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맞이한 오늘
영양엔 조용한듯 하면서도
올해를 준비하는 모습들이 분주하다.
각급학교에는 모레 영양여고를 필두로 해서
11일엔 영양중고 졸업식이 시작되고...
각단체들은 2015년도를 이끌어갈
새로운 대표를 뽑느라 분주하고.
고추농사짓는 아저씨들은
육묘하우스 설치에다가 고추씨를 넣느라 바쁘다.
빠른집은 벌써 고추 가식을 하는 집도 있다네..
게으른 과수농가에서는
이제사 전지한다고 야단법석이다.
사과농사의 절반은 전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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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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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농사 준비하나
이구 나도 그럼 슬슬 움직여 봐야 되겠는데 ㅎ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 벌써 강을 건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