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곳에 와서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치어가 바닷가에 나가서 수년을 살다가 내비게이션도 없이, 지도도 없이 정말로 기적같이 모천으로 돌아간다. 이것을 귀소본능이라고 말한다. 새들도 이런 귀소본능이 있다.
영국의 한 조류학자는 웨일스 해안에서 섬새 한 마리를 잡아 다리에 띠를 맨 후 미국 매사추세츠의 보스턴으로 운반했다. 거기서 그 새를 풀어 주었다. 그랬더니 그 새는 정확히 12.5일 후에 4900㎞ 떨어진 자기의 보금자리에 돌아왔다. 섬새는 아무런 표시도 없는 바다를 홀로 건너 자기의 보금자리로 안전하게 도착했던 것이다. 새의 뇌에는 본능이라고 부르는 설명할 수 없는 능력이 있다.
새와 연어 등의 귀소본능을 보면 하나님께서 새와 다른 동물들의 내부에 ‘시계와 나침반’을 장치하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 자연계의 생물을 창조하셨을 때 각 종에게 어떤 능력과 본능을 주셨다.
최근 미국 오리건주립대 과학자들은 연어들이 태어난 곳을 떠나 바다로 처음 나아갈 때 갖고 있던 자기장에 관한 기억을 이용해 돌아올 것이라는 가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프레이저 강을 떠난 연어들의 회귀 양상을 추적한 56년 치 기록을 분석해 이들의 이동경로를 알아냈으며,
이 경로 주변의 자기장 세기가 연어들이 태어난 강 주변의 자기장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연어들은 집을 찾아가기 위해 어릴 적 처음 바다로 들어갈 때의 자기장을 기억하며 성년이 되면 같은 자기장을 가진 해안을 찾음으로써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밝혔다. 바다거북과 코끼리바다표범, 뱀장어, 참치, 철갑상어 등 많은 물고기도 같은 방식으로 회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물고기가 어떻게 태어난 곳 부근의 자기장을 머릿속에 각인시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민물에서 짠물로 바뀔 때 신경에 어떤 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신비한 창조섭리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고향을 찾은 이동인구가 3500만명이었다고 한다. 모두 다 고향에 가 부모님을 뵙고, 친구를 만나고, 태어나 살던 곳의 정취를 느끼며 고향산천의 넉넉한 어머님 품을 느끼고 돌아왔을 것이다. 고향은 나를 안아주고, 나를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는 신비롭고 행복한 마음의 안식처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육신의 고향이 있는 것처럼 영혼의 고향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 육신은 땅으로부터 왔고, 우리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영적 귀소본능이 작동되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영적 귀소본능에 고장을 일으켰는지 그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영적 귀소본능의 길을 안내하는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다. 크리스천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천국본향 길의 유일한 안내자임을 널리 알려야 한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나는 돌아갈 고향을 아는데 그길로 들어서지는 않고 있다.
교회다녀서 위로는 다받았고, 하늘나라에서는 위로 받을수 있는지 내눈으로 확인하기
귀소본능있는자와 귀소본능이 없는자와 행동의 차이점을 내눈으로 확인하기
양과 염소의 비유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귀소본능을 지닌자의 행동...이웃을 긍휼히 여기는자)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귀소본능이 없는자의 행동...이웃을 긍휼히 여기지 못하며 내헌신,섬김은 못함)
이런자에게 상급은!!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행9:5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교회다니는
교회다니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천국을 간다면 그런 천국 가고 싶으세요?
부모,선생님,사장,회장,국가의수장..........자기의무를 다해야 신뢰 하지않을까
본분을 잊지말고 먼저 그의나라와 의를 구하세요^^
회개치 않는 고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