 지원하며 함께하신 방장님도 욕 보셨네요.
    할말 많은디 그만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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