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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 / 씨 / 소 / 독 / 요 / 령 |
종자(보급종 포함)로 전염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사전에 방제하기 위해 종자 소독을 반드시 실시
(금년부터 스포탁과 아리스위퍼로 소독되어 별도 살균소독 안해도 됨)
나오지 않았으면 매일 새 물로 갈아주고 충분히 침종함
[ 2종류 약제 ] ① 프로플로라즈유제 l0㎖(스포탁, 영일볍씨왕) +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 액상수화제10㎖(사파이어, 아리스위퍼) 또는 ② 프로클로라즈유제 100㎖ + 테부코나졸유제 5㎖(호리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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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 량 / 작 / 물 |
50%정도 떨어짐
숙기별 |
병에 강한 품종 |
조생종 |
금오3호, 주남조생, 조광 |
중생종 |
화영, 화성, 삼덕, 화봉, 대평, 상옥, 하이아미 |
중만생종 |
남평, 주남, 일미, 신동진, 대안, 동안, 평안, 삼광, 호품, 풍미1호, 화랑, 평안, 청호, 온누리, 하남, 동진2호, 칠보, 진수미 |
남부지역 5월 하순 ~ 6월 상순
입제농약 추가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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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수 / 분 / 야 |
- 먹이식물 : 가죽(참죽)나무, 포도, 산머루, 소태나무, 가래나무, 황벽나무 등
- 수간주사 : 포도당 10%와 적용약제를 섞어서 가죽나무 밑둥에 주입
기상재해 대비 봄철 농작물 관리 요령 |
저온 ․ 늦서리 |
❍ 저온 및 늦서리 피해를 받기 쉬운 조건
- 늦서리 기상조건으로는 대체적으로 낮기온이 낮고, 오후 6시 기온이 10℃, 오후 9시 기온이 4℃이하, 하늘이 맑고 바람이 없을 때
- 지형조건(과수)은 산지로 부터 냉기류의 유입이 많은 곡간, 평지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를 나타내는 지역, 산간지로 표고가 250m 이상 되는 곡간 평지의 과원
- 지형 조건으로는 이동성 고기압이 자주 통과하는 곳, 내륙기상으로 기온의 일변화가 심한 곳,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를 나타내는 곳에서 피해를 많이 받음.
❍ 저온 및 늦서리에 의한 피해양상(과수)
- 일반적으로 잎보다는 꽃이나 어린과실이 피해를 받기 쉽고, 화기 중에서도 배주(胚株)가 저온에 민감
- 화기발육 초기단계에서 피해를 받으면 꽃잎이 열리지 않거나, 열려도 암수술의 발육이 상당히 나쁘고, 갈변하며, 꽃자루가 짧아짐
- 개화기를 전후하여 피해를 입으면 암술머리와 배주가 흑변되며, 심한 경우에는 개화하지 못하고 고사거나, 개화하더라도 결실되지 않고 수정이 되었더라도 과경이 굴곡 되고, 기형과가 되어 조기에 낙과
- 잎에 나타나는 피해 증상으로는 잎이 오그라들거나 어린잎은 물에 삶은 것처럼 되어 검게 마르고, 가지에서는 목질부가 갈변되기도 함
- 낙화기 이후 심한 피해를 입으면 어린 과실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1~2주 후에 낙과
【원예작물】
❍기상예보를 수시로 청취하고, 육묘작물은 마지막 서리 내리는 시기 이후에 본포에 정식
❍ 육묘 중인 작물은 정식 전에 칼리비료를 충분히 주어 내한성 증대
❍ 하우스 작물의 저온피해 보온관리 철저
❍ 하우스에 육묘 중이거나 재배중인 고추․오이․토마토 등 과채류와 절화류는 밤온도를 12℃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이상 유지
❍ 부직포, 커튼, 터널 등 보온덮개를 보강하여 보온력 증대
【고 추】
❍ 하우스 육묘상의 온도관리는 밤에는 낮보다 낮게 유지
❍ 야간 최저온도를 잎이 5~6장 정도로 어릴 때는 18~20℃ 유지
❍ 본엽이 10장 이상되면 16~18℃로 낮추어 온도관리
【과 수】
❍기상예보 청취 및 기상청 디지털예보(www.digital.go.kr)을 참고하거나 과수원에 온도계를 설치하여 수시로 온도 측정
❍ 저온․늦서리피해가 우려될 경우에는 방상선풍기,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거나 과수원 군데군데에 왕겨 태우기로 피해 예방
❍ 피해 받은 과원은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결실량 최대한 확보하고 열매 솎는 시기를 늦추어 착과 상황을 보아가며 결실량 조절
❍ 잎 피해가 심할 때에는 착과량을 줄이고 낙화 후 10일 경에 4종 복비나 요소를 엽면살포하여 잎의 활력과 수세 회복 촉진
【옥수수】
❍ 조기수확을 목적으로 노지에 옥수수를 일찍 파종할 경우 비닐멀칭을 하여 보온을 시키면 지온이 높아서 입모율이 좋고 노지 직파재배보다 10일정도 빨리 수확할 수 있음
❍ 비닐멀칭시 흑색비닐보다 투명비닐이 지온상승에 좋음
❍ 저온에 강한 품종을 식재하고 퇴비와 인산을 충분히 주며, 일찍 중경을 하여 뿌리의 생장을 촉진하는 등 재배관리 실시
【감 자】
❍ 만상피해를 경감하기 위해서는 남부지방의 경우 씨감자를 육아하여 정식하는 것 보다는 일찍 욕광최아를 하여 직파함.
