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인 걸그룹 '예아(Ye-A)'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UP N DOWN(업 앤 다운)'의 첫 무대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특히, '쇼! 챔피언' 를 통해 공개한 예아는 깜찍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청순한 매력으로 '新(신) 청순돌'의 탄생을 알리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 감독의 딸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이겨(황현진)는 데뷔 무대 임에도 화려한 무대
매너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남자들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는 청순돌 예아는 혜이, 도혜, 피어, 이겨(황현진), 카쥬, 여린, 하디, 챠이로 구성된 8인조 걸 그룹이며,
데뷔곡 'UP N DOWN'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양정승 프로듀서의 곡으로
10, 20대의 상큼한 사랑을 노래한 예아만의 허니 펑크 장르의 댄스곡이다.
깜찍한 퍼포먼스와 청순한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청순돌 '예아(Ye-A)'는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 'UP N DOW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댓글 황선홍을 국가대표감독으로... 딸이아빠를 빼 닮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