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전철2호선
수도권 전철 2호선은 1단계로 1980년 10월 31일 서울특별시 중구의 시청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시작으로 1984년 5월 22일 5단계에 걸처 교대 서울대 입구 신도림역, 신촌역을 경유하여 시청역까지 순환하는 서울메트로의 도시 철도 노선이다, 노선 안내 등에 사용되는 노선 색은 녹색이다,
전철 순환 2호선에는 성수 지선과 신정 지선이 있다, 성수 지선은 성수 - 신설동 구간의 지선 운행 계통이다, 신설동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신정 지선은 신도림 - 까치산 구간의 지선 운행 계통이다, 신정차량기지 입고선을 연장하는 형태로 건설되었으며 까치산역에서 수도권 전철 5호선과 연계된다,
☟ 을지로 순환선
(부호) ☞ (숫자는 역 번호) (☯ 갈아타는 곳) (★ 부 역명)
(201) 시 청(市 廳) (☯ 수도권 전철 1호선) 1984년 5월 22일에 개통한 중구 서소문동 27번지에 위치한 2호선 시청역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서울메트로의 전철역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환승역이다. 역명은 인근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청에서 따왔다.
☞ 서울시청은 1925년 3월에 착공하여 1926년 10월에 준공한 것입니다. 이 설계는 총독부 건축과장 암정장삼랑(岩井長三郞), 동(同) 기사(技師) 세경일(笹慶一) 등이 담당하였습니다. 철근 콘크리트조(造)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서 총면적 2,502평이었고, 벽체는 벽돌로 쌓고 외벽면(外壁面)은 하부 징두리에 화강석을 붙인 외에는 모르타르 칠로 석조 모양을 내었습니다. 건축양식은 근대주의 이전의 과도기적인 절충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202) 을지로 입구(乙支路 入口) 1983년 9월 16일에 개통한 중구 을지로1가 89-1번지에 위치한 을지로 입구역은 을지로 입구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을지로라는 유래는 우리나라 위인중의 한사람인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의 성을 따서 붙인 것이다, 조선왕조 때는 구리개로 불리던 이 길은 1914년에 일인들은 그 이름을 황금정이라 하였고 1946년에 우리말로 고칠 때 을지로 1, 2, 3, 4, 5, 6, 7가 등으로 법정동명으로 고치었다,
(203) 을지로 3가(乙支路 3街) (☯ 수도권 전철 3호선) 1983년 9월 16일에 개통한 중구 을지로 3가 70-1번지에 위치한 을지로 3가역은 법정동명에서 명명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역이다. 역 주변에는 인쇄소가 모여 있다.
(204) 을지로 4가(乙支路 4街) (☯ 수도권 전철 5호선) 1983년 9월 16일에 개통한 중구 을지로 4가 261번지에 위치한 을지로 4가역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서울메트로와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역이다. 서울시 도심지역의 역이기 때문에 이 역에서 다음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는 2호선과 5호선이 나란히 달린다.
(205) 동대문역사문화공원(東大門歷史文化公園) (☯ 수도권 전철 4호선 ☯ 수도권 전철 5호선) 1983년 9월 16일에 개통한 중구 을지로 7가 지하 1번지에 위치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역명을 변경하기 전의 이름이었던 동대문운동장역은 인근에 1926년 개장한 동대문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어 이름이 붙어졌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동대문운동장의 옛 이름은 서울운동장으로 역명 역시 서울운동장역이었으나, 1985년 7월 27일 동대문운동장으로 개칭과 함께 역명도 개칭되었다. 그 이후 시간이 흘러 2003년 3월 1일 동대문축구장이 철거, 2007년 12월 18일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되어 동대문운동장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으나, 철거 후에도 인지도가 높아 역명을 유지하다가 동대문운동장부지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짓게 되면서 결국 역명을 개명하게 되었다. 역명은 간혹 동대문구에 위치한 역으로 오인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중구에 있다. 동대문역도 동대문구가 아닌 종로구에 있다.
☞ 역명 변경 2009년 10월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된 자리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문을 열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10월 29일 이 역의 이름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변경 고시하였고, 12월 1일부터 바뀐 역명을 사용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9글자 역명을 가지고 있다.
(206) 신 당(新 堂) (☯ 수도권 전철 6호선) 1983년 9월 16일에 개통한 중구 신당 5동 106-1번지에 위치한 신당역은 동명에서 명명된 것이며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 있는 서울메트로와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전철역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6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다. 2000년 12월 6호선 개통 당시에는 2-6호선간 환승 통로가 완공되지 못하여 불편을 겪었다가 2001년 3월에 환승 통로가 완공되어 환승할 수 있게 되었다. 6호선 환승역들 중 처음 개통 당시에 불편을 겪은 역은 약수역도 있었다. 이는 시공사의 도산으로 인해 완공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신당동의 유래 광희문(光熙門) “즉,, 수구문(水口門)밖이 되어 많은 무당들이 이 일 때에 살았다 수구문은 시구문(屍口門)이라 속칭(俗稱)될 만큼 시체 “즉,, 상여(喪輿)가 많이 나가는 문이었으며 또 이곳에는 공동묘지가 있었으므로 무당들이 신당(神堂)을 모시고 살았는데 신당(神堂)과 발음(發音)이 같은 신당(新堂)으로 바뀌어 표기한 동명에서 유래
(207) 상왕십리(上往十里) 1983년 9월 16일에 개통한 성동구 하왕십리동 946-14번지에 위치한 상왕십리역은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역이다. 왕십리역의 위에 있다 하여 역명이 제정되었으나 실제로는 하왕십리동에 위치한다. 2호선 본선의 역 중 가장 이용률이 적은 역이다.
