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제21코스
◈날짜 : 2022년 1월11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영덕해맞이공원
◈산행시간 : 2시간55분(11:17-14:12)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3)-현풍휴게소(8:58-9:10)-군위휴게소(9:53-10:01)-영덕요금소(10:56)-도착(11:10)
◈산행구간 : 영덕해맞이공원→오보해변→경정해변→죽도산전망대→축산항
◈산행메모 : 오늘 낮 12시 경북 영덕읍의 기상청 날씨 정보는 강수확률 0%, 기온 –1℃, 풍속 9m/s, 습도 25%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해파랑길’의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 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 이며,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 소리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770km의 초광역 걷기 길이다.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 등을 잇는 총 10개 구간에 50개 코스다>.
오늘 걷는 길은 제5구간(경북영덕)에서 3번째인 21코스다.
버스에서 하차하면 영덕해맞이공원의 창포말 등대.
등대에서 돌아본 그림.
덱으로 내려서면 바다헌장도 보인다.
내려선 덱을 돌아본다.
덱에서 내려서면 현위치 표지판.
가운데로 보이는 덱으로 내려가면 약속바위.
가운데로 보이는 이정표를 향해 계단 따라 내려간다.
처음으로 만난 이정표는 해맞이공원 시점, 직진으로 오보해수욕장2km. 솔숲을 지나면
해변 암릉으로 이어지는 덱과 난간 줄.
모퉁이에 서면 새로운 그림이 기다린다.
산불감시카메라도 보인다.
난간 줄 따라 내려가서 쉼터정자도 만난다.
진행방향으로 멀리 2개의 삼각봉이 보이는데 오른쪽 봉엔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지만 등대도 보인다. 축산항 죽도 등대다.
잠시 솔숲으로 들어가는 해파랑길. 바위 사이로 이어지는 길.
선박 없는 선착장도 만난다.
이정표는 해맞이공원에서 1.1km 왔고 앞으로 대탄리 0.4km. 포장길을 따라가니 도로와 쉼터정자, 마을빗돌도 만나는 대탄마을이다.
오른쪽으로 대탄리해수욕장.
도로이정표를 보니 산악회버스가 지나왔던 도로다.
오보리쉼터를 지나며 돌아보니 지나온 해파랑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모롱이에 올라서면 새로운 그림이 기다리는데 노물리다.
도로 끝 오른쪽에 덱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도로와 헤어진다.
해변에 내려서니 포장길.
건조 중인 생선도 보인다.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도 보인다. 쌓아 올린 몽돌이 볼거리다.
방파제를 앞두고 돌아본 그림.
방파제를 오른쪽에 끼고 진행. 방파제 벽에 쓴 <맑은 공기 특별시 영덕>이 눈길을 붙잡는다. 노물리에서 만난 조형물. 방파제 끝에 설치된 글자.
방파제 끝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벽화도 만난다.
덱 따라 가서 이어지는 난간 줄.
우회하는 수직 암벽도 만난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해변 따라 오르내리는 길.
수직 암벽을 만나 덱으로 치솟는다. 강풍이 예보된 상황이지만 왼쪽 능선이 막아 동해 수면은 조용하다.
쉼터도 만난다.
솔가리를 밟으며 진행한다.
수직 암벽을 지나 돌아본 그림.
고인 물도 만난다.
구조위치 표지판.
쉼터를 만나지만 갈 길이 바쁘다.
잔잔한 바다.
여기선 왼쪽 위로 올라간다.
만나는 덱 쉼터를 왼쪽 뒤로 보낸다.
치솟는 덱.
빨랫줄 리본도 보인다.
아래로 이어가는 덱.
암벽을 우회한다.
숨었던 해변이 드러났다.
앞서간 일행들이 밥상을 폈다.
3분 후 만난 덱에서 점심. 바람이 없으니 그늘이라도 견딜 만하다.
먼바다는 흰 파도가 보인다.
탐방로 정비 작업장도 만난다. 올라가는 통나무계단. 구를 듯한 바위를 지나며 돌아본 모습.
여기도 작업장. 출입을 막았다.
다시 도로를 만나며 이정표. 승용차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도로는 잠시뿐.
승용차 오른쪽에 자리한 이정표.
바위 사이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여기서도 작업장. 고인 물은 정비작업에도 쓰이겠다.
석동마을 선착장에 내려선다.
스탬프함도 보인다. 화장실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해파랑길.
올라가서 돌아본 석동선착장.
고개를 넘으니 폐 초소도 보인다.
통나무계단을 통과하니 오른쪽 아래로 군인 조형물도 보인다.
이어지는 덱과 난간 줄.
아래로 파도가 부딪치며 생긴 흰 물거품도 보인다.
몽돌밭도 통과한다. 포장길에 진입하며 안내판도 만난다.
오매향나무.
경정리에서 만난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 해변에서 만난 암석은 역암. 줄을 당기며 조심스레 내려선다.
이어서 징검다리. 여기는 바닥이 드러났다. 정면에 경정방파제와 등대.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오른쪽으로 경정해수욕장.
경정 선착장에서 돌아본 등대.
왼쪽으로 경정1리 마을회관.
도로따라 모롱이를 돌아가면 새롭게 펼쳐지는 그림.
지질공원 안내판.
백악기 퇴적암과 갈매기.
가운데 오른쪽에 죽도 등대. 가운데 봉은 오른쪽으로 해파랑길이 이어지지만
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덱 따라 능선으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앞에서 새로운 봉. 내려가서 올라서니 덱 쉼터.
마지막 봉에 올라서니 망제단 빗돌.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다.
오른쪽에서 오는 해파랑길을 만나 따라간다. 오른쪽은 축산해수욕장. 정면에 죽도와 등대. 가운데 오른쪽으로 우리 버스도 보인다. 등대 앞으로 블루로드 현수교도 보인다.
블루로드 다리와 조형물.
다리에서 쳐다본 등대.
블루로드 다리를 건너 만난 안내판.
버스에 배낭을 벗어두고 덱으로 올라간다. 대숲 사이로 이어진 덱. 위로 죽도등대.
안내판.
왼쪽 위로 대소산(봉화산). 그 오른쪽으로 보이는 능선은 대진, 고래불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2018년 4월24일에 지나간 길이다.
대소산(봉화산) 아래로 축산항.
가운데 왼쪽으로 블루로드 다리 주탑도 보인다. 축산해수욕장 오른쪽 덱은 지나온 길이다.
지나온 117봉과 91봉. 아래는 축산해수욕장. 그 왼쪽 지나온 해파랑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영덕 블루로드 안내판. 뒤로 내려가면 방파제와 등대, 팔각정.
파도 조형물.
대소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원점으로 한바퀴 돌아가는 덱. 버스를 다시 만나며 트레킹을 마친다(15:30).
#승차이동(15:57)-뒤풀이-양북주차장(18:09-19)-경주요금소-장유휴게소(19:24-35)-장유요금소(19:37)-창원역(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