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려봅니다...
20여년전 시가 좋아 한참 철없던 나이에 많이도 긁적거리곤했는데 한참을 잊고 살다가 이제 50이 다 되어가면서 다시 한번 써 보고싶은 마음에 가입해봅니다.
10대에는 분재와 시를 즐겨했고 20대에는 수석을 즐겨했으며 30대에는 건설회사 직장인으로 정신없이 살다 40대에는 풍경사진을 즐겨하다 결국엔 20여년의 직장생활을 접고 포항에 내려와 송라화진에서 펜션을 하고있습니다
요즘 들어외 잊고 살던 20여년전의 기억 詩를 다시 쓰고 싶어 긁적거려보지만 마음같이 되지않네요
저같은 초보도 가입할수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쭈어보며 허락해주시면 배우면서 활동해보고싶습니다.....
첫댓글 누구나 출발선에 있습니다. 기성작가도 처음글을 쓰는 사람도... 글의 시작은 항상 새로우니까요... 고민하지 말고 즐겁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