(208) 왕십리(往十里) (☯ 수도권 전철 중앙선 ☯ 수도권 전철 5호선) 성동구 행당1동 246번지에 있는 왕십리역은 동명에서 명명된 것이며 서울특별시성동구에 있는 전철역이다. 2호선, 5호선, 중앙선이 운행 한다
☞ 왕십리 지명유래 무학 대사가 조선의 도읍지를 정하려고 이곳을 살펴보는데 소를 모는 늙은이로 변신하여 나타난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소를 몰고 오다가 『이랴, 이놈의 소가 미련하기가 마치 무학 같구나, 어째 바른 길을 두고 지름길로 가려드느냐』하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무학도사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무학은 소를 몰고 가는 그 노인을 얼른 뒤를 쫓아가 땅에 무릎을 끓고 절을 하면서 『죄송하지만 말씀 좀 여쭈어 보겠습니다!』하니 그 노인은 돌아다보지도 않은 채, 무슨 말이오? 하며 그대로 소를 몰고 가는 것이다,
무학은 다시 쫓아가면서, 지금 듣자 하오니 소한테 무학같이 미련하다고 하셨는데 저의 생각(生覺)에는 이곳이 도읍지(都邑地)로 가장 알 맞는 것 같아 결정을 하였는데 어디 더 좋은 곳이 있으며 소승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간청을 하였다, 그런 것을 내가 어찌 안단 말 이오 하고 그 노인은 그냥 소를 몰고 가려고 하는 것을 무학은 다시 절을 하고 엎드려 강청했다, 그 노인은 그제 서야 걸음을 멈추고 여기에서 십리만 더 가 시오 하고 손을 들어 가르쳐 주어 마침내 궁궐의 자리를 정했다는 전설이 있어 왕십리라고 부르게 된 동명에서 유래
(209) 한양대(漢陽大) 성동구 해당동 산 1번지에 위치한 한양대역은 서울 성동구의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있는 역이다. 노선과 역사가 1953년 9월에 행당동 산 8번지에 신축한 인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지에 위치하여 역명이 제정되었으며, 실제로도 2번 출구를 통하면 캠퍼스 내부로 바로 갈 수 있다.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위치한 한대앞역과 혼동할 수 있다. 이 역부터 합정역까지는 지하구간, 성내역까지는 지상 구간으로 운행되나, 이 역은 반지하역 형태를 띤다. 2010년 1월 스크린도어가 가동 중이다.
(210) 뚝 섬(纛島) 1983년9월16일 개통한 성동구 성수1동 656-745번지에 위치한 뚝섬역은 자연부락 명칭이며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있는 역으로, 지상 역사이다. 인근에 서울숲이 있고, 분당선 연장구간 역이 건설되고 있으나 거리가 멀어 환승은 되지 않을 예정이다. 분당선의 연장구간은 이미 왕십리역에서 환승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원래 반대편 승강장 횡단가능 역이었지만, 2009년 이후 횡단불가역으로 구조가 변경되었다.
☞ 뚝섬유래 임금이 직접 나와서 둑기(纛旗)를 꽂으므로 독도(纛島)라 한다, #독(纛)자는 뚝독자와 섬 島자로 우리말로 뚝섬이라 한다, 조선시대 임금의 사냥터로 알려진 이 일대의 자연부락 명칭이다, 조선시대에는 뚝섬 전관, 전교 등으로 불리어 왔으며 영조27년(1751년) 수성책자 도성삼군문분계총록에 의하면 한성부 남부 두모방(豆毛坊) 전관2계(箭串二契) 전관동 이었다, 경술국치(1910년) 이후 이곳은 둑도(뚝섬)2계가 되었고 다시 둑도면 서둑도리가 되었다가 해방 후인 1949년 8월 15일 서울시 행정구역 확정 때 서울시에 편입되었으며 1950년 3월 15일 지금의 이름인 성수동으로 바뀌었다,
(211) 성 수(聖 水) (☯ 성수 지선) 성동구 성수2가 300-1번지에 위치한 성수역은 동명에서 명명되었으며 성동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역이다. 2호선 본선과 성수지선이 분기하는 환승역이다. 동일 방향으로 운행되는 외선순환 열차와 성수지선 열차는 같은 승강장에서 평면 환승을 할 수 있으나, 역방향으로 운행되는 내선순환 열차와의 환승은 승강장 아래의 통로를 통해 건너 환승해야 하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다 .☞ 성수동 지명유래는 뚝섬 유래와 동일함
(212) 건대입구(建大入口) (☯ 7호선) 1980년 10월 31일 개통한 광진구 화양동 7-3번지에 위치한 건대입구역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인근에 1956년 10월 19일에 모진동에 신축한 건국대학교가 있어 역명이 붙여졌다. 2호선 개통 초기에는 '화양역'이었다. 7호선의 경우, 1996년 10월 11일부터 2000년 8월 1일까지는 이 역이 시종착역이었다. 또한 2000년 2월 29일 신풍역-온수역 구간의 개통 이후에도 장암역이나 도봉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이 역을 시종착역으로 썼다. 현재는 일부 열차가 이 역을 종점으로 회차하기도 한다. 이 역의 플랫폼은 어린이대공원역과 같이 적외선 검지 방식 설비가 되어 있다.
