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미라지의 콤프방
 
 
 
 

회원 알림

 
  • 방문
    1. 오토쟁이[김태용]
    2. 푸름아빠 [김영수..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llskyll
    2. 현연진-코팩앤금하
    3. 황성용
    4. 바보곰
    5. 김동구라
    1. 임 원석
    2. 하이엘프
    3. 해돌
    4. 과속쌩초보[김태훈..
    5. 육승범
 
 

최근 댓글 보기

 
 
 
 
카페 게시글
Ⅱ 프라모델(PLAMODEL) 200% 알기!! [강좌] 제3장 ' 프라모델의 양날의 검!! 고증(考證, historical investigation[research/inquiry/study ) 중편
mirageknight [왕성국] 추천 0 조회 1,513 12.01.02 04: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1.02 07:59

    첫댓글 좀 비싸더라도 별매안사고 킷하나 사면 끝이라면 드레곤도 욕은 덜먹는다고 봅니다만..문제는 비싸게 샀지만 뭔가 2%부족한 구성이 바로 지금의 드레곤이라고 봅니다.예를들어 타미야는 어떤 전차든 전차병은 기본적으로 넣어주는데 드레곤은 그게 없죠. 거기에 전차만 딸랑 들어 있는 구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드레곤 셔먼을 단적으로 예를 들었을때 당시 셔먼에 주렁주렁 달린 각종 장비품들을 재현을 해야 맛이 좋은데 이 또한 킷에는 전혀 없는 구성이죠 뭐 독일전차야 운 좋으면 제리캔정도 여분으로 있는게 고작이고 아무튼 비싸더라도 좀더 푸짐했으면 하는게 소비자의 바램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2.01.02 11:23

    고증만을 따지다 보니 이를 재현하기 위한 금형비가 많이 들고 그러니 당연 인형이나 악셔사리는 부실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타미야 제품이 인정받는 잉중 하나로 꾸준히 넣어주고 있는 전차병이나 악셔사리등도 한몫 한다는...드래곤 제품도 OVM류나 간혹 불필요 부품으로 구분되는 정크부품은 많쵸 다만 그 용도가 한정되어 있다는게 문제지만...

  • 아카데미가 예전엔 장비 넉넉히 남게 해주는 이쁜짓을 많이 했는데.....요즘은..................ㅠ,.ㅠ

    그나저나...헬기 라인업은 뭐라도 좋으니......좀 나와주기라도 하면...좋으련만....

  • 작성자 12.01.02 11:26

    초기에는 후발주자로서 자리를 잡기위헤 푸짐하게 악셔사리를 넣어주는게 업체가 살아남는 방법이지만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기면 베짱이 생기는거죠.. 생산단가도 따져봐야하고..언, 업체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타미야도 예전 제품에는 악셔사리가 푸짐햇다는.. (셔만 제품보면..) 지금 나오는 아카데미 제품도 타미야 스럽게 악셔사리에 인색한 깍쟁이가 되었지만 90년대 나온 제품들을 보면... 으하~

  • 12.01.03 20:18

    아카데미 헬기는 정말 명작이죠. 카이오와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제실력부족으로 물론 미완성 폐기되었지만 말입니다.

  • MRC에서 나온 지금은 아카데미에서 생산중인 헬기중....UH-1C와 OH-58D는 한국의 노승욱님의 설계로 탄생한 명작 킷입니다.... UH-1C는 대략 17년 정도 되었음에도.....더이상의 결정판은 없을듯한 킷이구요 OH-58D도 마찬가지입니다.

  • 12.01.02 10:29

    이 재미있는 리뷰를 보고 나니 갑자기 드래곤전차를 만들고 싶어지는군요.^^

  • 작성자 12.01.02 11:28

    기본제품+ 에칭이나 추가 악셔사리 구입불필요 로 본다면 드래곤 제품이 진리일수 있습니다만.. 에칭부품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매니아 입장에서는 드래곤 제품은 일종의 끼어팔기 제품 입니다. 거기에 부품 한두개 쓰기위해 런너 통째로 넣어주는 짓은 사실 정크부품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만행중 하나이지요.. 드래곤 제품의 품질은 분명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그로인해 미친가격이 발목을 잡는것도 지금 드래곤 제품의 문제 입니다.

  • 12.01.02 12:52

    아무래도 취미생활이다보니 가격이 큰 적이죠~~아무리 좋아도 너무 비싸면 망설이고, 망설이다보면 안사니까요. 허나 찌메리트 코팅이 되어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어필되네요. 취미생활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드는 것도 그닥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요런류의 글은 미라지님이 짱인듯~~잼있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1.03 19:32

    고품질은 어느정도 고증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먹힐수는 있어도 그만큼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기때문에 대중성은 떨어집니다. 드래곤은 지금 전문성을 중시한 나머지 대중성이 떨어진 문제점이 있습니다. 전차 한대 7만원 장갑차 6만원이 말이 됩니까..

  • 12.01.02 20:18

    드래곤..덕분에 사재기양이 무진장 줄었지요. 현재 드래곤의 가장 큰 적수는 트럼페터라고 생각합니다. 드래곤은 너무 2차 대전 독일전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 작성자 12.01.03 19:31

    맞습니다. 최근 드래곤이 부진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지나친 독일군 아이템 치중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최근 나오는 제품중에 현용물은 거의 없으니 하비보스나 트럼페터에 치일수 밖에 없지요.. 단적인 예로 몇년전부터 뽑는다 뽑는다 하던 스트라이커도 물건너 가버리고..

  • 12.01.03 20:21

    솔직히 매니아들 아니고선 나치전차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많죠. 일반 사람들은 현재시점에서 유명하고 가장 세고, 크고 강력한 전차를 원하지, 초기.중기.후기형 60년전 전차에 대해선 관심이 없습니다.

  • 12.01.07 16:49

    드래곤도 전형적인 중화상술로 갔던 것이군요. 일단 패권을 장악하고 나면 독점적 횡포가 엄청나게 심해지는데 그게 서구권 키트사와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일본도 그랬었지만 아마 이들은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서구권 키트사들이나 국내모형사들도 발전해서 이들을 견제해서 서로 잘 발전했으면 좋겠는데 자금력에 발릴 확률이 높아 좀 걱정이 됩니다.

  • 12.01.21 00:13

    실력도 없지만 가격이 부담되네요...

  • 13.02.13 03:17

    제 블로그에 담아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