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기독신우회 주관으로 열려!
직장생활을 하는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생활신앙운동을 펼치고 있는 선교공동체 서산.태안 직장선교회(연합회장 김행영 장로. 태안해경)가 지난 5월 15일(화)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선교회 회원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청기독신우회 회장 김영수 과장 사회로 선교회 화합과 직장선교회의 발전을 위해 예배를 드리고 기독신우회에서 마련한 만찬을 가졌다.
이날 김정욱 목사(청강장로교회)는 “직장선교는 직장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들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면서 “예수의 사람임을 천명할 수 있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자꾸 풍겨야 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아들이 될 때 선교의 비전을 이룰 수 있고 직장선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6월 연합예배는 내포시대인터넷신문(대표 박해철 집사) 창간기념예배 및 연합예배로 서산장로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또한 연합회는 5월 19일(토)팔봉산 등반대회와 작은 체육대회를 팔봉초등학교에서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내포시대 npnews.co.kr 박해철 /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