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의장 최동철
존경하는 강서문인협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강서구의회 의장 최동철입니다.
강서의 문학적 역량과 창의성을 담은 『강서문학』 제35호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강서구의 문화와 예술을 빛내줄 소중한 자산이 되길 기원합니다.
문학은 우리 역사와 정체성을 기록하고 이야기를 통해 사회에 영감을 주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것은 우리 공동체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강서문학』은 1994년 창간된 이후, 지난 30년 동안 강서구 지역 문학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 예술가와 작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 사회와 다른 이들이 함께 소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듯, 이번 『강서문학』 제35호 또한 우리 지역 사회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지역의 문학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정체성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35호 발간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하여 오신 강서문인협회 회원님들과 신두업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학이 지닌 폭넓은 이해와 연대의 힘으로 강서구에 밝은 미래를 밝혀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강서문학』 제35호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강서 문인 여러분의 앞날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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