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방송/빨간 갈비찜
경주 불국사 방면 <토함혜> 연락처 : 745-0445
보들보들한 송아지 고기! 사태를 푹 우려낸 육수!
각가지 한약재와 버섯은 물론 땅콩가루까지 들어간 이 집만의 양념장!
윤기 자르르 흐르는 빨간 갈비찜
11월 6일 방송/개운한 녹차요리
경주 충효동 입구 <평사리 가는 길> 연락처 : 743-3944
11월13일 방송/연탄에 구워먹는 삼겹살과 김치찜
경주 <산해> 연락처 : 743-7791
주인이 직접 연탄불에 구워서 내 주는 연탄과 양념 삼겹살의 궁합
잘 익은 김치를 큼직한 돼지고기 버섯 등과 함께 하루정도 푹 고아내는 찜
12월 4일 방송/대하구이 & 굴찜
경주 김유신장군묘 입구 <왕새우천국> 연락처 : 749-6307
독도산 대하(산 채로 운반), 이어도산 굴, 100% 자연산.
대하회, 대하소금구이, 튀김, 굴구이, 모듬찜(굴, 대하, 맛조개, 백고동)
*** 일요일은 휴무
12월11일 방송/오삼불고기 & 낙삼불고기
경주 동천동 <불타는 오삼불고기> 연락처 : 773-8014
오징어와 삼겹살이 만나 오삼불고기 낙지와 삼겹살이 만나 낙삼불고기
매콤함의 강약은 입맛에 따라 조절 가능
1월 8일 방송/아주 특별한 횟집
경주 동천동 <푸른 바다횟집> 연락처 : 776-0083
16년째 식당을 하고있는 사장님이 직접 일본에 가서 배워온 음식
캘리포니아롤, 생선머리구이, 간장소스 병어구이, 해삼초회
3월26일 방송/매콤하고 얼큰한 닭감자탕
경주 삼릉 부근 <기와집밥상> 연락처 : 745 - 0816
이 집만의 노하우가 담긴 한약재 육수
토종닭과 화학 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은 양념맛
4월 9일 방송/메기찜 + 오리불고기
경주 불국사 가는길 민속공예촌 부근 <대하식당> 연락처 : 745-7875
4월16일 방송/닭갈비
경주 동국대 앞 <운수대통 닭갈비집> 연락처 : 775 - 5139
닭갈비 기본 양념에 추가되는 카레 맛이 일품이라고 함.
* 경주원조콩국(054-743-9644)
- 진하게 우려낸 콩국물에 찹쌀도넛, 검은깨, 들깨 그리고 계란노른자 곁들여 먹는다
- 60여년 전 조부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3대째 가업이 이어진다.
- 위치: 대릉원 천마총 옆
* 육부촌(054-776-6676)
- 골기와를 올린 목조건물이 아름답다.
- 완도에서 매일 택배로 직송되는 전복, 굴, 새우 등을 넣고 즉석에서 지은 전복돌솥밥이 인기메뉴
- 국내산 콩을 갈아 만든 콩비지, 삼색나물, 두부조림, 도루묵,북어조림 등이 침샘을 자극한다.
- 위치: 보문단지 가는 북쪽길 중간
* 금성관(054-745-4371)
- 대게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대게장 순두부로 유명: 대게속살, 대게장을 믹서에 갈아 순두부를 끓임
- 먼저 김치전을 구워 낸다. 이어 생굴젓갈을 비롯한 깔끔한 밑반찬이 나온다.
- 대게장순두부와 영덕 칠보산 약수를 길어 즉석에서 지은 솥밥을 낸다.
- 낙지·갈비로 찜한 대갈낙찜도 별미. 디저트로 아이스청도 반시가 나온다.