(213) 구 의(九 宜) (★ 관진구청) 광진구 구의동 245-24번지에 위치한 구의역은 동명에서 명명되었으며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있는 지상 역이다. 부역명은 광진구청(廣津區廳)으로, 인근에 광진구청이 있다. 그밖에 서울동부지방법원 및 검찰청, 동서울우편집중국이 주변에 위치한다.
☞ 구의동 지명유래 일제 이후에 두 마을의 앞, 뒤 글자를 취하여 만든 합성지명이다, 이 일대는 본래 양주군 고양주면 구정동(九井洞)과 산의동(山宜洞)이 있던 곳으로 양주군에서 고양군 둑도면에 편입되었고 이때 구정동과 산의동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서 구의동이 되었다는데서 유래
(214) 강 변(江 邊) (★ 동서울터미널) 1980년 10월 31일에 개통한 광진구 구의3동 546-6번지에 위치한 강변역은 한강제방 축조시 조성된 공한지 위에 세워진 역사로써 삼환기업(주)이 1978년 3월 9일에 착공하여 2년 7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1980년 10월 31일을 기하여 영업개시하게 되었으며 한강변에 위치한다하여 강변역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부역명은 동서울터미널(東서울터미널)로 인근에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게 위치해있다. 그리하여, 남양주, 포천, 구리, 양평, 성남, 용인, 강원도 방면으로 가는 수많은 버스노선이 발착하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의 교통요지로 꼽힌다. 바로 남쪽으로는 잠실철교를 통해 성내역과 이어지며, 역사는 지상에 드러나 있다. 난간형 스크린도어가 수도권 전철 최초로 설치된 역이다.
(215) 성 내(城 內) 1980년 10월 31일 개통한 송파구 신천동 1번지에 위치한 성내역은 역사(驛舍) 인근을 흐르는 성내천의 이름을 따서 성내역으로 명명 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전철역이다. 이 역부터 한양대역까지 지상 구간이며, 인근에는 상권보다는 거주지가 많은 편이다. 서울아산병원, 장미아파트, 파크리오아파트(구 잠실시영) 등이 있다. 북쪽으로는 잠실철교를 통해 강변역과 이어지며, 잠실역 방면으로는 지하로 들어가게 된다. 이름과 달리 역의 소재지는 신천동이며, 성내동은 강동구의 8호선 강동구청역과 5호선 강동역 근처에 위치한다. 신천역이라는 이름의 역이 있지만 이 역의 소재지는 실제로 잠실동이다. 역명으로 인한 혼란으로 지역 주민들은 잠실나루역으로의 역명 변경을 희망하고 있다.
(216) 잠 실(蠶 室) (★ 송파구청) (☯ 수도권 전철 8호선) 1980년 10월 31일 개통한 송파구 잠실5동 27번지에 위치한 잠실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역이다. 서울메트로와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전철역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다. 부역명은 송파구청(松坡區廳)이며, 인근에 롯데월드, 송파구청 등이 있으며 4번 출구를 통해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가 연결된다. 2호선의 역과 8호선의 역은 상당히 멀리 있어 두 역간 환승 거리가 200m 이상으로 긴 편이다. 8호선의 궤도가 잠실역 사거리에서 송파대로로 갈 수 있도록 90도 선회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멀어지게 된 것이다.
