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뚱뚱한 사람은 좋은 수술법 아니다 [보충하고 싶은말 적어봅니다.]

[하이디]

지방흡입, 뚱뚱한 사람은 좋은 수술법 아니다 [보충하고 싶은말 적어봅니다.]

30대 직장인 이 모씨는 다이어트로 고민이다. 자고 다이어트를 하면 빼려는 하체 살은 빠지지 않고 얼굴 살만 고스란히 빠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의 첫반응] 살이 빠지면 가뜩이나 홀쭉한 양 볼이 더 나이 들어 보이고 피곤해 보인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몸무게 자체보다는 종아리, 허벅지 등 특정 부위로 고민한다.  때 적지 않은 여성들이 지방흡입술을 선택한다.  고민이 있는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줄여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해 주기 때문이다.

지방흡입이 선택, 불필요, 필수 사항인 사람들
이 씨처럼 부분비만인 경우는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방흡입 수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람들은 지방흡입술을 뚱뚱한 사람들이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뚱뚱한 사람에게 지방흡입은 오히려 적절치 않다.
보통 1kg을 빼려면 1,000cc 정도의 지방을 제거해야 하는데 한번에 5kg 즉 5,000cc 이상을 제거하면 위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양의 지방만 제거하려는 사람에게 지방흡입술은 '불필요한' 시술이다.

-[보충설명; 미국성형외과 학회에서는 한번에 순수지방 3000cc 이상을 뽑지말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방흡입으로 인한 사망자가 매년 보고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수술자체에대한 사망자는 거의 없으며 수면마취제의 관리부실로 인한 감염등으로 인한 사고가 보고되고  있슴.]

-[전신마취를 하지않는 추세임, 수면마취가 대세임]

-[전신마취가 합병증의 위험도를 높힘.]

또 지방흡입수술을 반복해 받을수록 효과는 떨어진다.
지방흡입 수술 때에는 지방을 흡입할 때 쓰는 금속관인 케뉼라가 지방층을 지나가면서 구멍(흉조직)을 만든다.
피부 표면에 상처가 나면 딱지가 생기듯 케뉼라가 구멍을 많이 만들수록 지방조직은 딱딱해진다.
이 때문에  많은 양의 지방을 여러 차례 제거해야 하는 뚱뚱한 사람에게 지방흡입술을 권하지 않는다.
 반면 지방흡입술은 복부지방인 사람에게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보층설명-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은 다릅니다. 복부지방인사람에게 지방흡입이 필수 라고 말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운동과 식이, 스트레스관리가 더중요하며 필요시 사안별로 지방흡입을 하게됩니다.]

-[40세이후 지방흡입은 위험성이 따릅니다. 피부도 약해져있고, 회복도 늦습니다.]

복부지방이 많으면 당뇨병, 심장질환,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미국 카이저퍼머넌트 연구소 레이첼 위트머 박사팀은 복부지방이 치매와도 상관관계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복부지방이 심한 사람은 지방흡입술로 미용 뿐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보충설명; 실제로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합니다.내장지방과 지방흡입을 하는 피하지방을 구별하여야 합니다.]당뇨병,심장병,뇌졸중예방은 쉽지 않으며 운동,식이,스트레스관리,지질관리,항산화억제등이 필요합니다.

운동으로 배둘레햄을 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이다.-심해지기전에 주변에서 서둘러 주어야한다,

왜 부분 비만이 생기는 걸까
부분비만의 원인 중에 하나는 일단 지방을 쌓은 곳에 계속 쌓으려는 몸의 특성 때문이다. 몸은 일단 한 부분에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 그 부위를 가장 좋은 저장고로 인식한다. 때문에 뚱뚱한 부분은 더 뚱뚱해 지는 악순환이 반복 된다.
또 몸은 얼굴에 있는 지방을 가장 쓸모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살이 빠지면 얼굴부터 빠진다.
나이가 들수록 볼이  핼쑥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허벅지는 여성의 신체 부위 중 지방이 가장 자리 잡기 쉽고 가장 빼기 어려운 곳이다.
여성은 출산 및 수유를 하게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면서 하체인 엉덩이, 허벅지 주위에 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다.
날씬한 젊은 여성 중에서도 두툼한 하체를 가진 여성이 많다.
갱년기가 되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 상체인 복부에 살이 찌는 여성이 늘어나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

셀룰라이트 제거에는 지방흡입술 효과 없어

셀룰라이트가 심하면 탄력 없고 둔해 보인다. 셀룰라이트는 혈액이나 림프 순환
장애로 섬유세포와 지방조직이 뭉쳐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한 상태. 한번 생기면 없애기 힘들다. 이는 지방제거수술로도 잘 제거되지 않는다.

