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신앙
< Offer unto God thanksgiving >
성경 : 시 편 50 편 14절 - 15절 (2010. 11. 7 추수 감사 주일 오전 예배)
설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1-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23-27 (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 307 공중나는, 308 넓은들에 , 감사해 시험이 >
(시 50:14-15)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4-15) 『[14] Offer unto God thanksgiving;
and pay thy vows unto the most High: [15]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thee,
and thou shalt glorify me.』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 50:23) 『Whoso offereth praise glorifieth me: and to him
that ordereth his conversation aright will I shew the salvation of God.』
= = = = = = = =
영어에 감사하다 (thank ) 생각하다 (think) 와 어원이 같습니다.
우리 인생에 조금만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조그만 모든 것이 다 감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은 이번주에 사망한 일백만명 보다 행복합니다.
오늘 아침 식사를 하신 분은 굶주린 5억명 보다 행복한 것입니다.
오늘 편안하게 잠을 주무신 분은 인구의 50% 보다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년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열매를 결실하게 해주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신앙을 가진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살펴봅시다.
1, 감사하는 신앙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 신실한 믿음으로 사는 어느 자매가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많은 것을 까달았습니다.
집에 가서 남편에게 “ 여보 나는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하였더니
남편이 ‘너 미쳤나?’ 하더랍니다.
한주가 지나서 또“ 여보 나는 당신 때문에 참으로 행복합니다 ,”하였더니,
남편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잠이나 자라’ 하였습니다.
몇일 있다가 또 “ 여보 나는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하였더니,
남편 ‘사실 나도 그래’ 하더랍니다.
% 감사할 줄 모르는 나발 =
(삼상 25:10-16) 『[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뇨 근일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 어디로서인지 알지도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14] 소년 중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광야에서 사자들을 보내었거늘 주인이 그들을 수욕하였나이다
[15] 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상하거나 잃은 것이 없었으니 [16] 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이 되었음이라』
= 다윗의 은혜를 입고도 감사 할 줄 모르는 인색한 나발,
(삼상 25:36-38) 『[36] 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그 집에 배설하고 대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다소간 말하지 아니하다가 [37]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가
깬 후에 그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고하매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38]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남편이 잘못하면 아내라도 잘해야 합니다.
아내 아비가일이 미리 알고 다윗을 접대하였습니다.
나중에 돌아와서 남편에게 이야기 하니,,,
나발이 놀라 심장마비를 (?) 일으켜 죽었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무언가 받기만 합니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무언가 불평만 합니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무언가 원망만 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베풀고 / 감사하고 / 축복합니다.
(엡 5:20-21)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 감사하는 신앙은 더욱 감사할 축복을 받습니다.
%% 1936년 세상을 뜨난 ‘루드야드 키플링’영국의 소설가, 시인.
정글북, 동화작가로 1907년 영어권 작가로 처음 노벨문학상 수상.
하루는 어떤 기자가 찾아와서,
선생님 엄청 돈을 많이 벌었는데, 수입을 계산해보니
단어 한자에 1백불을 벌었습니다.
제가 1백불을 드릴 테니 저에게 한마디만 가르쳐 주십시오.
그때 키플링은 1백불을 받아 주머니에 넣으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어찌 백불의 가치만 있겠습니까?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미국인데,
그 미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가 아니가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나라가 잘 살수 밖에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 에수님이 설교를 하시는데 5,000명이 모였습니다.
저들이 배고파하는데 먹을 것을 주어야 했습니다.
300데나리온 이 필요했습니다. 5천만원 / 3천만원 /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져온 어린아이 도시락.
그 작은 것에 축사하시고 때어서 나누어 주었더니
오천명이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남은 것을 다 거두라고 지시하신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남은 것을 제자들이 가져가서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잡수리려고요 ?
아닙니다,
그 어린아이 집으로 다 갖다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머니의 마음 / 그 아이의 마음 / 감사하는 마음에 축복하신 것입니다.
(시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O give thanks unto the LORD; for he is good:
for his mercy endureth for ever.』
주님께 감사드리며 사는 신앙은 -
주님께서 영원토록 잊지 않으시고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3, 감사하는 신앙을 가진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활기찬 신앙으로 살게 합니다.
## 지난주 수요일 부산광역시 청년 연합 발기인 총회에 갔습니다.
축사를 부탁받고 갔습니다.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청년 회원은 몇 살부터 몇 살 까지냐?
20 - 45 이랍니다.
그럼 나도 가입해도 되겠네, 하였더니 좀 인상이 그렇네요,
언젠가 서울 가서 한 20년 전에 알던 성도를 만난는데,
내게 하는 말이 ‘목사님 20년 전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그러니 내 나이가 40이 아닌가, 하였더니,
목사님, 자문 위원으로 모실께요. 합디다.
%% 저는 참으로 감사한 것이 무수히 많치만, 제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결혼하여 40년을 살았습니다.
고생만 무지하게 시켰지요, 사역 한답시고,,,
내막을 잘 모르는 친구들은 ‘ 목사님하고 사니 얼마나 좋으냐?’ 라고 하지만,
아마도 한 달만 살아보면 도망 갈 것입니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나에게 불평하는 것 한번 도 들어보지를 못했어요.
나는 매사에 불평을 많이 했었는데,,,
감사하는 신앙으로 살면 인생이 즐겁습니다.
감사하는 신앙으로 살면 인생이 활기가 넘칩니다.
감사하는 신앙으로 살면 인생이 건강합니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결론 =
1,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2,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3,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감사하는 신앙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찬양 = 감사하신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