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B883B4F6D6E71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5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54" id="A_116B883B4F6D6E7122F0C0"/> 다발성 자궁근종입니다.   작은 근종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기술입니다. 기존의 방법으로는 자궁을 째고 들어가면 안쪽에서 피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보이지 않아서 근종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 사이에 피는 계속나고 하니 아예 1센치 정도의 근종은 찾을 생각도 할 수 없습니다.   앞쪽에 1 센치, 뒤쪽에 0.6 센치짜리가 가장 어려운 것인데 다 찾아서 제거해주었습니다.  저렇게 작은 것은 저도 다 제거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만 다행히 잘 되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9A4374F6D6F7E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11"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11" id="A_1719A4374F6D6F7E0C6DBE"/> 수술 한달 뒤 그림입니다. 아직은 실밥등이 남아있지만  자궁 안쪽에 피가 고인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8793C4F6D6FD9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0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2" id="A_1668793C4F6D6FD9156153"/> 수술 6 개월뒤 입니다. 초음파 상으로는 수술을 했는지 조차 분간이 안 될정도로 완벽하게 자궁모양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