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 20일 월요일 ---------------
[김윤영] [오전 7:00] 2월 네째주 (2월20일~26일)
책명:다정함의 과학
Chapter 4 직장과 일
직업은 돈을 버는 수단인가? 아니면 만족감의 원천인가?
사랑과 일은 우리 인간성을 만드는 토대이다.(지그문트 프로이트)
2월20일(월)
#스트레스(번아웃)
우리는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도 인생의 3분의 1을 직장에서 보낸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보내지만, 최소 인구의 절반은 자기 일에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사회조사기관의 2016년도 데이터에 따르면, 근로자의 절반은 '번아웃'을 느낀다. 번아웃은 극도의 피로, 냉소, 비능률 등이 합해진 것인데, 이는 직장인 절반이 직장을 떠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장기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으면, 신체에 심한 마모가 일어나며 (이를 알로스테릭 부하allosteric load라고 한다)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사람들이 관리자로부터 사회적인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고, 업무 중 작업 통제권을 가지며 일에 대한 노력을 보상받는다고 느끼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을 때 그들의 정신과 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도 계속 방치하면 병을 유발 시키는 숨은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형제님의 최근 스트레스 경험과 혹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
[김윤영] [오전 6:51] 2023.2.21(화)
#직급과 스트레스
가장 낮은 직급에 있는 사람들이 높은 직급의 사람들보다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3~6배가량 높았다. 직급과 관상동맥 심장병사이의 역 상관관계는 직위에 따라 단계적 변화율로 일어났다. 최고위급 행정관은 전문직(의사, 변호사 등)보다 심장 질환이 덜 생겼고, 전문직은 일반 직원보다 심장 질환이 덜 생겼으며, 일반 직원은 정비 요원과 같은 지원팀보다 심장 질환이 덜 생겼다. 조직에서 지위가 높을수록 심장이 건강할 확률이 높았다.
일은 우리가 버는 돈이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보다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여러 연구 결과들은 우리가 일의 성공을 월급과 혜택에서 존엄성과 긍정적인 몰입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직장 안팎에서 서로 부여하는 존중은 건강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행복을 비롯한 정서적 안녕은 부와 명성보다 훨씬 더 값지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삶에 만족감을 불어넣어 더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다.
[김동욱 장로] [오전 10:27] 깊이있고 알게하는
'건강의
숨은 요인'을 발제 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진하루 되세요🙏🙏
---------------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
[김윤영] [오전 8:00] 2023.2.22(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에대한 통제권과 존엄성을 느끼고 회복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몰입과 휴식이다
#몰입
'몰입flow'의 순간을 찾는 것이다.
업무에 정신적으로 몰두하는 이 즐거운 상태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행복감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수명을 증가시킨다. 몰입의 순간을 찾으면 어떤 업무를 하든 즐거움과 긍정적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이 재미있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공상을 할 때보다 눈앞의 업무에 집중할 때 훨씬 행복함을 느꼈다.
#휴식
몰입의 순간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일어난 일을 털어버리고 도전에 부응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한 연구에 따르면, 회사에서 짧은 휴식(짧은 산책)을 취하는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본인의 업무에 50퍼센트 더 몰입하고 두 배 더 건강하다고 느낀다.
