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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타로 스크랩 *타로카드 기원*
덕장 추천 0 조회 137 17.01.24 22: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타로카드 기원에 대해서는 이집트,중국,인도 등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오래된 카드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이것이 15세기 후반에 프랑스에 전해져

현재의 타로 원형이된 '마르세이유' 타로가 탄생 되었다고 합니다.현재 까지도 유럽 곳곳의 성당이나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에도 타로의 기원이 되는 비밀스런 문양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1) 이집트 기원설

이집트 기원설은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는 모든 왕조를 거쳐 신과 관련된 동물을 숭배했는데, 다산의 상징인 산양, 수호의 아누비스, 환희와 사랑의 고양이, 태양-대지-뭘의 신을 상징하는 악어 등등이 그 예 입니다.

또한, 재칼 머리의 신 '아누비스'가 죽은 자를 심판하기 위해 저울질을 하는 모습, '람세스 6세'의 묘화, 하늘의 여신 '누트'의 모습, '아니'의 사자의 서(제19왕조) 등등 타로 이미지의 상징 및 의미의 시초가 되는 것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결국 18세기 후반에 앙트완 쿠에르 드 제블랭(Antoine Court Gebelin)은 카드의 기원은 이집트라고 발표했고, 타로가 이집트의 지혜를 포함하고 있으며, 카드가 이집트의 신인 토트(Thoth)에 의해 쓰여진 고대 이집트의 읽어버린 마법의 지혜를 찾는 열쇠라고 생각하고, 이를 이론화 하기에 이릅니다.

이것 말고도 이집트의 신전에는 비밀의 방이 있는데, 그 방에는 두 줄의 11개의 실물크기 그림들이 있고, 마법사들의 제자들이 그 그림들을 지나가면서 신의 지혜를 받는 것을 목적이 존재의 목적이었습니다. 근데, 그 22개의 그림이 지금의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의 모체라는 것 입니다.
이처럼 이집트의 문화를 관찰해보면 타로 카드의 의미와 사상, 내제 되어 있는 여러 상징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전해지는 많은 고대 피라미드속의 벽화나 파피루스에 그려진 그림들을 봐도 지금의 타로 카드의 밑그림처럼 보이는 의미와 상징들이 많이 있습니다.



2) 인도기원설
고대 인도에서 쓰이던 '힌두 카드'가 전해져 내려와 오늘날의 타로 카드가 되었다는 설이있습니다.
과학적인 면에서 볼 때, 타로 카드와 장기는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장기가 인도에서 발명되었다는 설을 근거를 토대로 했을 때 카드 또한 인도에서 발명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명된 카드는 12세기경에 십자군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져 게임이나 점보는 카드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인도 기원설의 내용입니다.



3)중국 기원설
중국은 유럽보다 700년이나 앞서 발명된 인쇄기술로 종이와 함께 중국의 문명을 글과 그림을 통해 세계에 널리 보급시켰습니다.
포르투갈,영국은 중국으로부터 얻은 나침반으로 식민지를 개척했고 유럽인들은 화약제조법을 얻어 강대국으로 발전했으며 중국의 종이와 인쇄술을 이용해 사상과 법령을 널리 보급시켰습니다.

이처럼 유럽의 문화발전의 기초가 중국 등 동양의 정신문명과 지혜에 영향을 많이 받은 점을 사실로 비추어 볼 때 중국문학은 유럽에 있어서 그리스 로마의 문화,중동의 아라비아의 문화와 같이 심오한 정신과 사상의 원류라 할 수 있겠습니다.

타로카드가 중국에서 발생해 실크로드를 통해 여러 유럽문화로 전파되었다는 이야기도 '주역' 등 지혜의 고서 등이 중국문화의 서방세계로의 전파에 관련된 기록에서 유래된 것으로 짐작됩니다.
또한, 고대에는 태양의 '흑점'에 대한 수수께끼를 사람을 인도하기 위한 '신의 뜻'이라고 믿었는데, 그에 대한 전설 중 하나는 최초로 별의 목록을 만든 이는 3000천년 전 '은'대의 '무함'이라는 주술사 였다고 합니다. 기록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성도'의 작자는 기원전 4세기의 '석신'과 '감덕' 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런 점술사가 만든 '천체도'는 바빌로니아의 '나브리안나'와 그리이스의 '티모카리스' 처럼 지금은 잊혀져 버린 게 아니라 가장 과학적인 '성도' 로서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성도에는 은나라 '무함'의 별은 '백'으로, '석신'이 발견한 별은 '적'으로 '감덕'이 발견한 별은 '흑'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점성술에 대한 이야기가 실크로드와 맞물려 기원설 중 하나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4) 기타 기원설
타로카드의 마이너 아르카나가 기원 전후, 이슬람의 수피 교도들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슬람의 신성한 숫자인 13과 본인을 더하여 14장의 카드가 되었다는 설인데, 그 카드의 용도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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