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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명 : 상주 블루원 Golf Club
* 간략소개 : 백화산(933m) 자락의 평균 해발 310m 지역에 자리 잡아 한여름에도 열대야 현상이 없으므로 항상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보다 코스가 자리한 지역의 고도는 다소 높으나 지형을 고려한 최적의 코스 설계로 험준한 산악지형에 조성된 코스임에도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이며, 코스 전체의 고저차가 35m 이내로 평지에 가까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또한, 코스의 규격은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수준이며, 80~100m에 이르는 충분한 페어웨이 폭으로 누구나 편안하면서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이동방법 :
경부고속도로 이용 판교 IC 천안 IC 목천 IC 청주 IC 청원 JC 문의 IC 화서 IC(거리 164km) 신봉삼거리 좌회전 화동교차로 직진 BlueOne 상주 골프리조트(거리 15Km)
중부고속도로 이용
동서울 TG 호법 JC 일죽 IC 진천 IC 서청주 IC 청원 JC 문의 IC 화서 IC(거리 164km) 신봉삼거리 좌회전 화동교차로 직진 BlueOne 상주 골프리조트(거리 15Km)
* 페어웨이 컨디션 : 페어웨이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으며 수준이 매우 높은 골프장이고 페어관리는 경북중에서 최고의 수준이다.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보통(약간빠름)에 속하고 그린은 어렵지 않다...숏퍼트에 특히 주의를 많이 요한다.
* 코스규모 : 18H 골프장
* 핸디 : 스코아보다 +2~+4정도로 움직이는것이 좋고 업다운이 세컨에 많이 포진하기에 트래블샷이 요구된다
* 거리 : M목이지만 캐디가 정확한 거리를 다시 알려준다
* 캐디 : 캐디가 요구하는 방향대로 공략해야 한다. 이유는 좌우에 해저드,OB가 크게치면 막창이 기다린다..
* 카트 : 전동카트, 스크린에 각홀의 공략법등을 안내하기에 카트에서 홀정보를 미리 보는것이 낫다
* 팀컬러 : 남녀혼성팀, 여자팀들에게 잘 어울린다.
* 락커 : 락커는 매우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1회용품중 칫솔,치약이 없으므로 따로 준비
* 클럽하우스 : 식당은 메뉴가 많이 있고 전반마치고 식사후 후반라운딩을 즐기면 된다.
* 숙박시설 : 골프텔을 가지고 있고 백화산 밑이기에 매우 상쾌하고 좋다. 유럽의 전통 주거 양식인 Alpine Style이 적용되어 그 고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분위기가 코스와 최적의 화를 이룹니다. 별장형(149.26㎡) 15실, 타워형(64.65㎡) 35실로 이루어 있으며, 별장형 골프텔은 각각 독립된 공간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골프텔에서 창문을 열면 시원하게 펼쳐진 골프 코스를 볼 수 있으며, 많은 조명으로 멋을 낸 야경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골프텔은 09시에서 17시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며,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2시로 운영됩니다.
개인 스팀 사우나 및 JACUZZI로 라운딩 후의 피로를 풀면서 각종 룸서비스, PC 및 인터넷 서비스가 완비되어 내 집같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골프텔에는 악기, 취미 도구 등도 비치되어 있어 동반하신 분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내 골프용품숍이 있다,
* 주변상황 : 주변에 먹거리가 없기에 차를타고 10분정도 이동해야 먹거리 식당이 나온다
입구(겨울공은 치면 안되는데...힘든하루였네요)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내부(카운터)
락커
프로숍
식당
스타트 하우스
골프텔
코스안내도
이스트 코스의 첫 번째 홀은 그린까지 상향이지만, 큰 장애물이 없어 편안한 Par4홀입니다.
T/G - 티샷에 부담이 없는 첫 번째 홀은, 좌측으로 보이는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2nd - 그린 좌측 앞에 자리 잡은 벙커는 세컨샷의 정확도를 요구합니다. 가로로 길게 생긴 그린이라 우측에 핀이 자리한다면 버디를
욕심낼 수 있는 홀이기도 합니다만, 벙커 뒤로 핀이 숨어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하는 홀이 됩니다.
