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유명하지도 않으며, 내세울 것도 없는 단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언제나 꿈을 꿉니다.
하나님이 주신 열방을 치유하는 거룩한 꿈..
의료영역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는 거룩한 꿈..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예수비전을 심어주는 거룩한 꿈..
그 포기 할 수 없는 꿈이 우리를 여기까지 달려오게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근 것이 멈춘 것 같은 이 때에
예배와 기도와 교제의 모임이 멈춰버리고 모든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이때에
하늘을 향해 다시 한 번 기도를 하며 하늘에서부터 오는 도우심을 구하며
믿음을 추슬러 전국수련회를 준비합니다.
올해 16회 전국수련회는 온라인으로 준비했습니다.
비록 모이지 못하며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하고 기도하며 수련회를 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 날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이미 ‘의료계’를 품었으며, 우리의 발은 무너진 성벽위에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려 기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타락한 이 세대에, 바알에 무릎 꿇지 않는 7000명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멈출 수 없는 꿈, 우리의 사명에 대해 우리는 이제 당당히 말합니다.
사람의 꿈이면 멈출 것이고, 하나님의 꿈이면 계속 될 것입니다!!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 제16회 전국수련회 TLMC로 이 글을 읽는 당신을 도전합니다!!
2020년 열여섯 번째 TLMC를 사모하며
꿈꾸기대장 이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