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개척교회가 있었기에 현재 교회가 있고 현재 개척교회 현상을 보면 미래교회를 볼 수 있다. 한 전도자가 개척교회 중요성을 알고 오래 동안 개척교회 전도와 부흥방법을 찾다가 개척교회가 부흥되는 방법을 알게 되어 흥분 속에 전도학교를 통해 이를 알리려고 했다고 한다. 10여 년 전이다.
개척교회 최고의 전도방법 찾아 나서다.
전도학교를 열기 전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조선일보. 국민일보에 당시 최고의 대우를 조건으로 개척교회전도방법을 가진 강사를 초빙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강사 80여 명이 응모했고 수십 명은 관련 저서 해당 논문을 이력서와 함께 보내왔다.
공정한 선정 위해 시범강사 심사위원 동시 위촉
이력서로 1차 40명을 선정 동시에 초대하여 10-20분 정도씩 전도방법을 발표하고 다른 이의 전도방법을 듣고 누구의 방법이 제일 좋은 가를 심사선정 하도록 하였다. 모두 이 방법에 동의 했다. 당일 발표되지 못한 좋은 내용이나 다른 전도방법이 있으면 추천하도록 했다.<채택 시 천만 원 상금으로 공모함>
실패로 끝난 전도방법과 강사청빙 프로그램
이틀에 걸친 과정에서 전도방법을 찾는 일과 강사를 선정하는데 실패했다. 중요한 이유는 강사들이 사전에 제시된 의제에서 개척교회가 부흥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모두가 잘못 진단하고 잘못 제시하였다. 전도방법과 부흥되는 방법이 나올 리가 없었다. 대부분 개척교회가 부흥 될 수 있는 방법에서 반대 되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현재 개척교회 대부분이 부흥이 안 되는 방법으로 하고 있다. 즉 반대로 하고 있다. 전도학교 강사 들이 가르친 대로 한 영향도 있으니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개척교회 전도에 있어 출석 대상자인 교회밖의 교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1차 인도나 전도대상자가 누구인가가 분명해 진다.
교인들이 돌아오는 유형의 교회 세우거나 전환해야
그리고 그들이 왜 교회를 떠났는지를 알게 된다면 그들이 떠난 유형의 교회를 세우지 않고 돌아오는 유형의 교회를 세우거나 전환하게 될 것이다. 그런 교회를 어떻게 세우거나 전환할 것인가를 결정한 다음 이미30명 정도가 채워진 교회와 그렇지 못한 교회가 각각 다른 목표를 정하고 단기간에(도시3개월 내)30명이상 모이는 교회를 구축한 다음 전도에 나서게 된다. 다음호에 이어지고 매주 전도학교교육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