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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산(馬垈山)
영월군 김삿갓면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한국의 산하가 선정한 300대 명산에 포함되어 있다.
마대산은 평생 삿갓을 쓰고 팔도를 떠돌며 방랑 생활을 했던 일명 김삿갓 김병연의 유적지가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그의 생가터 묘역 등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선낙골 계곡의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산이다.
해발 1,052m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동강과 햇빛을 가리는 장목수림 그리고 아름다운 계곡풍경이 유명하다.
마대산 등산로는 김삿갓 생가에서 시작해 정상까지 이어지며 최단코스는 4.39km이다.
등산로 초입이 되는 김삿갓 묘역 앞에는 수십개의 돌탑과 성황당이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근처에 있는 김삿갓 유적지는 노루목에 있다.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린다.
유적지 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여름철에는 유리알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이 기암괴석 사이로 넘쳐흐르고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이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마대산의 아름다운 계곡에서 기암괴석들 사이로 보이는 동강을 내려다보면 평생을 방랑시인으로 살았던
김삿갓의 문학적 감성을 마주하게 된다.
△ (10:27)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노루목교 근처를 지나 김삿갓묘 입구 도로에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 합니다
날씨도 너무나 화창한 가을 날씨이며 모처럼 당 아파트산악회 산행에 처음 동참해 보고 기대가 큽니다
대부분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많고 여자분들이 많고 저보다 나이 적은 분도 여려명 보이네요...
◆블랙야크100대명산+100산종주/마대산(4-100)
▷산행지:충북/단양군 강원도/영월군(일원)
▷언제:2026.10.11일(일욜/맑음)
▷누구와:우방산악회
▷산행거리:8.93km(오룩스맵)
▷산행시간:04시간46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노루목교:10시27분
☞김삿갓주거지:11시06분
☞마대산갈림길:12시36분
☞x1051.0봉(마대산)△:12시40분
☞x1017.6봉:13시45분
☞x947.0봉(처녀봉):14시01분
☞어둔리계곡갈림길:14시56분
☞노루목교:15시13분
영월군(寧越郡)
동쪽은 태백시 서쪽은 원주시 남쪽은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 및 경상북도
영주시 북쪽은 평창군 정선군 등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 06′∼128° 54′, 북위 37° 01′∼37° 24′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1,127.60㎢이고, 인구는 4만 216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개 읍, 7개 면, 179개 행정리(57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다.
북동쪽에는 태백산맥이 남북으로 남동쪽에는 소백산맥이 분기하여 동서로 북서쪽에는 차령산맥이
남서 방향으로 각각 뻗어 있어 그 산맥의 여파가 군내 각지에 미쳐 산악이 중첩한 산간 지역을 이룬다.
평지는 주천면 주천리와 영월분지 외에는 별로 없다.
그러나 주위의 높은 산지에는 옛 침식면인 고위평탄면이 넓게 발달해 있어 고랭지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고랭지농업이 행해진다.
군내에는 옥천신지향사대(沃川新地向斜帶)에 속하는 곳이 많아 석회석과 무연탄을 부존하는
조선누층군(朝鮮累層群)과 평안누층군(平安累層群)이 분포하고 있어 시멘트 공업과
탄전을 비롯한 각종 광물자원의 개발로 잘 알려져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 쌍룡리, 남면 연당리 김삿갓면 각동리 일대에는 석회암 용식지형(溶蝕地形)인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되었고 고씨동굴과 같은 석회 동굴도 여러 곳에 발달해 있다.
북서쪽에 백덕산(白德山 1,426m)두위봉(斗圍峰, 1,466m)직운산(織雲山, 1,172m)남쪽에 태화산(太華山, 1,027m)
어래산(御來山1,064m)선달산(先達山 1,236m)구룡산(九龍山, 1,346m) 등이 주위를 둘러싸고 군내에도
매봉산(1,268m)망경대산(望景臺山, 1,027m)응봉산(鷹峰山 1,013m)봉래산(蓬來山, 800m) 등이 솟아 있다.
