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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용하던 믹서기가 고장이 나서 기능이 많은 믹서기를 구입 하더니 콩국수를 삶아줬다.
사과, 비트, 당근을 갈아 만든 ABC쥬스도 자주 갈아준다.
서시천 산책길에 만난 지리산 풍경
몇송이 피지 않았지만 쟈스민 꽃 향기가 진하다.
만두구이
전정을 끝낸 대봉감나무 밭
푸른잎이 없어도 보기좋다.
놀고 있어도 영양보충은 해줘야 한다.
눈이 살짝 내린 설봉농장
다시 말썽을 부리는 팬히터를 수리하여 멀쩡하게 고친 콩이맘
동네 산책중, 우리집 뒤 풍경
동네 산책길 풍경
지리산은 어느곳에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반장님이 새로 바뀐뒤로 설봉농장까지 각종 물품과 자료들을 배달을 해주시니 그 또한 고맙다.
리본 파스타
팥죽과 동치미
감나무밭에 퇴비를
골고루 잘 뿌려줬다.
콩이맘은 야외 가마솥에서 시레기를 삶아 놓았다.
매실과 산수유 가지를 꽂아 놓은 화분은 봄을 재촉하고 있다.
매화꽃이 수줍게 피었다.
올 한해는 코로나가 얼른 물러나고 모든분들의 일상이 활짝 피기를 기대 해 본다.
첫댓글 봄이 다가옴이 느껴집니다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으나 요원한것만 같습니다
어쨌던 좋은 해결책이 어서 나와서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다닐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농장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늘 설봉농장을 지지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서울로 올라가서 소주 한잔 기울일수 있도록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