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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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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127°11′ N:34°00′ |
면적 |
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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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거문도는 서도, 동도와 함께 삼도라 했으며 1396년 흥양면(현 고흥군)에 속하였고, 1701년에 통영(현 충무)으로 군정을 이관하여 별장을 두다가 철종 6년 흥양현으로 복귀하였다. 1881년 삼도를 거문도라 칭하고 진을 설치하였다. 1885년 영국이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이 섬을 불법으로 점령한 바 있다. 1896년 거문진을 폐하고 초도, 손죽도를 상도, 거문도를 하도라 하여 돌산군에 이속하여 집강을 두었다. 1910년 상.하도를 합해 삼산면이라 하였다. 1914년 여수군에 편입되고 다시 1949년 여천군에 속하였다. 1906년 이후 일인들이 다수 입도하여 살았다. 거문도 동쪽 28km 해상에는 36개의 무인군도가 있고, 상.하백도가 있는데 상백도 등대섬은 상륙이 가능하다. 갯바위 낚시터가 좋고 철따라 감성돔, 돌돔, 흑돔, 농어 등 120여종의 고급어종 및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 등 30여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수 많은 전설을 지닌 섬과 바위가 천하절경을 자랑하여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린다. 섬이 많아 정확히 알 수 없어 대략 100개쯤 된다 하여 백도라고 하였는데 사실은 정확히 하나가 모자라 百자에서 一을 떼어내 白島라고 했다고도 한다. 백도는 명승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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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까지의 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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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동 ⇔ 거문도
-가고오고호 (1시간 소요) -평화훼리5호(2시간 50분 소요. 차량탑재 가능. 월요일휴항)
◎ 여수 ⇔ 거문도 동절기(1일 2회) 하절기(1일 4회) : 오가고호, 백령아일랜드호(2시간 10분 소요)
* 선박 및 운항횟수는 일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배편문의】 여수항여객터미널 : 061-663-0117 (주)청해진해운 : (오가고호) 061-663-2824 , (가고오고호) 061-844-2700 오션호프해운(주) : (백령아일랜드호) 061-662-1144 평화해운(주) : (평화훼리5호) 061-84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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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교통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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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주민들의 주된 교통수단은 오토바이와 자전거. 섬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섬일주 유람선을 이용하거나 택시, 또는 도보로 관광해야 한다. 거문항에서 백도행과 거문도 등대행 유람선이 20명 이상이면 수시 출항. 백도 유람 1인29,000원(소아 50%할인). 고도와 서도, 동도 간은 7월말부터 8월 초 피서철에 한해 주민들의 배로 이용 할 수 있다. 운임비 1,000∼2,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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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숙박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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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횟집민박 061-666-8111 2층에는 단체손님(10인)을 위한 방이 3실, 일반손님(4인 기준)을 위한 방이 7실이 있으며, 냉난방, 수세식화장실, 샤워시설, TV 및 냉장고가 각 방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1층은 식당으로 백반과 갈치조림, 갈치회 등의 메뉴가 있다.
하얀집민박 061-666-8054 단체손님을(5~6명) 위한 방이 2실, 4인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방이 7실이 있다. 거문리에 있는 모든 숙박시설은 수세식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과 함께 와도 걱정이 없다.
거문장여관 061-666-8052 온돌방과 침대방이 있으며, 거문항에서 걸어서 3분거리, 냉난방, 수세식화장실, 샤워시설, TV가 방마다 설치되어 있다.