☞ 잠실(蠶室) 유래 서초구와 송파구 일대에 누에를 기르는 잠실(蠶室)이 있어 잠실동이라 하였다, 서울의 남산은 그 생김새가 누에처럼 생겼으므로 전에는 잠두봉(蠶頭峰)이라 하였다, 이 누에를 먹이기 위해 뽕을 심되, 동서남북 사방에 뽕밭을 조성하여 누에(남산)를 먹임으로써 풍수지리상 서울의 번창을 도모하려고 했다, (물론 양잠의 장려책도 있었겠지만)그래서 서초구와 송파구 일 때에 동잠실을,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에 서잠실을, 성북구(성북총등학교 앞 부근)에 선잠단(先蠶壇)을 그리고 여의도 공사 때 폭파해서 매물 시킨 밤섬에 남잠실을 두었으며, 잠실에 뽕나무가 무성해야 태평성대라 하였다,
(217) 신 천(新 川) 1980년 10월 31일 개통한 송파구 잠실본동 5번지에 위치한 신천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역이다. 역명과는 달리 역의 소재지는 신천동이 아닌 잠실동이며, 실제로 신천동은 성내역 부근이다, 신천동 일부 가 잠실동으로 편입 되 행정구역이 변경되기 전에 신천동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신천동은 일제 강점기(1910년) 이전에도 주민들 사이에 새내강 또는 새내로 통하였고 또 이를 한자로 쓸 때는 신천강, 신포(新浦)라고도 하였다, 이곳은 조선 중종 때(1520년) 대홍수로 인하여 한강의 북쪽 안에 새로 생긴 지천으로 보고 있으며, 이때 반도로 되어 있던 하중도(河中島)(지금의 잠실 신천동일대 부리도, 저자도 등) 일 때는 육지와 분리되어 한강상의 큰 섬이 되었다, 당시에 새로 생긴 지천을 새내강(신청강) 새내(신천) 신포라 부르게 된 것이다,
(218) 종합운동장(綜合運動場) 1980년 10월 31일 개통한 송파구 잠실1동 1-236번지에 위치한 종합운동장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역으로, 인근에 잠실종합운동장이 있어 역명이 제정되었다. 1980년 10월 31일부터 1982년 12월 23일까지는 이 역이 시·종착역이었으며, 차후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연장구간의 시·종착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219) 삼 성(三 成) (★ 무역센터) 1982년 12월 23일 개통한 강남구 테헤란로 538 (삼성동 172-66번지)에 위치한 삼성역은 동명을 따서 명명한 것이며,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있는 역이다. 부역명은 무역센터(貿易센터)로서 인근에 한국종합무역센터가 위치한다. 테헤란로와 영동대로(국도 제47호선)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 삼성동 유래는 일제 때인 1914년 4월 1일부터 처음 사용된 이름이다, “삼성이란 세 마을을 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라는 뜻이다, 이곳은 광주군 언주면에 속하였던 곳으로 본래 봉은사(奉恩寺) 무동도(舞童島) 닥점의 세 마을이 있었던 곳 보은사는 오늘에도 그 절이 있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무동도는 이미 사라져 버린 섬이니 땅과 이름도 모두 옛이야기가 된 셈이다, 이 섬은 동서의 길이가 2,000m 남북이 885m의 큰 섬이었으며 섬 남쪽에 어린아이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마치 춤추는 모습과 같으므로 무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조선 시대의 문헌에는 대부분 저자도(楮子島)로 나오는데 그 까닭은 이곳에 닥나무(한지를 만드는 나무)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220) 선 릉(宣 陵) (☯ 분당선) 강남구 테헤란로 340 (삼성동 143-42번지)에 위치한 선릉역은 선릉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전철역으로, 서울메트로의 서울 지하철 2호선과 한국철도공사의 분당선이 운행되는 환승역이다. 현재 분당선의 기점이자, 역삼동과 삼성동의 경계이다. 분당선 선릉역은 2006년 7월 한국철도공사 지사제 발족 당시 그룹대표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업무 효율과 핵심 사업 실행, 현장중심의 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조직개편으로 2009년 9월 각 지사가 지역 본부로 축소되면서, 그룹대표역에서 보통역으로 격하되었다. 당시 관할의 역들은 분당 선서현역(書峴驛)으로 관할 업무가 위임되었다.
☞ 선릉은 선릉역에서 5분 거리 삼성동 135-4번지 65만평 부지에 조성된 조선 9대왕 성종(成宗)과 그 계비(繼妃) 정현왕후(貞顯王后)를 모신 선릉(宣陵)과 그 분들의 아들 11대 중종(中宗)이 누워 있는 정릉(靖陵)을 합하여 선정릉이라고 하는데 입구 쪽에 있는 것이 선릉이고 동산의 모양새를 갖춘 언덕을 하나 넘어야 정릉이다,
이 두 능은 임진왜란 때 왜군들에 의하여 철저하게 도굴 당하였고 시신마저 소각 당하였으므로 그 재를 모아서 개장한 일이 있는 참으로 비극의 왕릉인 것이다, 이 사실이 확인된 것은 선조26년(1393) 4월 경기좌도관찰사 성영(成泳)의 보고에 의해서이다, 그는 왜적이 선릉과 정릉을 파헤쳐서 관(棺)마저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선조는『천하에 이런 변고가 있단 말인가』하고 통곡하면서 영의정 최흥원(崔興源) 예조판서 이관(李灌)등을 보내어 선릉과 정릉의 형편을 알아보도록 하였는데 광중(壙中)은 이미 비어 있고 정릉은 옷은 없어지고 시신만이 광중에 놓여 있다고 보고하였다,
선조는 중종을 직접 섬긴 일이 있는 중신가 재신을 차례로 보내어 철저하게 확인한바 중종의 시신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발견된 시신을 별도로 관을 갖추어 능 근처의 정결한 곳에 묻고 선릉 및 왕후릉 정릉 세 곳에 모두 불탄 재가 있는데 재속에 부스러진 뼈 가루를 거두어 장례를 지내도록 하였다,
(221) 역 삼(驛 三) 1982년 12월 23일 개통한 강남구 테헤란로 159 (역삼1동 737번지)에 위치한 역삼역은 동명에서 명명되었으며, 역삼동의 유래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에 속한 이곳은 엣 날 양재역에 딸린 그 부근의 마을로서 말죽거리, 상방하교(上方下橋) 하방하교의 세 마을 합하여 1914년 4월 1일 일제에 의하여 역삼동으로 되었다,
(222) 강 남(江 南) 1982년 12월 23일 개통한 강남구 테헤란로 303 (역삼동 821-1버지)에 위치한 강남역은 강남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역으로 명명되었으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역 중 하나이다. 3번 출구로 내리면 인천, 수원, 안산, 오산 등으로 가는 직행버스 및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700m 인근에 신논현역이 있는데, 9호선 신논현역 개통 이후 강남역 수요가 일부 신논현역으로 분산되었다. 주소상으로는 강남구 소재이나 교대 방면으로 조금만 가도 서초구가 나온다. 이 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강남대로가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계이기 때문이다. 2011년 9월 신분당선이 정자역과 강남역 사이의 1차 구간으로 개통한다.