이들 산지 사이를 남한강의 지류인 주천강(酒泉江)과 평창강(平昌江)이 심한 곡류를 하면서 한반도면의
신천리 부근에서 합류하여 동류하다가, 영월읍 하송리에서 한강 본류와 합류한다.
한편 구룡산에서 발원한 옥동천(玉洞川)이 서류하여 김삿갓면 각동리에서 한강 본류인 남한강에 흘러든다.
남한강 본류의 주요 부분과 큰 지류들은 산록계상(山麓階狀)의 침식면 사이에 깊숙히 형성되어 있는
하곡을 곡류하고 있어, 침식면과 하곡 사이에는 상당한 고도의 사면(斜面)들이 있고, 이들
사면을 따라 완사면단구와 하성단구(河成段丘)들이 발달하였다.
남한강 본류에는 영월읍 일대에 여러 단(段)의 단구가 발달해 있고, 영월읍의 방절리 일대(청령포부근)는
곡류의 절단으로 특색 있는 지형을 이루고 있다.
내륙 산간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의 일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 기온 10.8°C, 1월 평균기온 -5.7°C, 8월 평균기온 25.5°C이며 연 강수량은 999.7㎜이다.
영월군김삿갓면(寧越郡金삿갓面)
대한민국 강원도 영월군 동부에 있는 면 2009년 10월 20일 지명이 하동면에서 김삿갓면으로 변경되었다.
이 명칭은 김삿갓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조선시대의 풍류시인 난고(蘭皐) 김병연(金炳淵)의
묘가 와석리에서 발견된 것에서 유래했다.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면 전체가 200~1,000m의 높고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면 경계에
마대산(1,052m)·어래산(1,064m)·응봉산(1,013m)·운교산(925m) 등이 솟아 있다.
남한강이 서부를 곡류하며, 중동면 녹전리에서 흘러든 옥동천이 면의 서부를 가로질러 남한강에 유입한다.
옥동천 연안을 따라 약간의 경지가 전개될 뿐 평야의 발달은 미약하다.
와석리 노루목에는 김삿갓의 유적지가 있으며 인근에는 난고김삿갓문학관이 개관되어 그의 문학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진별리에 있는 고씨굴(천연기념물 제219호)은 4억 년 전 형성된 석회암 동굴로, 종유석의 생성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임진왜란 때 고씨일가가 은거한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행정구역 옥동리·진별리·각동리·대야리·예밀리·와석리·외룡리·내리·주문리 등 9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3개리)면소재지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장터길이다.
면적 171.60㎢, 인구 1,774(2019)
단양군(丹陽郡)
동쪽은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영주시 서쪽은 제천시 남쪽은 경상북도 문경시와
예천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8°13′∼128°39′, 북위 36°47′∼37°09′에 위치한다.
면적은 781.06㎢이고, 인구는 3만 761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개 읍, 6개 면, 151개 행정리(108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에 있다.
단양읍 매포읍 적성면 가곡면 대강면 일대에는 퇴적토의 사양질 토양과 암쇄토의 적황색 사양질 토양이
분포하고 있으나 가곡면 매포읍 일대에는 석회암이 풍화된 적색 점토인 테라로사도 많이 분포하고 있다.
태백산맥 소백산맥 차령산맥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북쪽에 삼태산(三台山, 876m)태화산(太華山1,027m)
남동쪽에 형제봉(兄弟峰1,177m)소백산(小白山1,421m)죽령(竹嶺689m)도솔산(兜率山1,316m)어래산(御來山1,064m)
서쪽 제천시 경계에 가창산(歌唱山, 819m)금수산(錦繡山, 1,016m) 등이 솟아 있다.
