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에 있어 발성법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시하는 호흡법은 횡경막(그림과 골반근육을 잘 컨트롤해야 됩니다. 횡경막의 운동으로 골반근육(아랫배)이나 둔부근육(엉덩이 부분,그림2)의 완만한 상향 수축작용에 의해서 숨을 느리게 그러면서도 확실한 공기의 흐름으로 두부공명강으로 보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말할 때도 숨을 들여 마시지만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공기를 자연스럽게 자동적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꽃향기 맡듯이 숨을 들이마시면 갈비뼈가 부풀어 올라 오면서 횡경막은 아래로 내려가고 횡경막이 그 아래의 근육을 이용해 폐에 있던 호흡이 위로 올라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그림2)
호흡연습을 할 때 눈을 감은 채 팔을 옆으로 넓게 벌리고 호흡을 깊이 마시면서 횡경막이 늘어나는지를 느껴보고 호흡이 단전(배꼽 아래)에서 횡경막, 폐, 기도, 후두, 공명강으로 가는 모든 기관을 열어놓고 편하고 기분좋게 바람을 타고 가는 마음으로 숨을 내보내봅니다.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연습을 해야 가창(노래)할 때마다 자신이 말할 때 숨을 의식하지 않고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호흡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숨을 내쉴 때는 매우 길고 원활히 급하지 않게 고르게 내보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한번 빨아들인 공기를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는 3단계로 훈련하는데, 1단계 : 들여 마시고 2단계 : 아주 잠깐 정지하며 3단계 : 내쉬기 를 반복하여 연습해봅니다.
위의 두가지 호흡연습을 병행해서 계속되어진다면 가창할 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창하는 것은 위에 말한 호흡법에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갖추고 공명강 즉 인성의 음향판 (sound-board)을 울려주는 것입니다.
성악가 뿐 아니라 성악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귀한 악기 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목소리 역시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음색(tone colour)라 고 생각하며 아끼지 않으면 안됩니다. 노래 부르는 사람은 목, 구강, 콧구멍과 두부(머리부분)의 공강(비어 있는 공간)과 가슴을 공명의 도구로 사용하는데 그림3을 참조하여 양쪽 눈의 중앙을 공명촛점(focal point of resonance)로 생각하고 거기에 숨을 부딪히듯 발성합니다.
(그림3)(그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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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 발성의 과학과 기법, Lisa Roma 저, 오현명 역, 음악예술사. 2. 발성기법, Viktor Fuchs 저, 이상춘 역, 세광출판사. 3. 벨칸토 발성법, Cornelius L.Ried 저, 대한음악저작연구회 역, 삼호출판사. 4. 성악예술, Roland Mancini 저, 국민음악연구회 역, 서울인쇄. 5. 소년소녀 합창지도법, 강신의 저, 충현출판사. 6. 스피치 대강좌, 김양호 저, 예원각. 7. 아름다운 목소리(알기 쉬운 음성학), 문영일 저, 기독교 음악사. 8. 올바른 발성법, 서종일 저. 9. 합창지휘입문, L.host 저, 윤학원 역, 세광출판사. 10. 합창지휘지도법, C.V팔리스카 저, 권종열 역, 보이스사. 11. 호흡법, 이택희 저, 교회음악사. 12. 코랄테크닉, Gordon H.Lamb 저, 전희준 역, 교회음악.
1] 우리가 흔히 말하는 Bel Canto 창법이란 무엇인가? 말 그 자체대로 아름다운 노래를 만드는 창법을 말합니다. 우리가 진정 Bel Canto 라는 말의 뜻을 잘 이해 한다면 발성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2] 우선 발성 이라는 것은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Mother Nature) 으로 해야 합니다. 흔히 우리가 노래 하는 것을 어떤 무슨 방법으로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색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에게 "아~" 하고 소리 내보라고 하면 발성에 아무런 지식이 없는 그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소리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애석하게도 인간은 성장하면서 점점 인위적인 것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이러한 인위적인 요소들을 어머니의 태속과 같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시만드는 작업이 소위 좋은 발성을 만들어 가는 방법 입니다.
4]구체적이고 쉽게 이야기해서, 발성 이라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부터 먼 곳에 있는 사람을 부르는 소리의 연결인 것입니다.
