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아바의 노래들..참 지금 들어도 시원시원한게 청량제 역할을 독특히 하는것 같네요 </P>
<P>특히 Ring Ring이나 Take chance on me. 리나 프레디 발레리나, Move on 등 다소 이전 곡들이 저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어요</P>
<P> 그리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그당시 히트곡 바로 보니엠의 리버스 오브 바빌론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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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트 포수 강민호의 등장송으로도 쓰이는 이곡은 그당시 엄청난 히트를 쳤지요 </P>
<P> 자메이카 특유의 시원한 창법 남자 백보컬의 특유한 저음 그리고 시원스럽게 질러대는 </P>
<P> 화음과 멜로디는 우리들 맘을 사로잡았어요 탄력받은 보니엠은 연달아 히트곡을 양산합니다 </P>
<P> 써니, 페인트맨, 마베이커, 브라운걸 인더.. 등등 참 또 갑자가 생각할려니 제목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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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 앨범 자켓그림이 기억나는데 멤버들이 무슨 줄에 매달려 위쪽을 쳐다보고 있는 그림이었어요 </P>
<P> 그러다가 클리프 리차드 이후 오빠 부대를 양산시킨 꽃미남 우상 레이프 카렛이 등장합니다</P>
<P> 덩달아 다두 런런을 부른 숀 케시티도 등장해서 라이벌구도를 만들지요 </P>
<P> 소녀들의 아우성에 힘입어 레이프 카렛은 급기야 국내 공연을 하기야 이릅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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