그린 - 그린 우측 앞부터 좌측 뒤편으로 서서히 오르막이며, 호락호락하지 않는 착시가 있는 그린입니다.
좌측으로는 유럽풍의 빌라형 골프텔가 호수를 둘러싼 그린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자연 속의 명품 홀입니다.
T/G - 페어웨이 중앙에 보이는 150M를 알리는 핀방향으로 티샷을 하시면 가장 안전하지만, 티샷의 정확성이 있는 분이라면
페어웨이 우측 비치벙커 좌측으로 공략한다면 최단거리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nd - 그린 좌우로 벙커가 자리하지만 세컨샷이 주로 즐겨 찾는 벙커는 우측 비치벙커입니다. 그러니, 세컨샷을 핀방향으로
과감한 샷을 하시는 것 보다 홀의 좌측으로 공략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 - 세로로 길고, 우측 해저드 쪽이 높은 훅라인의 오르막 그린입니다.
페어웨이 우측으로 잔잔한 호수가 있고, 좌측으로는 작은 폭포가 인상 깊은 최고의 야경을 선보이는 오르막 Par5홀입니다.
T/G - 장타자라면 우측 벙커를 단숨에 넘겨 투온의 욕심을 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뭐니뭐니해도 안전한 골프를 즐기시고자
하신다면 좌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셔도 파를 기록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2nd - 서드 지점으로 향하는 페어웨이 중간의 러프 지역을 두려워하실 이유가 전혀 없는 이 홀은 그린 좌측방향으로 시원한
우드샷 한번 날려 버디를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3rd - 그린 우측 앞에 두 개의 큰 벙커가 있으니 서드샷은 짧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린 - 전체적으로 우측이 높은 오르막 그린입니다.
사랑하는 님에게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 편지를 쓰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하얀 자작나무와 길게 쭉 뻗은 벙커가 인상 깊은 Par4홀입니다.
T/G - 페어웨이 중앙에 예쁜 하트 벙커를 기점으로 좌측으로 공략하신다면 최단거리가 될 수 있고, 우측으로 조금이라도 밀리면
긴 Par4홀이 됩니다.
2nd - 좌측은 그래스벙커가, 우측은 샌드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는 이 홀은 슬라이스 바람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세로로 긴 그린이라 뒷 핀이라면 과감히 긴 클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 세로로 길고, 전체적으로 오르막이면서 우측 뒤편으로 다시 내리막의 경사가 있는 그린입니다.
챔피언 티와 레귤러 티 사이에 위치한 크리크와, 그린으로 가기 전에 또 한번의 크리크가 자연과 하나되는 짧지 않은 Par3홀입니다.
T/G - 챔피언 티를 사용하신다면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그린 중앙을 공략하심이 좋으며, 레귤러 티에서는 숏 아이언으로 핀을 직접 노려
버디의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좌측 앞 벙커는 쉽게 스코어를 내주지 않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린 - 그린 우측이 높은 오르막 그린입니다.
멀리 한적한 농가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는 인상 깊은 Par4홀입니다.
T/G - 우측으로는 행운을 바랄 수도 한치의 여유도 없는 홀로, 장타자면서 티샷의 정확성이 있는 분이라면 우측 벙커를 넘겨
버디의 욕심을 내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좌측 벙커로 공략하심이 역시나 안전한 공략법입니다.
2nd - 그린까지 내리막으로 숏아이언의 정교함이 요구되는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 -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그린 앞쪽에서의 뒤쪽으로 오르막 다시 내리막으로 치솟는 재미있는 그린입니다.
그린 좌측으로는 하얀 마가렛이 활짝 피어있고 우측으로 청둥오리가 즐겨 찾는 해저드 위에 그린이 위치한 Par3홀입니다.
T/G - 그린 우측에 핀이 위치한다면 여유있게 티샷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 좌측에서 우측으로 슬라이스에 내리막 그린입니다.