호반여관 061-665-8115~6 단체손님(10명)을 위한 방이 3실, 일반손님(2인 기준)을 위한 방이 6실이 있으며, 낸낭방, 수세식화장실, 샤워시설, TV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터미널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기타 숙박시설(지역번호:061) 1)거문리(고도) 지역 동백여관 666-8062 / 해동각 66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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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가 있는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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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거문도>여수 관광객 올 139% '껑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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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등대야, 역사의 아픔 아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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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향 짙은 곳, 등대빛 고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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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수병 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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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은 1885년 거문도 사건 당시 영국 해군 사령관 포드 해밀턴 중장이 이끄는 영국함대와 청국의 수군제독 정여창과의 싸움에서 사망한 영국군 수병의 7기를 분묘하였으나 현재는 3기만 남아 있다. 건립시기는 1885년 거문도 사건 당시 상태로 묘비 보존이 되어있고 건립자는 영국군 포드해밀턴 중장이다. 유적지 안내판은 거문도 마을 뒷동산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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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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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주변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입자가 고운 모래로 구성되어 있거 계단식 입구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해수온도는 22~24도이며 바닷속 3~5m까지 맑게 보이는 청정해역이다. 주변에는 수월산에 위치한 거문도 등대가 보이고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삼호교가 가설되어 있어 경치가 아릅답고 거문도 등대로 들어가는 동백숲은 산책로로 풍경이 아름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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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명사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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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갈로 구성된 해수욕장이며 해수온도는 22~24도이며 청정해역이다. 주위풍경은 거문도 명소인 삼호팔경 중의 하나로 서도리 후편 등대와 마주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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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흑돔,돌돔 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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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항에 위치한 낚시대여점에 문의해 장소 및 필요한 장비를 마련하여 낚시를 하는 것이 대형 참돔을 낚을수 있는 비결입니다. 릴,미끼,낚시대,추등 기본적인 낚시 도구를 세트로 구입하면 1만원에서 1만오천원이고 필요한 낚시소품은 1일대여도 가능하다. 7~8월에 절정을 이루는 참돔,흑돔,돌돔 낚시는 서도 남쪽 등대와 촛대바위,용냉이,재림여등이 최적의 장소이고 동도는 대형돌돔이 잘 낚이기로 유명한데 찌낚시를 이용하는 것이 대어를 낚는 비법중 하나이다. 낚시장비대여비는 릴(5,000원),미끼등 소품(5,000원),장대(3,000원),1인당 배삯이 25,000원 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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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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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전진기기 다운 면모를 갖춘 거문리항 주변에는 중국음식점,노래방,다방,횟집 등 각종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특히 거문항 바로 뒤편의 4~5개의 횟집이 일렬로 늘어서 있고 거문도는 새벽시장이 없으므로 신선한 회를 먹을려면 이곳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서도에 도횟집(061-663-8365),복날식당(061-664-1418)두곳이 있으며 산호횟집(061-665-6183)에는 비린맛을 없엔 걸죽한 매운탕이 일품이며 서비스되는 안주는 없지만 넉넉한 인심이 좋고 여름 한철의 특산물인 갈치 소금구이도 별미이다. 거문항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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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미역, 갈치창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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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에서는 7~8월이 제철인 갈치가 많이 나는데, 이 갈치는 싱싱함을 최고로하는 거문도의 별미이며 이 싱싱한 갈치로 담은 갈치 창젓이 유명하며 센 물살에서 자라난 자연산 미역은 고유의 맛과 질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역은 한봉지 5,000원~10,000원, 갈치창젓은 10,000원 부터 판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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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별미 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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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가 아니면 절대 맛볼수 없는 것이 바로 새우이다.이 새우는 거문도 또하나의 별미이며 구워 먹어도 되고 생으로 먹어도 된다. 거문도 왼편 부두의 포장마차에서 1만원 정도면 큰 것으로 30여마리를 살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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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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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는 거문항 오른쪽 부두에서 동도와 서도 사이가 좋고 일출은 고도에 위치한 영국군묘지에서 산길을 따라 조금 올라간 지점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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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해상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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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는 여름 관광지의 대표적인 명소로 원추리, 나리, 찔레 등 20여종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섬을 아름답게 뒤덮고 있다. 1979년 12월 국가지정문화재(명승지 제7호)로 지정된 백도에는 천연기념물 제15호인 흑비둙기를 비롯, 팔색조, 가마우지, 휘파람새 등 30여종의 희귀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풍란, 석곡, 눈향나무, 후박나무, 동백 등 아열대식물들이 즐비하며 353종의 식물분포와 연평균 수온이 섭씨 16.3도로 큰붉은산호, 꽃산호, 해면 등 170여종의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그야말로 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다. 백도라는 이름은 온통 하얗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섬의 수가 1백개에서 하나가 모자란 99개이기 때문에 일 백 '백(百)'자에서 하나 '일(一)'자를 빼 백도(百島)로 했다는 두가지 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39개의 섬으로 이뤄진 무인 군도이다.
