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산책하기 좋은곳으로 알려진 추평저수지를 찾았다. 추평저수지는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가춘리 주동리에 걸쳐있는 인공저수지로 1980년에 축조되었다. 산책의 출발은 저수지 우안(가춘리 춘문과 추평리 추동의 경계고개)에서 시작하여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이다.
↑ 추평호 산뜰애 안내도. 추평호 주변에 농촌활력화 사업으로 추진한 추평호 산뜰애 안내도이다. 산책로 조성과 체류형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 저수지 우안 산책로... 저수지 물넘이 방향으로 진행하는 입구~~
↑ 저수지옆 바위
↑ 저수지 둑으로 연결되는 산책로~~
↑ 추평호 저수지 물넘이 수로~~
↑ 산책로 주변에 식재해 놓은 조경수의 열매~~
↑ 걷기 편안하게 만들어진 산책로~~
↑ 추평저수지 우안에 마련된 팔각정~~이곳에서 추평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 팔각정에서 내려다 본 추평뜰~~~ 옛날 추평초등학교 앞 뜰이다.
↑ 물넘이 수로를 넘어가는 아취교~~
↑ 추평저수지의 물넘이 수로~~~추평저수지의 물은 추평뜰뿐만 아니라 추평리 괴동리 신만리 등 엄정면의 많은 농지와 산척면 멀리 소태면의 농지에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 추평저수지 둑 위의 산책길~~
↑ 추평저수지 안내도~~
↑ 물넘이 수로를 넘어오는 아취교~~저곳을 건너왔다.
↑ 추평저수지 둑에서 바라본 추평호~~~오른쪽 골짜기가 주동리 방향이다.
↑ 추평저수지 둑에서 바라본 추평호~~ 멀리 하늘과 맞닿은 산 능선이 옥녀봉에서 오청산으로 이어지는 천등지맥이다.
↑ 추평저수지 둑을 지나면서 바라본 딴동오리산....팔각정 좌측의 낮은 산이 딴동오리산이다. 멀리 철탑이 있는 산이 엄정산이다.
↑ 추평저수지의 팔각정....저곳으로 출입하는 입구를 막아놓아 들어가보지 못했다.
↑ 추평저수지의 팔각정
↑ 추평저수지의 팔각정~~
↑ 추평저수지 둑을 지나 산약골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 산약골과 추평저수지가 접한 곳에 설치된 전망데크~~
↑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추평저수지~~
↑ 전망데크를 지나 산으로 올라간다. 이 낮은 산이 딴동오리산이다.
↑ 산약골 마을로 이어지는 산길~~
↑ 작은 언덕을 올라가면~~
↑ 저수지를 내려다 보고 편안하게 자리잡은 묘지가 있다.
↑ 딴동오리산 정상~~
↑ 딴동오리산 정상~~
↑ 딴동오리산 정상에서~~
↑ 딴동오리산 정상에서~~
↑ 딴동오리산 정상에 자리잡은 묘지~~
↑ 딴동오리산 정상~~
↑ 딴동오리산에서 내려오면 산약골이라는 작은 마을이다.
↑ 마을에 내려와서 바라본 딴동오리산
↑ 추평호 저수지 둘레에 잘 설치된 나무데크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한다.
↑ 조금 걷다보니 푸드득~~~~청둥오리떼가 수면을 박차고 날아 올라 자리를 바꾼다.
↑ 쉬는게 방해가 되었는지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청둥오리떼~~
↑ 나무데크를 따라 산약골에서 가춘리 방향으로 이동한다.
↑ 산책하다가 바라본 추평호~~~추평호 저수지 둑방향이다.
↑ 가춘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책데크~~
↑ 수면과 잘 어울리는 데크를 따라 편안한 마음으로 걷는다. 멀리 보이는 마을이 가양마을이다.
↑ 가양마을앞에 설치된 풍차~~
↑ 쉴수 있는 의자와 풍차 등이 설치되어 있다.
↑ 개울가에 물레방아가 있어 다가가 본다. 물레방아는 돌지 않네요~~
↑ 가양마을앞 매점~~~
↑ 가양마을앞에 설치된 조형물. 뭔가 하여 다가가 본디.
↑ 애행심을 모아 이곳에 물레방아를 설치하였다는 안내 비석이다.
↑ 조금전에 보았던 저 물레방아인가보다. 근데~~물레방아보다 비석이 더 돈이 많이 들어간 듯~~~
↑ 애행심을 모아 만들었다고 하는데~~~~뭔가 아쉬움이 남는건 왜일까?
↑ 봄이나 여름에 오면 꽃터널이 만들어졌을 것 같은 구조물이 나온다.
↑ 이곳에 무슨 꽃을 심었을까? 조롱박도 어울릴 것 같은데~~~
↑ 가양마을에서 춘문마을쪽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산자락을 따라 돌아 자연과 잘 어울어진다.
↑ 추평호를 끼고 한바퀴 도는 산책길은 아름답다. 사람도 거의 없어 조용히 걷기에 참 좋다.
↑ 가양마을쪽에서 바라본 추평호~~
↑ 바위밑네 벌통도 있고~~
↑ 산모둥이를 돌아 넘으면~~
↑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 저수지 건너편으로 춘문마을이 보인다.
↑ 추평저수지 둑을 바라보며~~
↑ 한바퀴 돌아 출발한 장소에 도착했다. 4.6km로 약 한시간 정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