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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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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위연실님 수필문학] 열 아홉 순정
들고은(위연실) 추천 0 조회 75 22.12.11 09: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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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11 09:36

    첫댓글

    부족한 글 하나 또 올려 봅니다.
    읽기 편하시도록 행간을 조절했습니다.

    사진은 11월 중순경인 듯해요^^
    글만으로는 심란스러우실께비 ㅎㅎ

  • 22.12.11 10:12

    사진이 너무너무 좋고 수필 또한 심금을 울립니다. 아주 잘 쓰셨네요.

  • 22.12.11 11:18

    아주 글이 맛깔스럽고 성격 만큼이나 깔끔해요. 저는 내년에 통신고에 편입할 예정이에요. 제대로 공부를 해보고 싶고요.
    다시 단발머리 학생이 되면 더 많은 걸 배워질 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쓰는 수필이나 시의 깊이도 지금보다는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여기 공주에 학력이 별처럼 빛나는 사람도 많지만 그보다 시를 아주 천재처럼 잘 쓰는 분도 계셔요. 그분이 아마 공부를 했으면 멋진 삶을 살았을 거 같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하였어요. 그럼에도 늦깎기 공부를 하여 전체 일등을 하고 학생부회장을 맡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분을 멘토로 삼고 저도 내년에는 출발을 해보려 합니다. 아직은 유리잔처럼 조심히 다뤄야 하는 몸이지만 멈춤보다 거북이 걸음이라도 가다보면 결승선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거라 여겨요. 지금 시대가 좋아요. 본인이 나서기만 하면 배움의 길은 고속도로예요.
    선생님 글에 한바탕 감동의 소나기 맞고 갑니다.

  • 22.12.11 15:07

    수필집 나온 거 올려주세요. 공지에 놓게요.

  • 작성자 22.12.13 13:10


    ㅎㅎ 내년봄에 다시 책을 낼 계획입니다.
    그 때 올리든가 할께요^^
    수필집도 아닌 시집도 아닌
    죽으면 할 수없이 남게되는 호랑이 가죽
    대체품 정도로
    가족과 친구들에게만 떡 돌리듯 한..
    고귀하신 분들앞에는 못내밉니당^^
    기둘리셔요~~~

  • 22.12.12 17:24

    꿈많은 열아홉 순정의 글을 읽고나니 코끝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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