매포천(梅浦川)은 매포읍 금산리 호명산(虎鳴山475m)에서 발원해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매포읍의
중앙부를 흘러 안동리를 지난 다음 하시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들고 있다.
죽령천(竹嶺川)은 대강면 용부원리 죽령에서 발원해 서쪽으로 대강면을 가로질러 흘러서 장림리에서 남조천에 합류한다.
남조천(南造川)은 대강면 남조리에서 발원해 북쪽으로 흐르다가 대강면의 남부를 지난 다음 황정리에 이르러
대흥천(大興川)을 합류하고 북쪽으로 흘러 장림리에서 죽령천을 합류하여 단양읍 현천리에서 남한강에 합류하고 있다.
연곡천(連谷川)은 어상천면 연곡리 가창산에서 발원해 남쪽으로 흐르다가 어상천면의 서부를 뚫고
덕문곡리에 이르러 동쪽으로 꺾여 심곡리에 이르러서는 북쪽으로 오는 임현천(任縣川)을 합류해
남쪽으로 꺾여 흘러 가곡면 가대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들고 있다.
단양천(丹陽川)은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명전리 대미산(大美山)에서 발원해 북동쪽으로 흐르다가
벌천리에 이르러 동남쪽에서 오는 방곡천(傍谷川)과 서쪽에서 오는 내를 합해 북쪽으로 흘러
단양의 중심부를 지난 다음 단성면 하방리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이들 하천과 그 지류들이 산간계곡을 흐르기 때문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경승지는 많으나
유역평야는 적은데, 그나마 충주댐의 건설로 수몰되어 더욱 줄었다.
석회암지대에는 많은 시멘트공장이 있고 그 밖에 무연탄 등의 지하자원을 채광하고 있다.
소백산맥 노령산맥 차령산맥으로 둘러싸인 산간내륙지방으로 기후는 연평균 기온 10.4℃
1월 평균기온 -4.7℃ 8월 평균기온 26.1℃이며 연 강수량은 1,252㎜이고 산간내륙지방이라서
강설일수가 21일 정도나 되고 있다.
단양군영춘면(丹陽郡永春面)
충청북도 단양군 북부에 있는 면 소백산맥의 영향으로 면 전체가 험준한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형제봉(1,178m)·태화산(1,027m)·신선봉(1,389m) 등이 솟아 있다.
남한강이 면의 서북부를 곡류하며, 남천·사원천 등이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남한강 지류를 따라 경지가 분포할 뿐 평야의 발달은 매우 미약하다.
주요 농산물로는 잎담배·고추·마늘·수박·약재 등이 있으며, 축산업도 행해지고 있다.
유물·유적으로는 하리에 온달산성(사적 제264호)이 있으며, 산성 남쪽에는 온달동굴(천연기념물 제261호)이 있다.
단양-영월을 잇는 지방도가 면내를 지난다.
상리·하리·남천리·백자리·의풍리·동대리·용진리·오사리·별방리·유암리·사이곡리·만종리·장발리·사지원리 등 14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3개리)면사무소 소재지는 영춘면 온달평강3로 9이다.
면적 181.37㎢, 인구 3,458(2017)
△ 이제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우측으로는 계곡이 이어지고 그러나 수량은 가물어서 적다
조금 오르니 방랑시인 김삿갓 조형물도 보이고 탐방객도 더러 보입니다...
△ 김삿갓묘 갈림길을 만나고 우측에 묘소가 있고 내려오면서 들르기고 하고 좌측 도로를 따른다
계속 오르막 도로가 이어지며 군데군데 표지석에 새겨진 시구절이 보이고 엄청 많다...
△ 작은 다리고 건너고 계속 좁은 1차선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이제 계곡 근처로 추색으로 변해있다
공기도 상쾌하고 오전이지만 그래도 제법 덥고 습도가 아직 많이 높아서 그런것 같다
그래서 오늘 마음껏 공짜로 폐 청소를 합니다
계곡으로는 맑은 물이 흘려 내리지만 가물어서 수량이 엄청 적다
요새 우리나라도 올해는 가뭄이 심한 편이고 지역별 편차가 너무 크다...