벙커가 무려 9개나 되는 Par5홀이지만 페어웨이가 좁지 않아 부담 없이 스코어를 낼 수 있는 홀입니다.
T/G - 해저드를 겁내지 말고 좌측 벙커를 향해 힘껏 티샷을 하여 시작한다면 좋은 라이에서 편안한 세컨샷을 할 수 있습니다.
2nd - 핀 위치에 따라 세컨 공략이 달라지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100m 지점에 위치하는 두 개의 벙커를 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좌측 핀 일때는 벙커 좌측으로 공략하심이, 우측 핀일 때는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심이 좀 더 편안한 서드샷을 할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3rd - 좌측에 핀이 위치한다면 2단 그린임을 꼭 명심하셔야 하며, 우측에 핀이 위치한다면 벙커를 조심하시고 더욱 크게
공략하심이 안전합니다.
그린 - 좌측 앞에서 뒤편으로 2단 그린이며, 좌측보다 우측이 높은 그린입니다.
그린 뒤로 백화산을 등지고 클럽하우스가 정면으로 다가오는 멋진 광경을 보여주는 오르막 Par4홀입니다.
T/G - 좌측 해저드와 우측 벙커로 페어웨이가 좁아 보여 티샷의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고 페어웨이 우측 너머에 버드나무를 향해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nd -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미들아이언 이상의 거리를 남겨놓고 있을 세컨샷은 포대그린의 상황을 전혀 예측할 길이 없으니,
더욱 멀리 보내려는 마음으로 세컨샷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좌우로 크고 턱 높은 벙커는 절대 고객님의 스코어를
함부로 내주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그린 - 전체적으로 세로로 길고 그린 앞쪽으로는 우측이 높고 그린 중앙을 지나 뒤편으로는 좌측이 높은 S자 그린입니다.
전반적으로 이스트보다 난이도가 높은 웨스트 코스의 첫홀은 그린까지 오르막홀로 우측 벙커를 조심해야 하는 Par4홀입니다.
T/G - 그린 좌측 앞 벙커방향으로 공략 하시면 좋습니다.
2nd - 세로로 길게 생긴 그린이라 앞핀이 아닌 경우에는 보다 크게 치시는것이 좋습니다.
좌측에 핀이 위치할 경우 벙커를 피하지 못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린 - 전체적으로 세로로 길고 우측에서 좌측으로 2단으로 형성되어 있는 오르막 그린입니다.
두개의 페어웨이, 두 번의 해저드를 지나는 Par5홀로 모든 샷을 신중히 그리고, 플레이어의 개성 있는 공략이 필요한 홀입니다.
T/G - 장타자는 우측에 큰 벙커를 넘겨 티샷을 하신다면 투온을 욕심낼 수도 있으며, 안전하게 좌측벙커를 보고 공략하신다면 평평한
페어웨이에서 세컨샷을 하실 수 있습니다.
2nd - 티샷에 미스를 하셨다면 첫 번째 해저드가 불안하시겠죠? 그렇다면 해저드 전까지 치셔야 하겠지만, 시원한 티샷을 하셨더라면
그린 앞에 위치한 해저드 전까지는 욕심을 버리시고 미들아이언으로 페어웨이 중앙을 향해 세컨샷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에 장타자라하여 200m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면 투온을 노릴 만도 합니다. 기억해 두세요. 아일랜드 그린이라는 점을요.
3rd - 해저드를 지나 위치한 아일랜드 그린은 뒤쪽으로 내리막이라는 점을 유념해 주셔야 합니다.
그린 - 좌측에서 우측으로, 그린 중앙을 기점으로 앞과 뒤가 약간 내리막 그린입니다.
큰 호수, 호수와 맞닿은 비치벙커, 좁게만 느껴지는 좌측으로 굽어진 페어웨이는 장타의 욕심을 끌어내는 Par4홀입니다.