-[보충설명; 셀루라이트는 1-4단계 가 있으며 국내인은 3-4단계로 진행하는경우가 거의없습니다. 1-2단계에서 비만클리닉, 한의원등등을 찿아서 치료를 하게됩니다.

림프순환을 위한 메조테라피, 초음파관리, LLD 요법이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3,4단계의 셀루라이트에서 지방흡입 단독으로 치료하는 의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전에 병원을 방문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치료를 해줍니다. 비만클리닉의 의사는 임상 경험이 10년이상 축적되어었습니다.

메조테라피도 가장먼저 하셨습니다.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민경원 교수는 “지방흡입술은 셀룰라이트 제거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면서 “셀룰라이트가 심한 사람은 지방흡입술보다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민교수는 또 ”셀룰라이트로 코끼리 다리처럼 굵어진 경우에는 심부의 혈관이나 임파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의사를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충설명; 실제임상에서 5% 정도의 빈도입니다. 미리 발견이되어 지방흡입적극권유자가 아닙니다.]

지방흡입 수술할때 두려움 하나 - 흉터

지방을 흡입하려면 피부를 2~10mm 정도 절개해야 한다.

-[보충설명]-과거의 기준입니다.  최근에는 3-6mm 정도가 최대입니다.

지방흡입을 결심한 이들은
흉터를 걱정한다. 상처가 남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팔뚝살은 겨드랑이, 허벅지는
팬티라인 등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절개를 하기 때문에 흡입수술 때 생긴 상처는 잘
보이지 않는다.
디올 김대겸 원장은 “허벅지 지방흡입을 하면 팬티라인에 절개를 한다”면서 “팬티라인은 주름이 생기는 곳이라 5mm 정도의 상처가 생겨도 잘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보충설명]-요즘은 미혼의 여성의 경우 팬티라인보다 더 깊은 곳에서 절개를 하여 전면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도록하는것이 추세입니다.

www.baebak.com  [대구 배성조에스의원, 부산 하단 라인플러스의원] 등과 가슴의 흉터는 흔적이 오랫동안 강하게 남기 때문에 최근에는 만들지 않는것이 추세이다.


지방흡입 수술때 두려움 -울퉁불퉁한 피부

지방흡입의 부작용은 시술 부위가 딱딱해지고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는 데
있다. 울퉁불퉁해지는 것은 의사가 지방세포를 골고루 제거하지 않거나 겉 피부 가장 가까이에 있는 피하지방을 과도하게 흡입하면 나타난다. 숙련된 전문의가 시술해야 하는 이유다.

 -[보충설명]--지방흡입시술을 위한 전문의 제도는 없습니다. 태생학적으로 현대적 지방흡입의 원조는 이태리 산부인과 의사인 닥터피셔의 dry, wet[웻]방식입니다. 뭉툭한 캐눌라,,지금도 이 웻[WET]방식을 사용하는 원장님이 계십니다.-눈에 보이지않는 출혈이 좀 문제. -워터젯과는 전혀 다른방식임,,

그후 미국에서 투메센트용액법[현재 공통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방법]을 피부과의사인 닥터클라인이 개발한후 모든의사가 지방흡입을 하기 시작함, 미국에는 치과의사까지 시술을 하고 있다고함. 미국에서 가장 많이시술되는 수술이며, 일본의사들의 평균 술기는 국내의사의 술기에 못미치는 수준,,,이들은 위험한 전신마취를 하면서 대용량 지방흡입을 하는 경향이 있슴,지방흡입의 방식과 숙련도에 따라 결과를 다르게 만들어냄으로 지방흡입 수술에 전념하는 병원을 선택하는것이 오히려 좋을수가 있슴,

[실제, 일반의[프랜차이즈병원급],가정의학과,마취통증과, 내과,산부인과,피부과,소아과, 이비인후과,임상병리과

해부학교수출신 등등..여러 다양한 파트의 의사가 지방흡입 시술에 활동하고 있슴]

수술 후 울퉁불퉁해졌을 경우 6개월 뒤에 재수술 할 수 있다. 지방흡입수술은 유착된 피부와 지방층을 한번 떼어낸 것이기 때문에 다시 붙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이때 안정적으로 유착시키려면 최소 6개월을 기다린다.

