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
[김윤영] [오전 10:58] 4장. 사랑이 사람을 살게한다
#나의 한계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
우리가 얼마나 성공적인 삶을 사느냐의 여부는 얼마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
1.제일 먼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부모와의 만남이다.
2.아동기에는 좋은 선생님과의 만남, 3.청소년기에는 좋은 친구와의 만남, 4.청년기에는 좋은 배우자와의 만남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5.중년에는 누구와의 만남이 중요할까?
자녀와의 만남이다.
전 생애에 걸친 성격 발달을 연구한 에릭슨Erik Erikson은 중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생산성 generativity을 발달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녀를 통해(자녀 뒷바라지) 한계를 극복하려는 "배려"라는 덕성의 생산성이다.
[차영호] [오전 11:16] 김윤영 형제님의 글을 보고 문득, 어제 어떤 형제가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 아버지학교 수료자들에게 "당신의 자녀 양육에 대한 목표가 생겼는지?" 물어야 합니다.
강사들이 알려주는 자녀 양육의 지식이 자녀 양육의 목표로 연결되는 것이 아버지 운동입니다. 』
그 형제의 지혜로운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
[정순국] [오전 8:27] 제게 자녀양육에 대한 목표가 필요한때 인것 같습니다.
자녀가 3살때 아버지학교를 접했는데 그때와 많은 시간이 지날때까지는 자녀양육에 대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몸부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병역특례로 산업체 한달근무후 힘이 들어 며칠후면 그만두고 가정법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집에서 출퇴근하며 근무해야 하는 상황
아내는 아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태도를 바꾸었으면 좋겠다하지만 아들은 걱정하는 말로 던지 엄마의 말에 마음 상해합니다.
자기 스스로 삶을 계획하며 살아가지 못하는 아들의 모습, 그리고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며 힘들어 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자녀 양육에 대한 목표가 무엇인지 찾아보려합니다.
[정순국] [오전 8:43]
■ 꼰대라는 말이 싫다면 알아야 할 것 p111
내가 OO인데 어떻게 너희가 내 말을 안들을 수 있냐? 라는 말을 하는 중년이 되지 않도록 계속 자신의 영역과 맡은 역할에서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
어제는 회사에서 외부심사위원이 와서 심사를 받았다. 그런데 심사위원은 아주가벼운 지적이라고 볼수 있고 지적한 부분이 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할수 있는데 고집스럽게?계속 그 부분으로 심사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심사를 받는 나와 옆에 앉은 두사람도 심사위원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수 있었다. 심사에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 놓고 자신의 이야기가 옳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하면 심사받는 사람은 심사원에게 예예 맞습니다라고 맞짱구를 치며 심사시간을 보낼것이다.
어제 만난 심사위원처럼 나는 아버지란 권위를 내세우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자녀의 외적인 모습을 보고 판단하며 잔소리하는 꼰대 부모가 아니라 자녀의 마음을 알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능력을 갖춘 부모가 되게 하소서
능력없이 지적하고 잔소리하는 꼰대 부모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김윤영] [오전 8:52] 미래가 더 이상 위안이 되지 않는다면(p175)
만약 현재의 삶이 자신이 원한 삶이 아니라면 아직까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 '지금' 결정을 해야 한다. 만약 중년을 넘기고 노년이 된다면 그때는 불만족스럽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줄어든다.
[김윤영] [오전 8:57] 중년(40~60세)을 넘어 노년에 접어든 나의 나이(63세)
중년 때 나는 무엇을 했는가?
1.아학을 50세에 만나 13년째 함께 하고 있고
2.여행과 독서를 많이 했다.
노년의 나이
내 건강과 어머니 건강에 가장 많이 신경쓰인다.
[김영선] [오전 9:01]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인도를 믿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강경호] [오전 9:03] 아멘
[오창재] [오전 9:33] 4장은 부부에 대한 깊은 이야기가 많지요? 편견을 깨야겠어요.
[오창재] [오전 9:33] 사진
[김영선] [오전 9:53] 네, 감사합니다
[정순국] [오전 9:55] 형제님, 감사합니다 ^^
---------------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
[정순국] [오후 10:44]
■문제해결 능력은 중년이 가장 뛰어나다 p118
인생의 절정기 p224
맞다, 중년은 기억력은 좀 떨어질수 있지만 어떤한 문제를 만났을때 많은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갈수 있다.
직장근무 26년차인 중년..품질이라는 한 부서에만 있다보니 업무를 처리하는데 여러 노하우가 있고 자신이 있다. 그런데 이런 나를 뽐내기만하고 부족한 사람을 돕지않는다면 문제해결능력은 조직구성원들에게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
잊지말자! 지금은 문제해결능력을 많이 갖추고 있지만 7년뒤 퇴사하면 이능력이 필요한 곳은 없다. 문제능력을 갖추고 있는 지금 겸손히 부서원들을 마음을 다해 돕자
그러면 회사를 떠나서 그들과 좋은 관계로 남으리라 생각한다.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오창재] [오후 1:13] 사진
[오창재] [오후 1:13] ●주차안내
온누리교회(서빙고)의 마당주차장이 사용 어렵습니다. 주차시에는 아래 그림의 별표 주차장 이용해 주세요.
[오창재] [오후 1:13] 사진
[오창재] [오후 1:14] 6시20분까지 오셔서 식사같이하고 강의 들어요.
[김진기] [오후 1:29] 넵 6시20분까지 도착예정입니다.
[오흥련] [오후 3:37] 저도 6시20분까지
가겠습니다
[황정호] [오후 5:41] 저는 10분정도 지참할것 같습니다.
---------------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
[정진혁 CHUNG] [오전 8:11] 사진 2장
[김윤영] [오전 8:29] 사진
[김윤영] [오전 8:29] 두란노 아버지학교 카드뉴스에 "파더스북클럽 " 소개가 있네요
[차영호] [오전 8:29] 아버지학교를 지키는 영웅들 같습니다. 사진도 멋집니다.
[황정호] [오전 9:24] 귀한 시간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인생 중년에 혜안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창재] [오전 9:27] 정진혁, 김진기, 오홍련, 황정호형제님 참석하셔서 열띤 의견과 질문 주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 깜짝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창재] [오후 6:24] 다시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4장은 부부에 촛점을 맞춘다. 남녀의 사랑이 결혼이란 제도/문화의 울타리 안에서 가정을 이루고, 청년의 때를 지나 중년에 이르면 부부 관계도 성숙한 단계에 이르게 된다.
그래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 관계의 핵심이다. 바로 부부의 대화는 끊기지 않고 계속되어야 하고, 친밀감을 돈독하게 하는 부부간의 신체적/정서적 활동도 지속되어야 한다.
'마음만 통하면 되지'라고 말하기에는 결혼은 훨씬 더 좋은 것이다. 저자는 부부의 기쁨과 즐거움을 결코 포기하지 말라 한다.
---------------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
[강경호] [오후 9:34] 이제 막 "이제는 나로 살아야 한다" 책자를 커버투커버 다 읽어보고 나서 읽은 소감은 늘 갖고 있었던 여러 생각들이 다 나열되면서 " 아 ~ 이런거 였구나 이렇게 해야겠구나" 라는 느끼게 해둔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맹목적으로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진행형의 인생에 이 책은 " 현재" 를 최우선 가치 기준을 둔 심리학 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현재의 내 스스로와 가족,타인과 연결된 삼각형 인생구조에서 진정한 나를 다시금 보게되었던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