(223) 교 대(敎 大) (★ 법원 검찰청) (☯ 수도권 전철 3호선) 서초구 서초1동 1715-9번지에 위치한 교대역은 서초동 1650번지에 1946년 5월 22일 경기공립 사범학교를 설립하였고, 1962년 3월 1일 서울교육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한 학교의 이름을 따 교대역이며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의 역이다. 부역명은 법원·검찰청(法院·檢察廳)이며, 인근에 서울교육대학교, 서울고등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행정법원·서울가정법원이 있다. 한편,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서초역에서 더 가깝다. 2호선의 경우, 1982년 12월 23일부터 1983년 12월 12일까지는 이 역이 시종착역이었다.
(224) 서 초(瑞 草) 1983년 12월 12일 개통한 서초구 서초3동 1500번지에 위치한 서초역은 동명의 이름을 딴것이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역 중 하나로, 인근에는 사법 기관들이 많다. 대법원, 대검찰청, 서초경찰서, 서울중앙지방고등검찰청,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기관이 있다.
☞ 서초동명의 유래 옛날 서리풀이 무성하여 이곳을 상초리(霜草里) 또는 서리풀이라 하여 한자로 옮겨 서초동이라 하였다, 본래 시흥군 신동면 서초리 지역으로 1963년 1월 1일 서울시에 편입 되었다, 서초역이 위치한 완촌(王村) 정곡(鄭谷)이란 자연 마을에 고려가 멸망한 뒤 왕씨가 정착하여 500년 동안 거주해 온 곳이며 옛 부터 정씨가 모여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225) 방 배(方 背) 서초구 방배동 225번지에 위치한 방배역은 동명에서 이름을 따 명명한 것이다, 동명유래는 우면산(牛眠山)을 등지고 있는 고을 이라는 설과 이 동자체가 한강을 등진 모서리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세종의 큰 형인 양녕대군이 세자자리를 세종에게 넘겨주고 전국을 돌아다닐 때 자신의 왕위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한강을 등지고 남으로 내려갔다 하여 방배동이란 설도 있다, 조선말까지 경기도 과천군(果川郡) 상북면 방배리였던 이 동리는 1963년 1월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다,
(226) 사 당(舍 堂) (☯ 수도권 전철 4호선) 동작구 남부순환로 2093 (사당동 1129번지에 위치한 사당역은 동명에서 명명되었다, 사당동명 유래는 옛날 큰 사당이 있었으므로 사당동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현 사북면 사당리였으며 1895년 인천부 과천군 상북면에 소속되었다가 1896년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에 소속되었다, 1914년 부, 군의 명칭 위치 및 관할구역 개정 때 사당동은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에 소속되어 변동 없이 내려왔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 되었으며 1973년 영등포구에서 관악구가 신설되자 사당동은 동작구에 소속되어 현재의 이르고 있다,
(227) 낙성대(落星垈) 1983년 12월 12일에 개통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32(봉천6동 1693-38번지)에 위치한 낙성대역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전철역이다. 역명은 인근에 낙성대가 있어 이를 따서 붙여졌다. 낙성대 유래는 고려시대 귀주대첩에서 40만의 거란군을 무찌른 강감찬(姜邯贊)(고려 정종3년 948~현종22년 1031) 장군 탄생지인 낙성대가 있어 붙여진 역명이다, 이곳을 낙성대라 한 것은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봉천동 산 128번지에서 그의 모친이 장군을 낳은 날 밤에 큰 별이 떨어졌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므로 별이 떨어진 자리에 3층 석탑을 세워 낙성대라 부르게 된 것이다,
(228) 서울대입구 (★ 관악구청)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6 (봉천6동 793-1번지)에 위치한 서울대입구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전철역이다. 부역명은 관악구청(冠岳區廳)으로, 인근에 1975년 1월부터 관악산 북록 신림9동 산 56-1번지에 캠퍼슬를 신축한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서울대학교는 역에서 남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어서 꽤 멀리 있는 편이다. 행선지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이나 공과대학 혹은 사범대학 방면인 경우에 한해서는 낙성대역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편리하다. 외선의 경우 주중과 주말휴일 모두 서울대입구역까지 운행하는 막차편성이 있다.
