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이지산 이한주 작가의 '독도 오케이' '다케시마 노우'라는 주제로 독도 사랑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날 출판기념회 겸 가진 콘서트에 오산의 문학인들이 모여 자리를 함께하여
오늘날 일본이 우리 나라 땅인 독도를 마음대로 농락하고 있음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는 심정을
콘서트를 통해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홍보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는 누가 앞장서서 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주었고 누군가 특정인이 규탄하고 성명을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두가 나서서 할 일임을 보여 준 것이었습니다.
제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일본의 망상을 잠재우는 것은 우리 국민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처해 가는
길입니다. 그것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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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열렬한 후원덕에 독도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