△ (10:59) 어둔골 처녀봉 갈림길을 만나고 좌측 어둔골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계곡 아스팔트 도로가 이어지며 그래서 급 오르막이 아니고 서서히 고도를 계속 올린다
그래서 그리 힘들지 않으며 계곡 근처를 따라 오르고 이름모를 새들이 지저귀고 있다...
△ 계곡을 건너고 그러나 다리가 없어 우천시 데크길로 가도록 해 놓았고...
△ 우측으로 산기슭 아래 밭에는 오미자가 많이 심어져 있고 수확하여 열매는 보이지 않는다
정말 화창한 가을 풍경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하늘에 동공이 지진을 이르킨다...
△ 갈림길을 만나고 좌측이 웃어둔이골이 이어지고 우측 김삿갓주거지 방향으로 이어 갑니다
좌측에 정말 밑둥치가 어마어마한 밤나무가 보이고 내가 이태까지 본중에 가장 큰 나무다
김삿갓주거지 0.2km 마대산2.3km를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주거지 가기전 도롯가 근처에 투구꽃 꽃향유가 피여서 반겨줍니다
우측 계곡 근처에 예전에 사용한 작은 논 흔적도 보이고 사람이 살던 흔적이다...
투구꽃
키는 약 1m까지 자란다.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반구 산악지대의 기후가 서늘한 그늘에서 잘 자라며
햇빛을 많이 받으면 오히려 꽃이 피지 않는다.
꽃은 9월에 핀다. 꽃이 피지 않은 어린 새순이 쑥이나 미나리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투구꽃을 잘못 캐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위 사진에도 찍혔듯이 보라색 예쁜꽃이 열려서 관상용으로 쓰인다.
이명으로 '바곳'이라고 흔히 불리고 민간에서는 개싹눈바꽃, 진돌쩌귀라고 부르기도 했다.
'각시투구꽃'이나 '투구꽃무리' 등 이름을 공유하는 친척이 꽤 있다.
한국에서는 전국 산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8월 말부터 10월까지 정말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운다.
그러나 매우 위험한 독초라서 민감한 사람은 투구꽃을 만진 손으로 얼굴만 만져도 얼굴이 퉁퉁 부을 정도이다.
어린 잎을 쑥갓이나 다른 채소로 오인해 먹는 일도 많다.
4월쯤 봄에 꽃이 아직 피지 않은 어린 투구꽃의 형태가 쑥갓이나 미나리나 쑥 등의 나물과 비슷해서
식용 나물로 잘못 알고 캐어 먹고 환각에 시달리다 죽는 사고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조선시대에 망초(莽草) 또는 대조채(大鳥菜)라고 불린 쑥갓과 닮은 독초가 투구꽃이라고
추정하지만 학계에서 검증되지는 않았다.
감상용으로 화단에 심는 경우도 있는데 철저한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투구꽃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이다.
그만큼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꽃향유
줄기 높이가 60센티미터 정도 되며 원줄기는 네모지며 굽은 흰색 털이 줄지어 난다.
여러 대가 모여 나고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7센티미터, 나비 0.8-4센티미터쯤 되는데
잎맥 위에 털이 많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9~10월에 피고 분홍빛이 나는 자주색이며 많은 꽃이 빽빽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서 수상 꽃차례를 이루고
꽃차례는 길이 2~5센티미터쯤 되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리며 바로 밑에 잎이 있다.
꽃턱잎은 신장 모양이고 끝이 갑자기 바늘처럼 뾰족해지며 자줏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긴 털이 난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길이 1.5밀리미터 정도 되며 5개로 갈라지며 역시 털이 있다.
수술은 두 개가 길게 나오며 길이 1센티미터쯤 된다.
