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는 그것으로 죄에서 나아졌다고 또 해소되고 제거되었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습니다.
여기서 머물러 있는 것은 우리가 종교성에 빠져 있기 때문이지요.
피조세계를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도록 하신 분은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또 고백합니다.
십자가는 일시적인 조치, 죄의 증상들을 완하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서 이루신 죄와 상관이 없는 완전한 새로운 세계입니다.
천국이 임하게 하셨고 그 안에 부르심을 입은 이 은혜로 인해 살아간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편도선염 지가 저를 괴롭혀봤자 십자가 은혜 안에 불러 들이신 은혜 안에서는 아무 것(nothing)도 아닙니다.
nothing이기에 죄 아래에 있는 저 자신은 날마다 죽어 없어지는 것을 또 진리의 말씀 안에서 확인합니다.
p.s 글을 쓰고 나니 브라운 아이드 소울(정엽)의 Nothing better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이 노래의 가사가 주님과 함께 함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의미의 복음성가로 들리네요~ㅋ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 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있죠 한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럼 내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정엽의 노래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표현되니~ 목사님의 지극한 예수사랑이 뜨으겁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몸이 아플때 글구 어려움에 처할때 대부분 주님을 향한 사랑이 새삼 애틋해집니다~ 우리는 언제 지상의 그림자들과 이별해야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살게 해 주시는 때 까지는 살아야 하기에~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실수 있음 좋겠습니다~ 글구 말씀을 전해듣는 우리들의 입장은 항상 주님의 복음이 어떤 통로로 또 누구를 통해서 전해 지는가를 항상 생각해야 하기에 목사님의 건강은 그만큼 우리에게는 중요합니다~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편도가 말썽을 부리면 참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이지요 몸살까지ㅡ십자가 안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ㅡ약으로 주사로 잘 다스리셔서 고통이 빨리 사라지면 좋겠네요
정엽 좋아하는데 여기서 복음성가로 듣는군요
목사님 몸조리 잘하십시요
쉬엄쉬엄도 친구로ㅡ
감사합니다~ 쉬엄쉬엄이라는 친구 소개 쫌요~~~ㅋ
정엽의 노래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표현되니~ 목사님의 지극한 예수사랑이 뜨으겁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몸이 아플때 글구 어려움에 처할때 대부분 주님을 향한 사랑이 새삼 애틋해집니다~ 우리는 언제 지상의 그림자들과 이별해야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살게 해 주시는 때 까지는 살아야 하기에~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실수 있음 좋겠습니다~ 글구
말씀을 전해듣는 우리들의 입장은 항상 주님의 복음이 어떤 통로로 또 누구를 통해서 전해 지는가를 항상 생각해야 하기에 목사님의 건강은 그만큼 우리에게는 중요합니다~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아지고 하기 힘든게 맞습니다.
주께서 은혜로 유지시켜 주시는 동안 함께 말씀나누시죠~~ㅎㅎ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