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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本線-갈 데까지 가는 철도여행 [005] JR도카이도본선 각역정차 05 - JR동일본과 JR동해의 경계역 아타미를 향하여
東北本線 추천 0 조회 405 13.09.04 18: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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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4 22:10

    첫댓글 저는 그 동안 이 노선을 잘 알고 있다고 자만했던 도카이도 본선의 가나가와현 남단 역들 중 하야카와, 네부카와, 마나즈루역이 있는 것을 오랜만에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신칸센 차창에서 바다를 보기가 그렇게 어려웠는데, 도카이도 본선에서는 사가미만의 잔잔한 넓은 바다가 시원하게 보였군요. 역 플랫폼에서 탁트인 바다 풍광을 볼 수 있는 철도역이 많지 않은데, 네부카와역은 중간에 잠시 들러서 바닷 바람을 맛보기에 최적의 장소 같습니다. 그런데, 허걱 네부카와역이 무인역이었군요. 한편, 유가와라역은 유명 온천 지대이지만, 정작 역전 온천은 없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여행기를 연재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 작성자 13.09.04 21:55

    항상 이렇게 읽고 답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칸센은 직선형태의 고가를 이어서 바다 근처엔 고가도로를 설계하는데 최적의 장소가 아니기에... 바다를 보기엔 많이 힘들지요(산요신칸센도 마참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재래선을 타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는걸 저도 이번 노정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네부카와역은 이바라기노리코의 "네부카와의 바다" 라는 시를 발표하기도 했지요

    앞으로도 좋은 여행기를 연재할 수 있도록 각역정차노정은 계속 될 것입니다.

  • 13.09.04 21:48

    바다를 따라서 달리는 특성 때문에 과거에 스이카 광고 짝사랑편(片想い篇)에서 하야카와역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http://durl.me/5qwo2s

  • 작성자 13.09.04 21:54

    그 광고 마지막에 나오는 바다는 역시 "사가미만"같고 마나즈루~유가와라 사이의 구간 같군요...

  • 13.09.05 08:55

    게시판을 독립해 드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적절한 제목과 손님공개 여부를 말씀해 주시면 게시판을 개설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9.05 17:36

    감사합니다.

    게시판이름은 :東北本線-갈 데까지 가는 철도여행 으로 부탁드립니다. 손님공개로 해주십시오

  • 13.09.06 01:09

    東北本線님-축하드립니다.
    역시 님께서 쏟으신 땀과 노력의 성과를 회원님들과 주인장님께서 인정하신 것 같습니다.
    매우 특이한 근성의 여행기로 데뷔하신 님께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9.06 10:41

    축하말씀 감사드립니다.

    각역정차의 근성은 계속 될 것입니다.

  • 13.09.06 09:39

    네부카와역이 관동대지진때 역 자체가 사면붕괴 형태로 바다로 떠내려간 케이스라고 합니다.
    지금도 네부카와역 해안에는 그 당시의 홈과 역명판이 잠수 스폿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입니다.

  • 작성자 13.09.06 10:37

    저도 님 댓글보고 의아해 했습니다.
    이전에 이런 사진을 본적이 있기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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