- 위치 : 포항가는 국도 동천동 예비군훈련장 입구
* 고색창연(054-748-0952)
- 여류화가 류영희씨가 직접 요리하는 떡갈비정식(6천원), 떡갈비 돌솥밥(8천원)
- 조선된장으로 바글바글 끓인 된장찌개를 필두로 집에서 먹는 듯한 매일 바뀌는 밑반찬
- 보문단지에서 불국사 가는 길, 민속공예촌 지나 왼편
* 바루(054-774-5378)
- 정갈한 사찰음식점. 고기는 한점도 찾아볼 수 없고 인공조미료도 전혀 쓰지 않는 건강식단
- 코스 음식으로 나오는 모든 채소는 유기농. 쑥두두, 야채말이, 버섯으로 만든 탕수이 등 다양한 채소음식
- 위치 :무열왕릉 부근
* 다유(054-773-8866)
- 식물성 음식, 차
- 한화 콘도에서 천북방향으로 가는 길로 가다 보면 보임
* 도솔 마을(054-748-9232)
- 황남동 천마총 돌담길(쌈밥집 많은 골목 건너편)
- 100여년 가까이 되는 옛날 형태의 집이라 운치 있음
- 옛 고향집에 와서 밥을 먹는 느낌(솔직히 맛은 그리 추천할 만하지 않다는 사람도 있음)
- 가격도 7,000 (1인)이라 저렴, 반찬 모두 손이가는 음식들만 나옴
- 혹 재수가 좋으면 식사하러 온 문화인들의 공연을 볼 수 있음 (겨울 제외)
* 삼포쌈밥 (*****)
-쪽샘 천마총근처
* 동주 복어(054-773-8972)
- 경주 한국전력 후문
* 미주랑 다래랑
- 안압지 옆 연꽃단지(선덕사거리)앞
- 궁중 비빔밥(5000), 소갈비찜, 굴국밥, 꽃게감정탕, 해물파전 등 가격대비음식이 수준이상
- 식당에서보는 연꽃단지,유채단지,코스모스,반월성,안압지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치
* 연화식당
- 포석정근처
- 가마솥추어탕, 연탄민물장어구이
- 솔밭에는 어린이를 위해 사슴과 닭 그리고 거위가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곳
* 황남빵
- 시내(아카데미사거리)에서 천마총쪽으로 좀만 내려가다면. 큰주차장까지 구비해 황남빵을 파는곳 추천
* 명동손칼국수
- 해물뚝배기 추천
* 콩국수 집
- 시내 우체국 사거리에서 대국약국 사거리쪽으로 좀만 내려가면 됨
- 작은건물에 겉모습은 허름하니 눈잘뜨고 찾으세요 참 물론 겉모습으로 맛을 평가하지마시길
* 뚝배기한정식
- 충효동 서라벌대학에서 경주대학교(약 500미터전에)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뚝배기 한정식
- 가격은 1인당 8천원인데 깔끔하니 맛도 있고 오래된집이죠
* 놋전분식(054-749-2162)
- 요석궁에서 황남방향 150m
- 물국수, 가오리회
* 국시집(054-773-3050)
- 동국대 사거리에서 중앙시장 방향 100m
- 예약 필수
* 청애원(054-746-5987)
- 최초로 대나무밥을 한 집
- 경주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언양쪽으로 와 내남면에 도착하면 보임
- 왕대나무 밥, 왕대나무 장어찜
* 요석궁(054-772-3347)
- 경주IC에서 경주국립박물관 가는 방향, 교촌교 인근
첫댓글 요석궁 가면 봉사료도 포함되서 4만원,,,,
전통음식 맛 좋습니다.....
동산의료원 옆
삼정식당 복집도 유명합니다.
맛도 참 좋구요......
가 볼 곳 몇군데 있네요. 자료 고맙습니다.
' 켈리포니아 ' 는 ' 슈만과 클라라 ' 커피전문점이 들어섰지요....
캘리포니아 있을 때 갔는데 없어지니 사가이로 가는데,,,,캘리포니아가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내 입맛에 맞아서인가요.
캘리포냐는 없어졌다니까 뺍니당. ㅎㅎ
담에 경주가면 참고로 하겠슴다.ㅎㅎㅎ 묵으러 다니는 여자같네.
몇군데는 제가 가본곳..소문난집 별로예요..나기전 후 많이 다릅니다..음식은 뭐든 정성인데..소문나면 정성이 도망갑니다..아물따나..ㅋㅋㅋ물론 안그런집도 많지만요.개인적 취향.
방송에 나온 집 치고 정말 맛있는집 별로 못 봤어요. 방송에 나오기 위해 뭉칫돈 오가고 방송을 위한 연출도 자행한답니다. 옥석 가리는 일은 소비자 몫이예요.
문산 화석정임진강 반구정나루터 지중해 삼거리부대고기 문산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