T/G - 안전하게는 비치벙커와 마주하는 페어웨이 우측에 위치하는 벙커 사이로 공략하시는 것이 좋으나, 조금이라도 우측으로 밀리는 볼이
나오면 기나긴 여정이 남을 수 있으며, 욕심을 부려 비치벙커를 넘기고자 하여 성공하신다면 최단거리로 버디의 기회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2nd - 그린 좌측까지 이어진 해저드와 그린 우측 앞에 위치한 벙커는 정확한 세컨샷을 요구합니다. 그린 우측 앞 벙커를 지나서 약
10m정도 지나야 그린에 올라갈 수 있으니, 넉넉히 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그린이며, 그린 좌측 편으로는 앞에서 뒤로 오르막이지만, 그린 우측 편으로는 앞에서 중앙까지
내리막 그린입니다.
블루원 상주를 대표하는 핸디캡 1번 홀로, 길고 넓은 크리크를 두 번 지나가고 그린 옆 큰 감나무와 팔음산을 마주하는 Par4홀입니다.
T/G - 그린 좌측에 보이는 큰 바위를 보시고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nd - 티샷의 미스가 나오신 건가요? 그래서, 벌써 포기하신 건 아니시죠? 아직까지 포기하시긴 이르답니다. 미스가 나신 분은
숏아이언으로 두 번째 크리크 전까지만 나눠 가시고, 올바른 티샷을 하신 분들은 그린까지 오르막이니 한 두 클럽 더 큰 클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좌우로 위치하는 벙커도 조심하셔야 하며, 2단 그린이라는 사실도 잊으시면 안 됩니다.
그린 - 전체적으로 크고 긴 2단 오르막 그린입니다. 그린 중앙을 기점으로 우측이 높습니다.
호두나무가 인상깊은 Par5홀로 우측으로는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백화산 자락과 말목장이 위치하고, 두 번의 크리크를 지나는 아늑한 홀입니다.
T/G - 좌측 벙커를 피해 공략을 하시는 것이 좋으나, 우측으로 페어웨이 폭이 그다지 넓지 않으며, 장타자는 좌측 벙커로 넘겨보는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nd - 두 번째 크리크는 세컨샷의 부담을 전혀 주지 않는 장애물이나 세컨샷의 미스가 생긴다 해도 해저드로 처리되기 때문에 스코어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세컨샷이 우측으로 가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 그린 좌측 앞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rd - 좌측 그린 앞 벙커 뒤로 핀이 위치한다면 조금 크게 공략하시는 것이 좋으며, 우측에 핀이 있다면 버디의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린 -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그린이며, 전체적으로 오르막 그린입니다.
가을이면 좌측으로 억새가 만발하여 계절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내리막 Par3홀입니다.
T/G - 내리막인 이 홀은 핀 위치에 따라 한 클럽에서 두 클럽까지 감안하시면 좋습니다.
그린 - 앞 쪽은 좁고 후방으로는 넓은 2단 그린입니다
하얀 조팝나무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따뜻한 봄날에 블루원 상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Par4홀입니다.
T/G - 가운데 벙커를 기점으로 좌우로 2단 페어웨이를 형성하여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시면 세컨샷에 더욱 유리합니다.
2nd -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OB는 아주 위협적입니다. 세로로 좁고 가로로 길게 생긴 그린은 아이언의 정확도를 요합니다.
그린 - 우측에서 좌측으로 흘러내리는 그린은 우측 후방으로 내리막 슬라이스라인이나 홀컵으로 붙인다는 생각으로
퍼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린 좌측 살구나무가 인상 깊은 Par3홀입니다.
T/G - 그린우측 앞 턱 높은 벙커와 해저드를 피하여 그린 중앙이나 좌측으로 공략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 - 전체적으로 오르막인 그린이나 우측으로 내리막 경사는 3퍼팅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우측벙커를 지나 왕버들나무는 길게 가지를 뻗어 저녁노을이 질 때면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상주 블루원의 경우 겨울공이기에 스코아는 제외합니다. 85개정도의 공을 친것으로 기억하네요..겨울공은 정말 싫어요..
모두들 싱글을 하시는 그날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