-[보충설명]-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피부상태가 좋고 남겨진 지방이 많거나 함몰된 경우에는 1-2달 만에 일찍 교정해주는것이 필요할수도 잇습니다. 추가 지방흡입및 함몰부위의 지방이식이 필요합니다.

수술후 2주 정도 압박복을 입는 것도 피부와 얇아진 지방층을 서로 잘 붙게 하려는 것이다. 피부와 지방층이 잘 붙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경락, 스포츠 마사지 등 강렬한 피부자극이나 심한 운동은 피한다.

-[보충설명]-수술법에 따라서 혹은 피부 상황에 따라서, 시술자의 수술의도에 따라서 압박복을 입은 방법과 시간이 달라집니다. 직업과 상황도 고려대상입니다.

지방흡입술 성형외과 선택할 때 주의사항  도움말: 서울대병원 민경원 교수)

△ 마취 전담의사가 있는가
지방흡입수술은 마취상태에서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수술 도중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나 고통을 느끼게 되면 혈압이 순간적으로 오르게 된다. 이때 순식간에 출혈이 늘어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지방흡입술 병원을 선택할 때 전담 마취과의사가
있는 병원에 가야 한다.

-[보충설명]-지방흡입술은 전심마취하에서 수술을 하는경우 심부정맥혈전,폐색전등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슴으로

전심마취를 하지 않는것이 바른 길입니다. 따라서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로 수술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수면마취는 프로포폴[마약제가 아님]을 체중과 개인의 특성에 맞게, 감염이 되지않게 정도에 맞게 사용한다면

안전한 수술을 할수 있습니다. 정도를 벗어나서 여러 약제를 복합하거나 지나치게 강하게쓰거나, 관리의무를 소홀히 할때 문제가 생겨서 언론에 노출됩니다.

실제로 내과및 가정의학과, 일반의사는 내시경 검서때 포폴을 일만 케이스이상 사용함으로 친근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PS; 프로포폴은 호흡을 하는 정상인은 5분만에 페호흡으로 모두 배설되는 안전한 약입니다.

마취과의사는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날 때까지 안전을 책임진다. 마취과 전문의는 4년 동안 다양한 마취 돌발 사고에 대비하는 훈련을 한 사람이다. 마취과 의사 없이 성형수술을 하는 병원이 의외로 많다. 수지가 맞지 않다는 이유로 수술 하는 의사와 간호사가 마취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험한 일이다.

△ 당직 의사와 간호사가 있고 입원실이 있는가
수술 후 돌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시술 받은 병원에서 당직의사와 간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입원실이 있는 병원이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보충설명]-  웻[WET]방식을 사용하지않고, 투메센트용액법[현재 공통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방법]을 피부과의사인 닥터클라인이 개발한후 모든의사가 지방흡입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이유는 입원할필요가 전혀 없이 외래에서

수술이 가능하고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관리능력 밖으로 지나치게 리도카인용량을 쓰거나 투메센트방식이 아닌방식을 사용하거나, 수술범위 를 지나치게 넓게 잡은 경우는 입원이 필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외래수술로 관리로 충분합니다. 워터젯방식은 특히...

△ 의사의 수술 이력을 알아 본다

지방흡입수술은 전신마취를 하는 큰 수술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의사의 경험과 경력은 안전한 시술을 보장하는 큰 요인이 된다. 수술을 결심하기 전 의사의 경력과 이력을 챙겨봐야 한다.

-[보충설명]- 지방흡입에 전념할수있는 의사를 찿는것도 한방법이다. 학위와 자격증으로 수술을 잘하는것은 아니다.

한분야에서 달인이될때까지 노력하고 노력하는 진실성이중요하다.

-진료의사와 수술의사가 다른병원,-용역형 병원은 피한는것이 좋다,

-간호사 자격없는 코디가 모든 수술결정을 하고 의사를 수술전에도 수술후에도 볼수없는병원은 피하는것이좋다,

위는 모두 제 생각이었습니다. 다른분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http://cafe.daum.net/miz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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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정]

전신마취가 나쁘다구요? 마취과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