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은혜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서울신학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13년도
학년 : 4학년
과업선택 : 과업1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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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 : 이 활동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왜 참여하려고 하는지? 성실하게 써야 합니다.
☞ 마지막 여름방학, 어떻게 보낼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과 형편을 고려하여 한번 남은 실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실습지를 이곳저곳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내 실망했습니다. 마땅히 할 곳도, 하고 싶은 곳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 곳에서 하자 하고 생각했지만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방학이기도 하고 마지막 실습이기에 더 재미있게 하고 싶고, 잘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마침 친구의 도움으로 나눔의 집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과업을 보고 마음이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활동이라면 마지막 남은 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말할 수 있으려면 일단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는 것도 직접 경험하는 것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며, 이것은 동일하게 사람에게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삶에 같이 녹아 함께 울고 웃으며 알아가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 큰 배움이 되리라고 생각되고 너무나 기대됩니다.
첫댓글 김은혜 학생! 반갑습니다.
지원사를 쓴 학생은 처음이라.. 저도 흥분되네요.^^
이번 단기 사회사업 활동이 은혜 학생에게 복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만남을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인연으로 만들어 가보지요...
함께 만들어 가면 많은것을 얻어갈수 있지 않을까요?
기대됩니다.
나눔과 함께 할 마지막 방학 응원하겠습니다. 나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