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지난 9월 15일 새벽 0시 30분경에 손님을 태우고 가던 전기차 택시.
그런데 50킬로미터 정도 달리던 택시가 갑자기 시속 190km에 달하는 속도로 마구 질주합니다.
교통사고 발생 후 택시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신호위반 차량에 부딪힌 직후 급속히 속도가 올라간 걸로 확인됐는데요.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택시 운전자와 승객 모두 차량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고 시동도 꺼지지 않았다며 급발진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https://youtu.be/r6vEE2hHbRs
그러니까
충돌 이 후 택시 전기차가 이상 증상을 보인건데요.
가벼운 충돌사고 당시 시속 54km 수준이었는데 차체에 충격을 입은 당시 갑자기 급발진한건데요.
대구 MBC 문화방송 손은민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택시 기사 등은 여러명이 다쳤다고 설명하며 사고 운전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당시 택시 승객 역시 인터뷰를 통해 문제가 심각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총선 국민주권 운동본부 역시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런 부분을 정확히 조명하고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약을 내거는 후보를 지지해 보는건 어떨까요?
첫댓글 연령 제한 영상으로 분류됐네요.
현대 기아 쪽에서 작업을 한게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ㅡ_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