(229) 봉 천(奉 天) 관악구 남부순환로 1725 (봉천8동 930-45번지)에 위치한 역은 동명의 이름을 따 붙인 것이다 봉천동명 유래는 관악산 북쪽 기슭에 있어서 관악산이 험하고 높아 마치 하늘을 받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데서 봉천이라 한자로 동명을 삼았던 것이다, 조선시대 경기도 시흥군에 속하였다 1914년 경기도 구역확정 때 인천부에서 시흥군 동면 봉천리로, 1963년 시흥군 동면이 서울시에 편입되면서 서울시 영등포구 봉천동, 1973년 영등포구에서 관학구가 신설되면서 오늘에 이른다,
(230) 신 림(新 林) 1984년 5월 22일에 개통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16 (신림본동 1640-1번지)에 위치한 신림역은 동명에 이를을 따 명명한 것이다, 신림동명 유래는 본래 관악산 기슭이어서 그 일대에 숲이 무성하다 하여 생긴 이름이다, 조선시대 경기도 시흥군 동면에 소속되었다가 1963년 시흥군 동면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신림동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31) 신대방(新大方) 1984년 5월 22일에 개통한 동작구 신대방길 99 (신대방1동 643-1번지)에 위치한 신대방역은 1936년 4월 1일 경성부로 편입되면서 당시의 신갈리와 번대방리를 합하여 신대방동으로 명명하여 동명의 이름을 따 신대방역라 하였다,
(232) 구로디지털단지(九老디지털 團地) 1984년 5월 22일에 개통한 구로구 구로3동 124번지에 위치한 구로디지털단지역은 인근에 한국 수출산업공단이 있어 명명된 것이며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지상 역이다. 2004년 10월 1일에 역명이 구로공단(九老工團)역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바뀌었다.
(233) 대 림(大 林) (★ 구로구청) (☯ 수도권 전철 7호선) 1984년 5월 22일에 개통한 구로구 구로6동 125-66번지에 위치한 대림역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영등포구의 경계(境界)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역이다. 부역명은 구로구청(九老區廳)으로, 인근에 서울메트로 대림별관과 구로구청이 있다. 2호선 역사는 도림천상에 세워지게 되어 불가피하게 지상 고가 역으로 되어 있으며, 개찰구는 양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다. 7호선 역사는 지하에 있으며 출구는 한 방향이다.
☞ 영등포구 대림동 지명유래 1949년 8월 13일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편입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구로리, 도림리, 전대방리를 편입, 구로동, 신대방동, 신도림동등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거기서 신대방동의 대자와 신도림동의 림자를 따서 대림동으로 명명하였고 1984년 5월 22일 2호선 서측 간 개통에 따라 대림역으로 명명하였다,
(234) 신도림(新道林) (☯ 수도권 전철 1호선 ☯ 신정지선)구로구 신도림동 460-26번지에 위치한 신도림역은 1호선과 같은 경기도 시흥군 동면 도야리(道也里)가 도림리가 되었고 1949년 8월 13일 서울특별시 행정구역이 확정될 때 도림리는 영등포구에 편입 되었는데 1936년에 먼저 편입된 도림리가 있는 까닭에 신도림동이라는 동명에서 유래
(235) 문 래(文 來) 영등포구 문래동3가 54번지에 위치한 문래역은 동명에서 딴 이름이며, 유래는 조선시대에는 늪지대 또는 벌판으로서 인가는 거의 없었다, 이곳은 1895년 5월 시흥군에 속했으며 1936년 2월 경성부로 편입되었다, 1943년 구제가 실시되면서 면옥정으로 동명이 정해졌다, 1946년 9월 영등포구로 1949년 도림동 일부와 영등포동 일부를 사옥동으로 하였다가 1952년 사옥동은 문래동으로 개명하여 현제에 이루고 있다, 일설의 의하면 종연(鍾淵), 동양(東洋)의 큰 방직회사 들이 들어서자 일본인들에 의하여 사옥동(絲屋洞)이라 불리어지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광복 후 문익점의 목화전래의 이름을 따서 문래동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236) 영등포구청(永登浦區廳) (☯ 수도권 전철 5호선) 1984년 5월 22일에 개통한 영등포구 당산동3가 385번지에 위치한 영등포구청역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의 환승역이다. 인근에 영등포구청이 있어 역명이 정해졌다.
(237) 당 산(堂 山) (☯ 수도권 전철 9호선) 영등포구 당산로 22 (당산동5가 323-1번지)에 위치에 있는 당산역은 동명에서 딴 이름이며,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역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9호선이 통과하는 이 역의 인근에는 선유도공원이 있다. 일산, 부천, 강서, 고촌방면으로의 환승거점 역할도 한다.
☞ 당산동 유래는 당산동6가에 당산사(堂山祠)라는 당집이 있어서 당산동이라 하였다, 이 당집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이 언덕으로 피난하여 살아났던 28가구가 세웠고,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시흥군 상북면에 속해 있다가 1895년 인천부 12군(郡) 가운데 시흥군에 속했다, 1936년 당산동은 경성부에 편입 1943년 구제가 실시될 때 영등포구에 소속 되었다,
(238) 합 정(合 井) (☯ 수도권 전철 6호선) 1984년 5월 22일에 개통한 마포구 서교동 393번지에 위치한 합정역은 동명에서 딴 이름이며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6호선의 환승역이다. 역 인근에는 양화대교와 절두산순교박물관이 있다. 당산역 방향에 당산철교가 있다. 1997년 당산철교가 부실시공으로 철거, 재시공되는 과정 (회차선로 설치 및 철거)에서 역사가 일시 폐쇄되기도 했다.