5] 정말 고급스러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절대로 힘을 써서 되는 것이 아니고 테크닉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특히 고음으로 갈수록 힘들여 소리 지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하는 것은 공명과 빛깔을 만들기에 오히려 방해되는 요소일 뿐입니다.
6] 물론 노래하는데는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힘하고 에너지를 잘 구분 할 수 있는 사람이 역시 좋은 노래를 만들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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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래를 멋있게 잘 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요소중 한가지는 노래하기에 앞서 기분을 상기 시키고 exciting 하게 만들 수 있는 Contral mind(마음을 조정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발성을 잘 만들고 호흡을 잘하고 하는 것에 앞서 훨씬 더 중요합니다. 긴장 되었을때 노래를 잘 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중요성의 퍼센 테이지를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Contral mind 80% 호흡과 Support 15% 소리의 길을 만드는 발성 5%
2] 결국 길을 만들고 색깔을 내고 공명을 만드는 발성은 모든 중요한 요인에 있어 5% 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호흡과 발성 이전에 노래부르고 싶은 마음, 노래 부를 수 있는 마음이 없이는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우리가 무엇에 마음이 쏠리면 계속 그것을 생각 하듯이, 성악가는 항상 소리 만드는 것에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다시말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꾸준하고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노래는 꼭 피아노 앞에 앉아 소리를 내면서 해야지만 연습하고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길어야 1시간 정도의 소리내는 시간을 갖고 나머지의 시간은 끊임없이 발성의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만일 이러한 생각하는 시간을 하루라도 거르게 되면 발성에 관해 지금까지 해온 것을 많이 잊어 버릴 수 있습니다. 만일 하루에 10시간씩 20년을 끊임없이 생각했다면 아마도 발성의 대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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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래를 하기 위해서 발음을 바꿀때면 항상 Jaw가 움직여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또박또박 이야기 해보면 느낄수 있는데, Jaw를 움직이지 않고는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습니다. 2] 그리고 자음이 발음 될때는 Jaw가 닫혔다가 모음으로 연결되면서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3]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Jaw를 열고 있으면 안되고 닫혀있는 상태에서 여는것과 동시에 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렇게 Jaw를 움직여 줘야 소리가 걸리지 않고 자유로이 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Open the Jaw의 과정인 것입니다. 4] The line of Voice는 얼굴에 있고, 그리고 각 음의 Place는, 중간 C가 코 바로 밑에 그리고 옥타브 위의 C가 눈사이에, 그 사이를 6등분 하여 D E F G A B 를 설정 합니다. 그리고 코 밑 (중간 C) 에서부터 코끝 방향으로 대각선을 만들고 각 음의 Place와 그 선을 연결해 만나는 점이 바로 Point인 것입니다.
그림1
5] 고음을 내는 기분은 상기 되어있는 상태에서 분수 물줄기 같이 소리를 Lift 하면서 앞으로 붙여야 합니다.
그림2
6] 소리는 그림3 에서와 같이 기분(생각)은 실선같이, 실제소리는 점선같이 내야합니다. 그리고 고음으로 갈수록 더 Cover 하지만 소리가 얼굴 안면 뒷쪽에 바짝붙어 밝게 내고 소리의 끝이 코 양옆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마 부분이 항상 Open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림3
7] 발음이 소리의 Line을 건드리지 않게 주의 하고 항상 소리의 Line 을 따라서 발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8] 소리가 먼저 나감과 동시에 발음을 만들어야 하고
9] 숨의 압력을 너무 세지 않게 적절히 조절 하여야 하며, 항상 순발력을 가지고 움직여야 합 니다.
10] 코양옆, 광대뼈, 눈사이 를 연결하는 5각형이 공명의 중요한 위치이며, 그 5각형을 크게 늘 리는 듯한 기분으로 얼굴 안면을 열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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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
11] 공명은 항상 딱딱한 부분을 쳐줘야 하는데 그 곳이 바로 이마(눈사이)와 광대뼈 이고, 코 양옆에는 항상 소리가 붙어 울림이 있어야 합니다. (Resonance) 12] 음이 높아 질수록 Point는 항상 Up & Front로 멀리 보내야 합니다.