학술지 《JAMA》에 발표된 그리스 성인 2만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연구에서는 정기적으로 낮잠을 자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훨씬 낮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일하는 남성의 경우, 낮잠이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64퍼센트 감소시킨다. 아마도 이것이 문화적으로 낮잠을 허용하는 스페인이 2040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국가로 부상할 것이라 예상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표인학] [오전 8:43] 아멘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00] 2023년2월22일 수요일
독서나눔 [ 다정함의 과학 ]
♤ 건강의 숨은 요인
4, 직장과 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긴 시간을 보낸다
직장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돈과 건강 문제를 제치고 미국 내에서 개인적 스트레스의 1등 원인이라고 밝혔다
휴식은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불안정한 상황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일처럼 위험 요소가 지속된다면 그 자체로 감염,제2형 당뇨병,골다공증,심근경색,뇌졸중,암,정신 질환 같은 많은 질병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이 된다
좋은 상사를 두는 것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직원들을 지지하고 가치 있게 평가하며 직원들을 신뢰하고 자율성을 중요시 여기고 업무를 존중하는 관리자는 개인과 조직 모두의 번영을 돕는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내가 고등학교 때 실습을 나갔을 때 생각이 떠 오른다
나는 공고생이라 선반이 전공이었다
그래서 3학년이 되면 실습을 나갔다
그때부터 공장 선배들로 부터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거 같다
그건 사회에 나가서도 마찬가지였다
잘 모른다고 온갖 공구들을 집어서 던지고 심한 욕도 엄청 들었다
그래서 한번은 직장 상사와 싸우고 직장을 그만둔적도 있었다
" 상사보다 파트너 느낌을 주는 관리자를 둔 직원들이 훨씬 행복하다 "
고 하는데 나는 그런 상사도 파트너도 그때는 만나지 못했던거 같다
만약 당신이 조직의 관리자라면 당신이 직원들의 건강에 큰 역활을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그들의 건강과 행복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이세상 수많은 조직의 관리자들이 이글을 명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
[김윤영] [오전 6:55] 2023.2.23(목)
#돈과 행복
모 가댓(구글x의 총괄책임자)
(문샷 포 휴머니티 Moonshot for Humanity)
차고에 롤스로이스가 두 대나 있는데도 깊은 괴로움과 불만족을 느꼈다.
의료사고로 갑작스럽게 스물한 살의 아들인 알리를 잃고 나서 가댓의 상황은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알리가 세상을 떠난 후 가댓은 탐욕과 자아, 과시를 줄이기 위해 '문샷 포 휴머니티 Moonshot for Humanity'라고 부르는 일에 전념했다. 그의 목표는 10억 명의 사람이 물질적인 부가 아닌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만약 우리가 인류의 번영에 다시 중점을 두고 최소한 두 사람에게 우리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직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더 인정 넘치는 나라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행복은 소득, 업무 성과, 건강 같은 영역에서 더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돈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거기에는 한계가 있다. 전 세계 140개국의 17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2018년 "네이처"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이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6만 달러에서 7만5천 달러 (미국 달러 기준)이상으로 넘어가면 더 이상 정서적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한 사람의 인생을 즐겁거나 즐겁지 않게 결정짓는 기쁨,스트레스, 슬픔,분노, 애정의 경험 빈도와 강도로 정의되는 웰빙은 75000 달러가 넘어서면 평준화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고 난 후 더 많은 돈은 인생의 보너스 같은 만족감을 안겨주지만 나날이 더 많은 행복을 주지는 않는다.
[오흥련] [오전 8:15] 아멘
---------------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
[Bro Choi^^] [오전 6:09] Chapter 4
직장과 일 (p103-127)
1)
사랑과 일은 우리의 인간성을 만드는 토대이다. -지그문트 프로이드
실비: 마흔 여덟의 여성,
어딘가 몸이 좋지 않았지만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에서는 아무 이상 없는 것으로 나옴
일이 그녀 인생의 전부였지만, 그것이 그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그녀의 헌신을 알아주거나 인정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비난, 감시당한다고 느낌
인간관계와 사회적 지지가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했다.
건강과 행복의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인 직업
미국인의 40%는 자기 일이 ‘아주 혹은 극도로 스트레스를 준다’라고 보고됨
‘번아웃’을 느낀다.
업무 스트레스가 실비에게 나타난 극단적인 생리학적 변화의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 무언가와 마주할 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그 문제를 무시하거나 아니면 더 탐구하는 것이다.
그곳을 빠져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언제나 뚫고 지나가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핵심요소다.
스트레스가 없는 유일한 사람은 죽은 사람이다.
장기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으면, 신채에 심한 마모가 일어나며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Bro Choi^^] [오전 6:10] 2)
토미: 뉴욕시 시설관리청 근무, 환경미화원
토미는 자신의 하는 일이 힘들고 지저분하며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자기 일을 사랑했다.
가장 행복하고 안정된 사람들은 엄청난 물질적 풍요나 고급 사무실을 바라기보다는 자기 일에 자긍심을 가진다.
사람은 일에 대한 만족감으로도 부유해질 수 있다.
일하면서 느끼는 단순한 즐거움이다.