열매는 11월에 맺고 꽃이 진 자리에 작고 많은 씨가 있다.
△ (11:06) 김삿갓주거지에 도착하고 한채의 초가집이 보이고 지붕은 볏집으로 새로 단장 하였다
좌측에는 작은 계곡이고 집 뒷쪽에도 밤나무가 많이 보이고 하늘이 너무나 화창 합니다
집 뒷쪽에 정자도 있지만 먼저온 탐방객들이 여러명 쉬고 있다...
△ 작은 계곡에는 깨끗한 물이 졸졸 흐르고 이제 마대산 1.8km를 알리는 이정목도 세워져 있다
이제 계곡 근처에서 쉬어서 가고 많은 사람들이 간식들을 많이 가져와 나누어 먹는다
역시 동네산악회 사람들이 인심이 후하고 가이드산악회는 이런 모습이 없다...
△ 계속 서서히 고도를 올리고 등로 바닥에는 돌들이 많이 박혀있고 다래나무 덩굴들이 많다
고도를 올리니 계곡에는 물이 말라 버리고 동네산악회라 천천히 진행 합니다
그래서 늘 빠르게 가다가 천천히 진행하니까 답답하고 조금 힘들다...
△ 이제 철계단 위에 만든 데크계단이 제법 가파르게 이어지고 이제 모처럼 힘든 구간 입니다
습도가 높아 땀은 흘려 내리지만 그리 많이 흐르지는 않고 먼저 오르기로 합니다
뒤를 보면서 속도를 맞추고 이제 단풍이 물들어 있고 가을냄새가 풍깁니다...
△ 계속 까칠한 바윗길 엄청난 커다란 소나무도 쓰려져 있고 계속 급 오르막이 이어지는 셈이다
뒤에서 자꾸 천천히 진행하자고 하고 그래서 정말 내가 평소보다 반정도 속도를 낮춘다...
△ 우측으로 거대한 암능이 보이고 바로 오르지 못하고 좌측 비스듬히 사면을 따라 갑니다
여기도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한고비 치고 오르고 제법 까칠한 이어지는 곳이다
조금 오르니 비스듬히 누웠다가 자라는 소나무 한그루가 운치를 자아낸다...
△ 이제 예쁘게 물들어 있는 단풍도 보이고 눈이 즐겁고 빠르게 스캔 하면서 오른다...
△ 거침없이 능선에 오르니 고사목으로 만든 쉼터의자도 보이고 잠시 수분도 보충하고 쉬었다 갑니다
이제 고도를 제법 올렸고 갈참나무도 노랗게 단풍잎으로 갈아입고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 (12:27) 김삿갓주거지를 지나 우리는 우측으로 올라왔고 좌측 문동골로 이어지는 등산로도 있다
문동골로 이어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했고 문동골 등산로가 0.2km 거리가 멀다...
△ 이제 커다란 기암이 보이고 기암 사면을 따라 지나가고 여기 근처는 단풍들이 예쁘게 물들어 있다
그래서 이리저리 눈동자를 굴리며 이리저리 카메라 샷다를 여러번 찰칵해 봅니다
올 가을 처음으로 이렇게 예쁜 단풍을 보니까 저절로 가슴이 마구 뛴다...
△ (12:36) 나무 계단을 지나 능선에 오르고 우측이 처녀봉 좌측이 마대산 갈림길이며 이제 지척에 마대산이 있다
선두 세명이 먼저 도착하여 좌측 마대산에 먼저 오르기로 하고 후미들은 보이지 않는다...
△ (12:40) 2등삼각점 정상석이 있는 x1051.0봉(마대산)오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근처 나무들은 잎이 말라버렸고 그래서 예쁜 단풍은 없지만 하늘은 엄청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블랙야크100대명산+100산 인증지이고 그래서 발도장 사진도 남기면서 인증 합니다
이제 왔던길로 되돌아 가고 아직 후미들은 보이지 않는다...