그림1
13] 울림(공명)의 범위는 코 밑으로 내려가면 안되고, 폭은 광대뼈까지, 그리고 위로는 눈사이까지 가야하며,눈사이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인데, 고음이나 중음, 저음의 소리의 방향이 항상 이 곳을 향하고, 그곳으로 모아져야 합니다. 14] 노래를 할 때, 모음은 항상 길게 연결하고, 혀와 Jaw는 많이 움직여 주고, 목젖도 살짝 들어주며, 입술과 턱에는 힘을 빼고, 공명이 다된 후 최후에 밖으로 나오는 소리는 입술로 모아져야 합니다. 자음은 항상 빠르고 강하게 붙이며, 자음이 터지는 순간 그 자리에 모음을 빨리 붙여야 하며, 소리는 멀리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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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가 외유내강의 의미를 잘 이해하면 노래를 멋있게 부르는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외: 즉, 밖으로 보여지는 부분; 입술, 소리... 등은 부드럽고, 내: 안의 것; 혀 Jaw, 에너지... 등은 강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2] 소리는 마치 분수 물줄기 위에 가벼운 탁구공을 올려놓은 듯 한 느낌, 즉 에너지는 강하고 소리는 부드럽게 되어야 합니다.
3] 호흡은 숨을 들이쉬고, 중단(참고), Attack의 순서로 이어지는데 숨을 들이쉬고 참고있을때 명치부분에서 양면의 힘을 느껴야 합니다. 즉 숨을 들이쉬고 아랫배를 조금 집어 넣으면서 중단하면 양면의 힘, Support 와 Hold 의 힘을 느낄 것입니다. Support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힘,즉 숨을 밖으로 빼내어 주는 힘, Hold는 그것을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힘, 이 두 힘이 만나는 곳이 명치부분인데 이 두 힘을 잘 조절해야지만 노래를 잘 할 수 있습니다. Support가 너무 강하면 호흡이 짧고, 반대로 Hold가 너무 강하면 소리가 나오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림5
4] Root와 Top은, 아랫배 부분이 삼각형의 밑변이며 얼굴에 있는 Point가 삼각형의 윗꼭지 부분인데 중요한 것은 Root는 불변이고 Top만 이동할 뿐 이라는 것입니다.
그림6
이 것은 소리의 중심을 말한 것 이고, 소리의 조절은 배꼽 밑의 한 점에서 해야 합니다.
그림7
5] 이 때의 자세는 가슴은 항상 서있고, 어깨는 힘을 빼고, 고개는 약간 들고, 턱은 자연스럽게 당겨져 있어야 합니다.
6] 호흡에 있어 흡기때는 Belt line을 튕기면서, 낚시할 때 고기를 낚아채 듯, 배 둘레를 팽창 시키면서 순간적으로 호흡해야 합니다. 7] 소리는 얼굴 안쪽에 The line of voice에 다림질 하듯 붙여 올라가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뒤(목젖뒤)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자도 그랬슴) 후두와 목젖뒤는 단지 소리가 통과 하는 부분일 뿐 소리가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 안되고 안면 뒷쪽 The line of voice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8] 고음으로 올라갈 때 약간의 발음의 변화가 있는데 [아]는 [어], [에]는 [외] 또는 [이] 비슷하게 되며, [이]는 [위]로, [오]는 [우] 같이 발음되어 져야 합니다. 9] 이것은 Option인데, 여성의 경우 이방법을 쓰면 아주 바람직할 때가 있습니다. 입술이 모아 지는 발음 [오][우][외][위] 등의 발음외에 열리는 발음 [아][에][이] 등의 발음은 송곳니를 살짝 보이며 웃는 모습을하고 코 풀듯 하면 소리가 눈사이와 코 뒤쪽으로 잘 붙습니다. (단지 입술을 들어주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웃을때 보이는 입술들림을 의미함) 10] [아][에][이]는 같은 입모양에 혀의 위치만 다르고, [오]와 [아]는 혀의 위치는 같고 입술의 모양만 다르고, [오]와 [우]는 소리의 깊이가 다릅니다.
그림8
11] 소리가 The line of voice까지 가는동안 윗 어금니 뒷쪽으로 바짝 올려 붙여가야 하며 소리의 폭이 최소한 양 어금니 까지는 되어야 합니다.
그림9
12] 소리를 윗쪽 어금니 까지 올려 붙인후, 밑에서 위를 쳐다보는 형태가 아니고, 위에서 밑을 쳐다보는 방향으로 소리가 나야 합니다. 이때도 역시 코 푸는듯 한 압력이 있어야 합니다. 13] 앞에서 강조 했듯이 Jaw와 혀는 항상 움직여 줘야 하는데 발음이 바뀔때마다 Jaw는 계속 닫혔다 열려야 합니다.