가장 낮은 직급에 있는 사람들이 높은 직급의 사람들보다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3~6배가량 높았다.
조직에서 지위가 높을수록 심장이 건강할 확률이 높았다.
낮은 지위의 직원들이 과체중이나 흡연할 비율이 높았고 혈압도 높았다.
직급이 낮은 사람들은 증상을 더 많이 경험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도 더 비관적으로 느낀다는 점이었다.
인간은 위협이나 감시를 당한다고 느끼지 않을 때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업기억의 공간이 늘어난다.
‘상사’보다 ‘파트너’ 느낌을 주는 관라자를 둔 직원들이 훨씬 더 행복했다.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완벽한 카푸치노를 만드는 기술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이 좋았다.
업무에 정신적으로 몰두하는 이 즐거운 상태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행복감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수명을 증가시킨다. 몰입의 순간을 찾으면 어떤 업무를 하든 즐거움과 긍정적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여기에 머물라” Be here now
공상을 할 때보다 눈앞의 업무에 집중할 때 훨씬 행복함을 느꼈다.
[Bro Choi^^] [오전 6:10] 3)
짧은 휴식(짧은 산책), 낮잠
낮잠이든, 회사 근처 산책하기든, 동료와 커피를 마시든, 휴가를 가든, 잠깐의 휴식은 우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꾼다.
직장을 즐거운 곳 혹은 스트레스 받는 곳으로 결정짓는 요소는 동료들과의 관계다.
상처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누군가를 잘 알게 되면 그를 미워하기 힘들다.
열심히 일하되, 절대 네가 조직을 사랑하는 것만큼 조직은 너를 사랑해주지 않는다는 걸 기억해
5,000달러를 받는 것은 행복의 2%가 증가하는 것과 같다. 행복한 친구 한 명을 곁에 두는 것은 2만 달러를 받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행복은 소득과 함께 계속 상승하지 않는다.
소득이 6만 달러에서 7만 5,000달러 이상으로 넘어가면 더 이상 정서적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고 난 후, 더 많은 돈은 인생에 보너스 같은 만족감을 안겨주지만 나날이 더 많은 행복을 주지는 않는다.
행복을 비롯한 정서적 안녕은 부와 명성보다 훨씬 더 값지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삶에 만족감을 불어넣어 삶에 기여할 것이가.
[Bro Choi^^] [오전 6:10] 4장 직장과 일
저는 22살 때 부터 일을 했습니다.
처음 들어갔던 회사는 조형회사였습니다.
박물관에 가면 어떤 과학작동 원리 같은 것을 모형을 통해 설명하는 작동물을 만들거나 테마파크 같은데 예를 들면 선사시대 공룡같은것을 모형으로 만드는 그런 회사를 우연하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2살 이면 어린 나이인데 일이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매일 똑 같은 물건을 만드는데 아니여서 좋았고 제작하는 과정도 여러 공정이 있었는데 그 모든 과정을 결국 다하는 일이라 만물 박사가 된 기분으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력적인것은 전국적으로 출장 납품을 가게 되는데 보통 2주에서 1개월정도 지방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먹고 자고 일하는 것도 좋았고 납품한 물건을 현장에서 다 조립하고 완성했을때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고 관람자들이 제가 관려해서 만든 물건을 보며 신기해하고 감탄하는게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27살까지 내가 이 일을 한다면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일을 하였고 어느덧 27살에도 변함없이 그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35살 때까지 이일을 하고 있다면 그 때에는 그 계통의 가장 큰 회사에 들어가서 관리직을 하던가 독립을 해서 내 회사를 차리자라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주 뭐 치밀한 계획은 아니였던거 같고 대충 크게 인생을 계획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1997년 IMF 시기를 지나 1999년 35살 때 회사를 차렸습니다.
