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 강박을 버리고 즐겨라
독서 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독서에 미친 여자 '독미녀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끝까지 참는 인내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진짜 독서는
글을 읽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을 즐기는 거예요.
중요한 건 끝까지 읽었느냐가 아니라,
책을 읽는 동안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죠.
이번 글은 독서를 과제처럼 여기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완독 강박에서 벗어나세요.
그래야 책을 당신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완독 강박을 버리고 즐겨라
독서 잘하는 방법
목차
1. 완독의 덫 :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라.
2. 책과의 첫 만남, 첫인상이 전부다.
3. 취향 없는 독서는 시간 낭비일 뿐
4. 속도보다 방향! 나에게 맞는 독서법 찾기
5. 독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1. 완독의 덫 :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라.
"꼭 끝까지 다 읽어야지!"
이런 결심은 마라톤을 뛰기 전에 결승점만 바라보는 것과 같아요.
달리기 전부터 숨을 턱턱 막히게 만들죠.
독서 역시 마찬가지예요.
완독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독서의 즐거움을 빼앗습니다.
중요한 건 끝까지 읽었다는 성취감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책과 함께하는 경험이에요.
만약 페이지를 넘길수록 머리가 멍해진다면,
그건 당신이 그 책과 맞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억지로 붙잡고 있지 마세요.
독서는 숙제가 아닙니다.
2. 책과의 첫 만남, 첫인상이 전부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있듯 책도 마찬가지예요.
서점에서 책을 집어 들었을 때의 설렘, 표지와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심지어 냄새까지도 말이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첫 10페이지입니다.
여기서 이야기의 방향이 드러나기 때문이죠.
만약 이 부분에서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베스트셀러라 해도 당신에게는 지루한 책일 가능성이 높아요.
작가의 첫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만약 공감이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덮으시고요.
공감도 안되는 이야기를 읽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당신에게 잘 맞는 새로운 책을 찾아 나사는 게 훨씬 생산적입니다.
3. 취향 없는 독서는 시간 낭비일 뿐
"남들이 다 읽는 책 나도 읽어야지!"라는 마음으로 고른 책은 결국 책장 구석으로 밀려납니다.
독서의 핵심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탐닉하는 거예요.
SNS에서 유행하는 책, 친구의 추천 도서보다 당신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를 우선시하세요.
취향은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알아야 독서 효율이 올라가요.
만약 아직 취향을 모르겠다면 여러 장르의 책을 조금씩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당신만의 독서 리스트를 만들어 나가세요.
4. 속도보다 방향! 나에게 맞는 독서법 찾기
독서는 얼마나 빨리 읽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합니다.
종이의 질감을 좋아한다면 종이책을,
이동 중에 듣는 걸 선호한다면 오디오북을 선택하세요.
또, 한 권을 끝까지 읽는 게 부담스럽다면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멀티 독서도 좋아요.
아침에는 머리를 식힐 겸 에세이를 읽고,
저녁에는 자기 계발서를 펼쳐보는 식으로요.
만약 속도가 느리다고 자책한다면, 그건 산책을 비난하는 것과 같아요.
독서는 경주가 아닙니다.
5. 독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끝까지 다 못 읽으면 어쩌지?"
괜찮아요.
독서는 실패해도 되는 취미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재미없으면 중간에 끄잖아요.
책도 마찬가지예요.
만약 3분의 1쯤 읽었는데 지루하다면?
아깝다는 생각에 매달리지 마세요.
그 시간에 다른 책을 펼치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독서의 목적은 지식을 쌓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찾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해요.
독서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실패한 책을 만날 때마다 "내 취향을 더 알게 됐구나"라고 생각해 보세요.
분명 다음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오늘부터 책장을 넘기며 "이걸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은 버리고,
그냥 한 문장 한 문장 음미해 보세요.
완독이 아닌,
오늘의 한 페이지를 즐기는 겁니다.
독서가 당신의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되길 바라며,
그럼 오늘도 책과 함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독서 잘하는 방법 : 완독 강박을 버리고 즐겨라|작성자 독미녀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