❍ 봄감자재배시 출현후 만상에 의하여 지상부의 감자 경엽이 고사되더라도 지하부 줄기에서 새로운 줄기가 신장되므로 회생되지만 생육지연으로 수확시기를 다소 늦추어야 수확량을 늘릴 수 있음
【마늘 ․ 양파】
❍ 야간 저온 지속 시 멀칭한 비닐 보존으로 지온 유지
❍ 알맞은 토양수분 유지로 구비대 촉진
❍ 잦은 강우에 의한 토양수분 과다포장 배수로 정비로 습해예방
❍ 한지형마늘 잎마름병․노균병 등 후기 병해충 적기방제
❍ 맑은날을 선택하여 적기수확 및 햇볕에 2~3일 건조
- 과습하거나 생육이 왕성한 포장에서 생산된 마늘․양파는 저장하지 않도록 하고 저장용은 약간 일찍 수확함
강 풍 |
❍ 가지가 찢어져 작물에 상처를 입히고, 개화기 낙화를 유발함
❍ 비닐하우스 파손 및 정식된 작물에 저온 피해를 유발
❍ 개화기 꿀벌 등 수정매개체의 활동저하로 수정률 저하
❍ 강한 바람으로 하우스의 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끈을 튼튼하게 보강하고, 설치된 환풍기 가동으로 골조와 비닐을 밀착시켜 바람피해 예방
❍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빨리 보수하여 저온이나 바람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
❍ 난방시설 이용으로 작물이 저온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
습 해 |
❍ 작물의 뿌리 활력저하와 잎 황화현상 발생
❍ 마늘, 양파 구비대기에 과도한 영양과 수분은 열구의 발생을 높임
◈ 봄철습해는 토양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작물뿌리에 환원성물질의 침입이 용이해짐으로 뿌리의 경화, 목화등이 일어나고 식물은 생장능력이 감퇴하고 심할 경우는 고사하게 됨 |
【보리․밀․호밀】
❍ 배수불량 논 재배포장 배수구 정비로 물빼기
❍ 생육부진한 포장은 요소 2%액 엽면시비 및 추비는 유안시용
❍ 출수후 많은 강우시에는 붉은곰팡이병 방제
【마늘․양파】
❍ 이랑 높이가 낮거나 배수가 잘되지 않은 포장은 배수구 정비
❍ 피해 발생이 심한 포장은 비닐멀칭을 일부 걷어주어 수분증발 촉진
❍ 마늘 웃거름 적기시용완료(난지형 3월하순, 한지형 4월중순까지)
❍ 노균병 등 병해충예찰 및 방제 실시
❍ 흑색썩음균핵병 발생포기 조기제거로 토양내 병원균 밀도 증가 예방
【시설작물】
❍ 하우스 주변 배수로 설치로 수분 유입방지
❍ 온도, 토양수분 등의 조절로 초세를 강건하게 관리
❍ 덩굴마름병, 잿빛곰팡이병, 시들음병 등 예찰․방제
황 사 |
❍ 황사가 작물에 미치는 영향
- 직접적인 영향 (작물기공폐쇄 → 기공저항증가 → 물질대사 이상)
- 간접적인 영향 (시설하우스표면부착 → 투광량 감소)
- 광합성 저하로 작물의 생산량 감소 우려
❍ 황사가 가축에 미치는 영향
- 황사로 인해 가축에 각종 호흡기질병(기관지염, 폐렴 등)이 유발될 수 있음.
- 황사발원지로부터 각종 바이러스와 병원체가 황사를 통해서 이동할 수 있음. → 공기전파로 대표적인 것이 구제역임.
【시설원예작물】
❍ 시설의 환기창을 닫아 황사가 작물을 재배 중인 시설 안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
❍ 황사가 끝난 후 온실피복재인 비닐, 유리 등을 물로 세척
【가 축】
❍ 축사의 창과 출입문을 닫고 외부공기와 접촉 차단
❍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내로 신속히 대피
❍ 밖에 방치 또는 쌓아 둔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어주기
❍ 황사가 끝나는 즉시 축사 내․외부를 물로 씻고 소독 실시
❍ 방목장의 사료통 등 가축이 접촉하는 기구 세척 및 소독 실시
❍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었을 경우 솔로 털어낸 후 가축 소독
❍ 황사가 끝난 후 1~2주일 동안은 병든 가축의 발생 유무 관찰
❍ 구제역 증상과 유사한 병든 가축이 발견 될 때에는 즉시 신고
진주기상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