14] Jaw가 너무 많이 열리면 좀 닫고, 너무 안 열리면 좀 열어야 합니다. Open the jaw의 의미는 사람마다 좀 다른데, 조금이라도 움직이면서 열리면 여는 것에 속하니 너무 과장되게 열 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Jaw를 연다는 것 보다 Jaw를 움직인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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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투수가 공을 멀리 던지기위해 와인드업을 해야 하는 것 처럼 소리에 도그런 동작이 필요합니다. 소리가 고음으로 갈수록 그 동작이 점점 커져야 합니다. 2]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외유내강의 의미는 중요합니다. 중노동자와 같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지만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즉 에너지는 강하고 소리는 부드럽게, 혀는 강하고 입술은 부드럽게 동작되어야 합니다 .
3] 그리고 pp의 의미는 힘을 빼라는 것이 아니라 f의 에너지를 가지고 소리를 절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해야 소리의 긴장도가 커지게 됩니다. 4] 특별한 표시가 없는한 레가토가 항상 유지 되어야 합니다. 저음에서 고음으로의 도약도, 발음도 소리도 모두 레가토가 되어야 합니다. 5] 소리의 높낮이 조절은 에너지의 사용으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노래는 항상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사용 해야만 합니다. 6] 소리를 낼때에는 양쪽 윗어금니 뒷쪽에서 코 풀듯이 코 뒤에 붙여야 하는데, 코 안이 아닌 코 뒤에 붙여야 합니다. 코 안으로 소리가 들어가면 비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코 뒤의 의미는 눈 사이 까지를 포함한 것이며, 소리를 내고 있을 때는 코 뒤쪽에서 공기의 흐름이 코 푸는 방향으로 계속 돌고 있음을 느껴야 합니다.
그림10
7] 호흡의 압력은 주사기를 약병에 꽂고 약을 빨아 올리듯 조절해야 합니다.
8] 이것은 고음을 낼때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고음으로 도약하기 바로 직전 순간적으로 배에 힘을 빼고 단지 배꼽밑의 한 점에서 윗쪽으로 팽팽하게 실 한가닥 연결한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마치 그 실 한가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힘을 빼버리는것 같이... 그리고 The line of voice에 붙은 소리를 빛깔만 유지하고 있으면 정말 멋진 고음이 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음은 힘을 준다고 잘 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힘을 빼면서 빛깔을 유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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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리는 Hold와 Sustain으로 만들어 져야 하는데 이것은 소리를 질러서 내는 것이 아니라 숨을 참으며 Line of voice에 소리를 고정시켜 놓아가며 절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특히 고음으로 갈수록)
그림11
2] 가장 고급스러운 노래를 부르기 위한 방법은 Singing by the placement에 의한 방법입니다. Singing by the note는 음 높이에 따라 place가 움직이는 것을 말하고, Singing by the placement는 한 프레이즈에서 음정이 올라가면 제일 높은 음의 place까지 갔다가 음이 낮아져도 내려오지 않고 다음 프레이즈를 시작할때 다시 내려와, 시작하는 음의 place부터 다시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place를 위에 고정시켜 노래 부르는 것을 Singing by the place에 의해 노래 부르는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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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
지금까지 배우고 연구한 것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들을 정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음성학 적인 것들 : 후두(Larynx), 갑상연골(Thyroid Cartilage), 윤상연골(Cricoid Cartilage), 피열연골(Arytenoid Cartilages), 聲帶(Vocal Cords)등... 에 관한 것들은 여러 사람들이 잘 만든 책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언급을 생략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해부학 적인 지식을 가지고있고 발성의 지식도 갖춘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발성에 대한 내용은 자료실의 글모음을 참고하세요.
출처 : http://blog.cyworld.com/imitationofchrist/3522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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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교적 설명이 잘 되어있어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까싶어 올려놓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때때로 읽고 익혀서 가르침에 걸 맞는 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까지 가르쳐 주시니 감사해요.
얼마를 읽어야 내몸이 이해를 할지 어려우나
하는데 까지 열심히 하게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아 - 멘.
출석!!
틈틈이 읽고 또 읽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