그리고 차츰 차츰 회사는 성장하는것 같았고
조금한 건물(동네 4-5층 짜리)정도를 몇 년 안에 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2009,2010년 미국발 금융위기 뭐 이런 문제로 20명 가까이 있던 직원에서 4명만 남게 되는 회사가 되었고 그 때 처음으로 세상이 내 만대로 되는것이 아니구라하는것을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모형계통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세상에는 저보다 훨씬 실력있고 재능있고 능력이 많은 사람들을 많이 보게되었고 위축감을 느낄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그동안 제가 하는 일이 참 재미 있었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것은 아니지만 아내와 살살 일하며 지금도 한 달에 3,4번 지방에 납품을 다니며 비싼건 아니지만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하며 천천히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부러워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분께서 제게 가장 맞는 일을 허락하셨고 그 동안 일하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한가지 그동안 일하면서 다른 사람이 부러워던것은 저는 평생 작업복을 입고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출근할때 입고 간 복장 그대로 깨끗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며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에서 설명한 부분이 많이 이해됩니다.
[전3:13, 새번역]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이 방에 계신 모든 형제님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이 되시며 그 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욱 장로] [오전 6:33] 사진
[김윤영] [오전 6:43] 최시영 형제님의 chapter4 요약과 자기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윤영] [오전 6:43] 2023.2.24(금)
일을 다시 생각하기 (활용)
과중한 업무.직장 동료,상사와의 불편한 관계는 스트레스를 유발해 질병의 숨은 요인이다..
아래 몇가지 해결방안을 예시합니다.
형제님들의 사례를 공유해주세요.
1)스트레스 출구방안 마련:
산책.방과 후 운동.취미생활
2)업무 우선순위 결정
3)업무의 경계선 긋기:주말은 오직 가족과 함께 하기
4)행복 전도사 되기
5)낮잠 및 휴가 갖기
직장에서 보내는 절대적인 시간과 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기발견의 과정에서 고려해볼 만한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 직장 외에 당신만의 출구를
마련해놓는다
친구나 가족, 반려동물 , 스포츠, 취미생활 등을 하며 보내는 시간은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시간을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고 재충전할 수 있게 한다.
◆당신의 에너지를 중요한 업무에 쏟도록 하자. 상자나 관리자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분명히 밝힌다. 해야 하는 것과 기대하는 것을 명확히 한다. 만약 업무가 지나치게 부담으로 느껴진다면, 관리자에게 우선순위를 낮출 수 있는 일을 물어보고 꼭 필요한 업무부터 제대로 해낸다.
◆ 사람들의 기분을 맞춰주고 모든 일을 거절하지 못한다면 번아웃이 올 확률이 높다.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계선을 긋는 주이 꼭 핀요하다. 동료들에게 퇴근 후나 주말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라고 알린다. 근무시간 외에는 업무 이메일을 읽지 (혹은 보내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도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락하기 전 잠시 멈춰 생각해본다. 현재 우선순위에 있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개인 시간을 줄여야 하는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는가? 시간이 당신의 가장 귀중한 화폐라는 사실을 기억한다.
◆'최고 행복 책임자chief happiness officer'를 임명한다(너무 발랄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구글에서는 성공적이었다). 아무도 없다면 당신이 나서보자. UC 버클리의 그레이터 굿 사이언스 센터Greater Good Science Center에서 발급하는 직장에서의 행복학 자격증을 고려해본다.
◆사람들에게 잘한 일에 대해 칭찬할 방법을 찾아본다. 샌디에이고의 한 법률 사무소는 한 달 동안 상자에 팀워크와 창의성, 특별히 애쓴 일에 대한 이야기를 모으고 점심시간에 이를 큰소리로 공유한다. 상을 받는 사람에게는 선물(커피 기프트 카드 같은)을 준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좋은 일을 한 직원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좋은 일을 언급한 직원에게도 상을 준다. 좋은 일에 관심을 가지고 사기를 북돋우며 긍정적인 업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은 다양하다.
◆동료들에 대한 뒷담화를 하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규칙을 세우자. 뒷담화는 동료들 사이에 지지하는 문화를 무너뜨린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뒷말을 한다면 정중하게 그 자리를 벗어나거나 당신이 직접 겪은 일이 아니라고 얘기하자. 이는 나쁜 행동을 용인한다기보다는 더 직접적인 의견을 내거나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이다.