☞ 합정동 유래는 조선시대 양화나루 근처의 한강변 마을이다, 지금 양화대교와 당산철교 사이의 서울 외국인 묘지 일대가 바로 조선시대 양화진(楊花津)이 있었던 곳이다, 합정동은 본래 이곳에 조개우물(蛤井)이 있었으므로 합정동(蛤井洞)이라 불렀던 곳인데, 당시의 조개우물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1913년 12월 일제의 총독부령에 의하여 행정구역을 바꿀 때 연희면 합정리(合井里)가 되면서 우물을 합했다는 뜻의 이상한 이름이 되고 말았다, 곧 그들의 마음대로 복잡한 글자보다는 쉽고 간편한 글자로 바꾸어 버림으로써 전혀 다른 의미의 이름이 된 것이다,
(239) 홍대입구(弘大入口) 1984년 5월 2일에 개통한 마포구 동교동 165번지에 위치한 홍대입구역은 마포구 상수동 72-1번지에 1946년 6월 27일 개교한 홍익대학교의 이름에서 명명 되었다,
(240) 신촌(지하)(新村地下) 마포구 노고산동 31-1번지에 위치한 신촌지하역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전철역이다. 경의선의 전철역인 지상 신촌역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역명에 지하라고 병기하며, 약 800m 정도 떨어져 있다. 경의선상의 신촌역은 이대역에서 더 가까우며, 연세대학교 정문 건너편에 경의선 고가 선로가 보인다. 지하 신촌역에서 서강대학교 방향으로 가면 대흥역이 나온다. 서울의 번화가 중 하나인 신촌로터리에 있으며, 인근에 신촌버스터미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241) 이 대(梨 大) 마포구 대흥동 2번지에 위치한 이대역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역이다. 인근에 이화여자대학교가 있어 이러한 역명이 부여되었으며, 역사 리모델링 작업으로 이화여자대학교의 상징인 오얏꽃(李花)이 역 구내에 그려져 있다.
☞ 이화여자대학교는 1886. 5. 31 미국 북감리교 여선교부 선교사 메리 F.스크랜튼 여사가 서울 정동의 자택에서 한 명의 학생으로 수업 개시하였고 1886년 11월, 이화는 서울 정동에 건평 200평에 이르는 한식 기와집을 건축했는데, 이것이 이화 교사 건축의 시작이다. 이 건물은 35명 정도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교실과 교사 숙소 등을 갖추고 있었다. 1887년. 2월 고종황제로부터 [이화학당] 명칭 하사 1935년 현 위치 신촌으로 캠퍼스를 이전하여 5만 5천평의 대지에 본관, 음악관, 중강당, 체육관을 지었다. 이 건물들은 최신 구미식의 내부시설에 고딕건축양식을 현대화한 화강암 건물로 돌을 완자 무늬식으로 디자인하여 서양의 고전적 미와 한국의 고전적 미를 조화시킨 아름답고 우아한 건물이었다.
(242) 아 현(阿 峴) 마포구 신촌로 60(아현2동 329번지)에 위치한 아현역은 동명에서 명명되었다, 유래는 우리말로 애우개라 부르던 곳으로 애우개는 애오개를 뜻한다, 또 애오개는 만리재와 대현(大峴) 사이의 작은 고개, 작은 아이 같은 고개라는 뜻으로 보고 있다, 일설에는 애고개를 넘어서 어린아이들의 시체를 묻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243) 충정로(忠正路) (★ 경기대학입구) (☯ 수도권 전철 5호선) 중구 충정로3가 295-60번지에 위치한 충정로역은 동명에서 명명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삼거리에 있는 서울메트로와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역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의 환승역이다. 역명은 충정로에서 따왔으나 실제로 2호선의 역은 서소문로에 위치하고 있다. 부역명은 경기대입구(京畿大入口)로 인근에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위치하며, 신문사들의 본사 사옥들이 많다. 충정로역 근처 서대문역 방향의 육교 밑으로 경의선 선로(아현터널 입구)가 통과하고 있다.
☞ 충정로 유래 조선조 한성 서부 반송방(盤松坊)에 속했으며 1905년 을사늑약(乙巳勒約)때 순국자결한 충정공(忠正公) 민영환(閔泳煥)(* 을사보호조약을 반대하다 뜻을 이르지 못하여 단도로 자결하여, 여의정의 추증 되었고 안국동 노타리의 동상이 있었으나 와룡동 비원 앞 정원으로 옮겼다)의 시호를 따서 부친 이름이다, 일째 감정 기에는 갑신정변(甲申政變)당시 일본공사 다시마(竹添進一郞)의 이름을 따서 죽첨정(竹添町)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해방 이듬해 일본식 이름을 없앨 때 서대문구 충정로1가가 1975년 10월 시 조례에 의해 중구 서소문동 사무소 관할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역마(驛馬)를 빌려주는 고마청(雇馬廳)이 있었으므로 고마청골이라 불릴 때 도 있었다, 또한 유기전(鍮器廛)이 있어 유기전골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 성수지선 (211) 성 수(聖 水) (☯ 을지로 순환선)
(211-1) 용 답(龍 踏) 성동구 용답동 127번지에 위치한 용답역은 동명에서 명명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의 역이다. 인근에 서울메트로 군자차량사업소가 있어 개통 초기에는 기지역이라고도 불렀고, 승강장에서 기지로 통하는 통로가 존재한다.
