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코뮌'에서 8월에 같이 읽고 토론 할 자연과학 책 추천 받습니다. 생각나시는 분은 여기에 올려주세요. 먼저 멩이가 한권 제안합니다. 복잡성 과학자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야심찬 제안. 과학에 기반을 둔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서 자연적 신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한다. 복잡성 이론가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목표는 활기 없고 차가운 우주에 어떻게든 "신"을 끼워 넣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그는 우리가 신성하다고 여기는 것들의 신성이 사실은 우주의 내재적 속성이며, 과학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속성이라고 주장한다.
그 과정에서 카우프만은 광범위한 분야들에 - 세포 생물학에서 경제학, 철학에 이르기까지 - 새로운 발상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해서도 새로운 의견을 제안한다. 과학에서 창발성의 진정한 역할을 이해하려면 세포 작동 과정에서부터 경제 성장 방식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서문 우리는 신(神)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007
1장 환원주의를 넘어 017 2장 환원주의 033 3장 물리학자들의 반란 047 4장 생물학은 물리학으로 환원되지 않는다 065 5장 생명의 기원 087 6장 행위 주체성, 가치, 그리고 의미 129 7장 일 순환 153 8장 저절로 생기는 질서 173 9장 비에르고드적 우주 201 10장 갈릴레오의 주문 깨뜨리기 215 11장 경제의 진화 247 12장 마음 287 13장 양자적 뇌? 317 14장 수수께끼 속에서 살아 나가기 365 15장 두 문화는 없다 391 16장 부러진 뼈가 없어지는 세계 407 17장 진화하는 윤리 415 18장 지구 윤리 437
서문 우리는 신(神)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007
1장 환원주의를 넘어 017 2장 환원주의 033 3장 물리학자들의 반란 047 4장 생물학은 물리학으로 환원되지 않는다 065 5장 생명의 기원 087 6장 행위 주체성, 가치, 그리고 의미 129 7장 일 순환 153 8장 저절로 생기는 질서 173 9장 비에르고드적 우주 201 10장 갈릴레오의 주문 깨뜨리기 215 11장 경제의 진화 247 12장 마음 287 13장 양자적 뇌? 317 14장 수수께끼 속에서 살아 나가기 365 15장 두 문화는 없다 391 16장 부러진 뼈가 없어지는 세계 407 17장 진화하는 윤리 415 18장 지구 윤리 437 19장 신, 그리고 신성의 재발명 451
감사의 말 465 / 후주 468 / 참고 문헌 483 /옮긴이의 말 486 / 찾아보기 490 |
첫댓글 오오~ 재밌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