일정은 거문도, 백도 관광열차를 타고 여수역 도착 - 여객선터미널로 이동 - 거문도 행 선박 승선 - 거문도항 도착 - 백도관광 - 거문도 도착 - 영국군 묘지 및 거문도 등대, 도액터널 관광 - 여수행 선박 승선 - 여수항 도착 연중상시 운영,<예약가능>, 문의처 (주)청해진해운 061-666-2801
거문항에서는 20명 이상이면 수시 출항하는 백도행과 거문도 등 대형 유람선이 백도 유람 1인 29,000원, 거문도 등대 8,000원이다. 고도와 서도, 동도간은 7월말 부터 8월초 성수기에 주민들의 배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1,000~2,000원
유람선 문의(지역번호:061) 태양호,우주스타호 (666-4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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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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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동남쪽 끄트머리 수월산에 1904년에 설치된 거문도 등대는 40km까지 불빛이 나가는 동양 최대규모의 등대이다. 등대에 오르는 길은 잘 조성된 산책로같은데, 동백나무숲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하고 20여분을 오르다 보면 등대를 만나는데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서있는 하얀 등대가 한 폭의 그림이다. 동백숲을 뚫고 등대로 올라가는 산길에서 보는 바다경치가 곱고 "신선바위"에서 내려다 뵈는 등대해안 벼랑은 가슴을 조이게 한다. 배를 타고 돌면서 올려다 보면 새하얀 등대건물이 파란바다와 무척 신선한 색의 대비를 이루는 곳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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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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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삼산면 유촌리 ◁ 1814년 (순조14년)동도의 유촌리에서 출생한 당대의 거유 귤온선생의 후학자들이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움 ◁ 유물 : 귤은제집등 다수 책자가 현존 ◁ 1814년 유촌리에서 생생한 당대은이 거유 귤은선생은 후학들이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낙영제를 세우고 후학에 힘썼으며 영국함대가 거문도를 점거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내·외국인의 출입이 빈번하게 되었는데 그들의 필담에 감탄하여 문장가가 많은 곳임으로 클거 , 글월문으로 명명하여 줄 것을 조정에 간의, 거문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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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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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효행과 높은 학덕으로 충효와 학문을 후세에 전파한 만회 김양록 선생, 만회의 아들,김사옥등.. 이고장 선도자들의 공덕을 기리고저 1985년 11월 30일 주민과, 문중등등 가계의 성금으로 준공하였으며 매년 숭모제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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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터널을 지나 등대로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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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여수 앞 바다에 봄색이 물씬 묻어난다. 거문도에는 붉디 붉은 동백꽃이 피었다가 지곤 하는 꽃갈이가 한창이다.
제주도와 가까워 봄기운이 빨리 찾아오는 거문도에는 지난해 11월부터 동백이 이미 첫 꽃망울을 터뜨렸는데 5월까지 이 “ 절개의 여심화 “ 가 온 산을 붉게 꾸민다.
거문도의 동백꽃을 제대로 보려면 수월산 아래 거문도 등대로 가는 1시간 남짓한 산책로가 좋다. 능선을 따라 해안을 붉게 뒤덮은 동백꽃, 짙푸른 바다물결과 신선바위, 노인암 등 해안절경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등대 아래 터널을 이룬 1km 길이 동백숲은 꽃이 만발할 때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또한 봄볕이 따사로운 바다에는 해녀들의 물질이 한창이고 마을에서 가까운 해안 모래밭에서는 청정바다에서 따낸 돌미역이 싱그럽게 말라간다. 마을 뒷산 쑥밭에는 파릇파릇하게 자라나는 봄나물을 캐담는 마을 아낙과 아이들의 손길이 부지런하다. 거문도에는 이미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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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총무님 준비물 대충 챙길것 나열 좀 부탁..............
크 준비성 있는 울 님 세부계획짜고 난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좀만 기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