△ 갈림길에 다시 도착하여 여기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한참 점심을 먹으니까 후미들이 도착 합니다
모두들 배낭을 두고 정상 인증을 하고 되돌아 오고 모두들 모여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오늘 산행거리도 짧고 해서 후미들은 왔던길로 내려간다고 하기에 나홀로 처녀봉으로 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먼저 출발하고 마침 한분이 같이 가자 하기에 같이 가기로 합니다...
△ 이곳 방향으로는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이며 업.다운이 이어지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다
좌측 능선 아래로 등로가 이어지며 능선방향은 대부분 암봉으로 되어 있다...
△ 오늘 처음으로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 방향 뷰가 펼쳐진다
그너머 백두대간 소백산 산줄기가 보이고 국망봉으로 생각이 됩니다...
△ 전망대 갈림길 좌측 능선이 보이고 오늘 같이 동행한 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고 조금 힘들어 하네요
그래서 나홀로 가기는 그렇고 해서 오르지 않고 처녀봉 방향으로 바로 가기로 합니다...
△ (13;45) 전망대 40m 이정목이 보이고 처음 나는 400m로 보았고 40m이면 갔다 올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x1017.6봉이며 전망대가 있다던데 후회스렵고 사진편집 하면서 거리를 알았다
나는 천천히 진행 한다지만 같이 동행한 사람이 나이도 지긋하고 엄청 느리다
그래서 평소보다 반정도 느리게 진행하면서도 자꾸 뒤돌아보면서 속도를 그분께 맞춘다
또한 처음 산행에 동참하여 민폐를 줄수없어 마음은 자꾸 조급합니다
하산시간을 정확하게 맞출수 있을지 모르겠고 해서 그렇다고 해도 빨리 서두르지도 못하겠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이분은 내리막을 만나니 엄청 힘들어하고 내기준 입니다
그래서 조금 오르다가 천천히 쉬면서 이어가고 하니까 답답한 산행이다...
△ (14:01) 한고비 치고 오르니 금강송들이 자라고 있고 x944.1봉(처녀봉)으로 되어 있다
지도상 오룩스 앱에는 산이름이 없고 이제 우측으로 등로는 급하게 휘어진다...
△ 처녀봉에서 바라본 x1017.6봉(전망대)가 있다는 봉우리를 한번 바라보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 이제 계속 급 내리막이 이어지고 안전기둥도 보이지만 약간 위험 합니다...
△ (14:21) 갈림길을 만나고 등산로아님 예전에는 등산로가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되었다
밑을 바라보니 희미한 등로가 보이고 계속 직진 방향 입니다
처음부터 이곳으로 갈려고도 안했고 우측은 선낙골방향 등산로이고 지금은 못 갑니다...
△ 갈림길을 지나 계속 내리막 앱을 보니 처음 갈려고 한방향을 지나쳐 버렸다
지도상 김삿갓묘소 근처로 이어지는 삼각점봉을 거쳐서 내려올려고 했다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계속 앱을 보지 않아서 이런 사달이 낫고 분명이 좌측 등로를 보지 못했다
할수없이 되돌아 올라 갈수도 없고 해서 그냥 내려 서기로 합니다
나홀로 산행이며 다시 되돌아 갔지만 같이 동행한 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힘들어 한다...
△ (14:43) 드디어 시멘트도로에 데이고 우측으로 도로도 보이고 선낙골로 이어지는 도로 입니다
윗쪽에 사람이 사는지 도로는 좋은 편이며 조금은 폐쇄된 등산로로 내려서면 만나는 곳이다
이제 좌측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근처에 밤나무가 있고 알밤 몇개 주워 옵니다...
△ 도로는 굽이굽이 돌아서 내려서고 가래나무도 더러 보이고 우측으로 계곡이 이어진다
그러나 전깃줄 전화선도 보이고 선락골에 몇집이 사는지 모르겠다...