☞ 용답동 유래는 1975년 서울특별시 조례 제979호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두동(龍頭洞)과 답십리동(踏十里洞)의 각 일부를 합하여 머리글자인 용(龍)자와 답(踏)자를 따서 새 동을 만들면서 용답동이라 하였다,
(211-2) 신 답(新 踏) 1980년 10월 31일 영업을 개시한 성동구 용답동 128번지에 위치한 신답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의 역으로 인근의 서울메트로 신답 별관과 연결되어 있다. 지상 역사로 되어 있으며, 수도권 전철 중 유일하게 역 내에 소공원이 설치되어 있다. 이 역에서 서울메트로 군자차량사업소로 통하는 선로가 분기하며, 간혹 입·출고하는 서울메트로 1000호대 전동차를 볼 수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청계천 하부터널을 통해 매우 가까이 교차 통과하고 있으나 환승은 되지 않으며,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중이다,. 역명은 신설동의 신(新)자와 용답동의 답(踏)자를 붙여진 이름이다,
(211-3) 용 두(龍 頭) (★ 동대문구청) 동대문구 용두1동 47-1번지에 위치한 용두역은 동대문구청 인근에 신축하여 2005년 10월 20일 개통한 동명의 이름 따 명명한 용두역이다, 동명 유래는 용두동을 감싸고 있는 산의 모습이 용(龍)의 머리와 같이 생겼다 하여 용머리 또는 용두리라고 조선말에 붙인 것이다, 용두동은 고종 때 만든 육전조례에 의하면 처음 한성부 동부 인창방(성외)의 제기리계와 마장리계에 속했는데 1894년 신설리와 같이 용두리가 되었다가, 1946년 일제 식 동명을 우리말로 고침에 따라 용두동이 되었다
(211-4) 신설동(新設洞) ( ☯ 수도권 전철 1호선) 동대문구 신설동 97-75번지에 위치한 신설동 2호선역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서울메트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2호선(성수지선)의 전철역이다. 역명은 조선시대 숭실방에 새로 설치된 계(契)라고 한뜻을 가지고 불렀다 이로 인하여 새로운 마을이라 하여 새말 또는 신리라 하는 것을 한자로 신설동이라는 동명에서 명명되었다
☟신정지선 (234) 신도림(新道林) (☯신정지선 ☯수도권 전철 1호선 )
(234-1) 도림천(道林川) 1992년 5월 22일에 개통한 구로구 신도림동 271-62번지에 위치한 도림천역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의 전철역이다. 이 역에서부터 신도림역을 거쳐 신림역에 이르는 구간 도림천은 안양천의 제1지류로서 관악산과 삼성산 준간 골짝기에서 발원하여 서울대학교 서쪽으로 흘러 내려 관악구 신림동을 지나 신대방역과 대림역을 따라 북쪽으로 흘러 양청구에서 안양천과 합류하는 도림천을 따라가기 때문에 역명이 부여되었다.
(234-2) 양천구청(陽川區廳) 1992녕 5월 22일에 개통한 양천구 신정7동 165-1번지에 위치한 양천구청역은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있는 신정지선의 역이다. 인근에 신정차량사업소가 있으며, 지하역으로서는 드문 자연 채광 구조이다. 주변 관공서로는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서울출입국관리소 본관 및 별관 등이 있다. 1988년 1월 강서구에서 나누어져 양천구가 신설되어 인근의 양천구청이 있어 양천구청 역명이 부여되었다 ,
(234-3) 신정네거리(新亭네거리) 양천구 신정3동 1231번지에 위치한 신정네거리역은 신정네거리 자연마을이 었던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의 전철역이다. 1996년 2월 29일부터 동년 3월 20일까지는 이 역이 시종착역이었다.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이 까치산역보다 가까이 있다.
☞ 신정동의 유래는 조선시대에 경기도 양천현에 속 하였던 것을 갑오개혁시 양천현이 양천군으로 승격됨에 따라 오금리 단산리 충청촌 신기리 은행정리등 여러 부락을 합하여 신기리의 신(新)자와 은행정의 정(亭)자를 따서 신정리가 되었으며 신정네거리는 신정동의 있는 자연부락지명이다,
(234-4) 까치산 (☯ 수도권 전철 5호선) 1996년 3월 20일에 개통한 강서구 화곡1동 343-4번지)에 위치한 까치산역은 봉제산(매봉산) 일대에는 예로부터 까치가 많이 서식하였으나 화곡동 개발계획에 따라 봉제산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고 인구가 급증하면서 봉재산 일대의 까치들이 갈 곳이 없어지자 비교적 늦게 개발된 까치산(해발 73, 5m)으로 몰려들게 되어 까치산이라는 산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래서 까치산의 이름 따서 까치산역이라 명명되었다, ※ 2호선 신정지선과 5호선 상일동·마천 방면은 같은 승강장을 사용하지만, 5호선 방화 방면은 지하 2층의 맞이방이나 화곡방면 맨 끝에 있는 통로를 경유해서 상일동·마천 방면 승강장을 경유하여 환승이 가능하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