◆회의실 문을 닫고 10분 동안 명상을 하거나 낮잠을 잘 수 있는가? 만약 재택근무를 하지 않는다면 사무실에 낮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가? 당신이 상사라면 자기를 스스로 돌보는 좋은 예를 보여주자.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내거나 임시로 정신 건강을 위한 하루를 가진다. 이런 시간이 창조성을 증진시키고 전반적으로 병가 횟수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무엇보다도 당신은 더 상냥한 동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직장 내 문화에 관심을 가져보자. 만약 구성원 간에 지지와 격려가 느껴지지 않는 문화라면, 문화를 바꿔보려고 노력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다. 변화는 당신을 긴장하게 하지만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오흥련] [오전 8:07] 아멘
[김동욱 장로] [오전 8:24] 많은 공감이 갑니다 감사 합니다.
[황정호] [오전 9:35] 진솔한 간증과 말씀에 깊은 공감과 지혜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아주 좋은 날입니다.
[이원우] [오후 5:50] Chapter - 4 직장과 일
"내용"/ 직장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돈과 건강 문제를 제치고 스트레스 1등의 원인이다. 병이 없는데도 무기력하고 늘 피곤하고 늙어 보이는 것은 직장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사람들은 침대로 기어 들어가고 매우 우울하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진다. 공상을 하는 것보다 현재 자기의 일에 몰두하면 즐거움을 더 느낀다.
최고의 회사에서 많은 월급을 받아도 심적으로 힘들 수 있고 화장실을 청소해도 그가 더 기쁨으로 그 일을 하고 직장을 사랑하는 경우가 있다. 직장에서 직위가 더 낮을수록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말은 상사로부터 많은 심적 압박을 대부분 받는다는 말이다. 상하 관계로의 상사보다는 파트너 같은 상사가 된다면 직원들의 마음을 더 즐겁게 할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낮잠을 자게 하거나 동료들끼리의 건전한 모임을 알선하는 회사도 생기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한 단순히 치열한 경쟁터로 보지 말고 좋은 친구를 사귀어 인간관계의 폭을 넓혀간다면 직장도 무조건 나를 우울하게 하지는 않는다
[이원우] [오후 5:55] "적용"/ 상사가 자기의 그 단체나 일만 사랑하고 부하직원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비극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나는 실지로 옛날 부목사로 일하면서 매주 토요일만 되면 약국을 전전하며 소화기와 두통약을 다량으로 사 먹은 적이 있다, 거의 매주마다 그랬다, 그 담임 목사는 나와 한 번도 악수한 적도 없고 나를 위해 기도해준 적도 없고 같이 농담을 한 적도 없다, 나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도 없다, 교인들이 안 떨어져야 하고 장로들로부터 싫은 소리를 안 들어야 하기 때문에 늘 초조해하고 전쟁 긍긍한다, 그야말로 그 교회에서 있는 것이 그 담임 목사와 같이 일하는 시간이 지옥이었다,
우리가 아버지 학교를 섬기면서 모든 관심을 지원자에게만 둘 것이 아니라 스텝들 서로서로가 사랑하면서 같이 노래하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기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 일이 힘들지 않고 행복하고 더 기쁠 것이다
[김윤영] [오후 6:09] 아멘
[오흥련] [오후 6:49] 아멘
---------------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
[김윤영] [오전 7:25] 2월 25일 토
책명:다정함의 과학
Chapter 4 직장과 일
직업은 돈을 버는 수단인가? 아니면 만족감의 원천인가?
사랑과 일은 우리 인간성을 만드는 토대이다.(지그문트 프로이트)
사례1)
최근 새로 들어간 직장에서
동료들과 일을 하는데 일의 중과를 따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며 호칭.목소리의 높낮이. 말하는 장소등을 고려하며 이야기를 꺼낸다.
상대방이 협조를 안해주면 조금은 힘들더라도 내가 그 일을 감당한다.
사례2)
아학을 섬기면서 때론 상처받는 일이 있다.
특히 처음 아학을 섬기고 1~2년 후 나름 열심히 섬긴다고 하는데 다른 형제들의 섬김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이해를 하지만
당시는
상담을 해줄 형제들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고충상담 지부장)
사례3)
유럽여행은 고궁과 성당 .박물관 코스가 필수다.
다녀와서 미술.음악. 유럽역사등의 책을 읽고 국내 박물관 등을 다니며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넖히는 계기가 되었고 자기성장은 일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계기가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