△ 이름모를 작은 폭포도 보이고 그러나 물줄기가 작아서 폭포 구실을 하지 못하고...
△ (14:56) 처음산행시 김삿갓주거지 선락골갈림에 도착하고 같이 산행한 후미에게 전화를 해봅니다
확인하니 아직 김삿갓주거지 근처에 내려오고 있다고 해서 안심을 하고 우리는 천천히 내려선다...
△ 내려오면서 좌측에 김삿갓묘소를 둘려보고 그러나 스프링쿨러로 잔디에 물을 주고 있다
그래서 사진만 남기고 되돌아 오고 근처에 물기가 있어 바닥이 미끄렵다...
김병연(金炳淵)김삿갓
본관은 안동 자는 성심(性深) 별호는 난고(蘭皐) 호는 김립(金笠) 또는 김삿갓 그의 일생은
여러 가지 기록과 증언들이 뒤섞여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다음과 같이 전해온다.
6세 때에 선천부사(宣川府使)였던 할아버지 익순(益淳)이 평안도농민전쟁 때 홍경래에게 투항한 죄로 처형당하자
그는 황해도 곡산에 있는 종의 집으로 피했다가 사면되어 부친에게 돌아갔다.
아버지 안근(安根)이 화병으로 죽자 어머니는 자식들이 폐족(廢族)의 자식으로 멸시받는
것이 싫어 강원도 영월로 옮겨 숨어 살았다.
이 사실을 모르는 그는〈논정가산충절사탄김익순죄통우천 論鄭嘉山忠節死嘆金益淳罪通于天〉이라는
할아버지 익순을 조롱하는 과시(科詩)로 향시(鄕詩)에서 장원하게 되었다.
그 뒤 어머니로부터 집안의 내력을 듣고 조상을 욕되게 한 죄인이라는 자책과 폐족의 자식이라는
세상의 멸시를 참지 못해 처자식을 버려두고 집을 떠났다.
자신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없는 죄인이라면서 삿갓을 쓰고 방랑했으며 그의 아들이 안동·평강·익산에서
3번이나 그를 만나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지만 매번 도망했다고 한다.
57세 때 전라도 동복현의 어느 땅(지금의 전남 화순군 동복면)에 쓰러져 있는 것을 어느 선비가 자기 집으로
데려가 거기에서 반년 가까이 살았고 그 뒤 지리산을 두루 살펴본 뒤 3년 만에 쇠약한 몸으로
그 선비 집에 되돌아와 죽었다고 한다.
그의 시는 몰락양반의 정서를 대변한 것으로 당시 무너져가는 신분질서를 반영하고 있다.
풍자와 해학을 담은 한시의 희작(戱作)과 한시의 형식에 우리말의 음과 뜻을 교묘히 구사한 언문풍월이 특징이다.
구전되어오던 그의 시를 모은 〈김립시집〉이 있다.
1978년 후손들이 광주 무등산 기슭에 그의 시비(詩碑)를 세웠고 강원도 영월에도 전국시가비동호회에서 시비를 세웠다
△ 28번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조금 지나서 노루목교가 보이고 다리를 건넌다...
△ (15:13) 드디어 김삿갓문학관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무사히 마대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근처 마포천 계곡에서 세수를 하고 웃옷을 갈아입고 후미한테 전화를 해봅니다
도착시간 15여분 지나서 도착하고 이제 차를 타고 둘레길 회원들을 태우려 갑니다
회원들을 태우고 풍기 선비골 인삼시장에 들려 하산식을 하고 대구로 향한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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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부터 당 아파트 산악회를 따라 갔네요
양월 마대산 날씨도 좋고 단풍도 예쁘게 물들었네요
또한 아파트산악회 조식 하산식 정말 잘 먹고 왔서 행복한 하루인것 같습니다
정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모두들 이가을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