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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철모세상 [노래 이야기] 엉터리 노래와 정상적인 노래
구철모 추천 2 조회 144 15.02.15 12: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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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5 15:04

    첫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곡을 받아서 노래하는 저는 항상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똑같은 노래을 수백번을 부르지만 매번 느낌이 달라짐을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내일이면 더 잘할수있을까..막연한 기대을 갖고있지만 지나고나면 제자리 맨돌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내가 가수로서
    자질이 있나..과연 내가노래해서 듣는이의 가슴을 울릴수가 있나? 수 없이 반문을 합니다. 결론은 노래가 어렵다... 언제쯤 나는 노래을 잘할수있을까?수없이 의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언제인가부터 제가 노래하는 영상을 보기가 두려워 졌습니다. 저 스스로가 내노래에 자신이

  • 없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겠지요 ? 지금 제가 할수있는것은 수많은 연습밖에 없습니다. 누가 결코 대신해줄수가 없으니
    내 스스로 느끼고 깨우치는 방법밖에 달리 수가 없습니다. 언제될지는 모르지만...이글을 쓰면서도 내자신에 최면을 걸어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잘할수 있을거라는..

  • 15.02.15 20:16

    노래는 알면더 어려운것같아요ㅡㅡ본인노래을. 모니터하면. ㅡ누구나아숴워요

  • 15.02.15 21:23

    노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보는 좋은글 주셨어 고맙습니다

  • 15.02.15 22:21

    정말 공감합니다^^

  • 15.02.16 20:11

    노래의 세계도 참으로 넓군요 자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2.22 09:49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벤의 노래와 현미씨 노랠 들으면서...
    흔적 남기지 않고 글을 읽고 간 죄송함에...이 글에 다시한번 더 들어 와 댓글 남기고 갑니다.
    그저 노래가 좋아서 불렀던 지난날이...웬지...
    피아노를 치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음감은 있으려니 자신 했건만,,,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다시한번 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마추어지만...노래 할때는 정성을 들여서...정확한 음정을 구사해서...노래를 불러야겠구나...
    노랠 좋아한다고 그저 막 불렀지만...노래 부르는게 참으로 어렵구나...
    노랠 만든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한곡 한곡 정성을 드려 불러야 겠구나...생각하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고...머물다 갑니다.

  • 구구절절
    다시금
    나자신을 되돌아볼수
    있는것같고
    끝없는 연습과
    모니터링
    많이 해야할것같읍니다
    조은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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