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KIzUxwwRQ4
2024년 2월 4일 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 4장 강해=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2024년 2월 4일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사도행전 3장을 강해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강해할 사도행전 4장은 지난 시간에 강해한 사도행전 3장의 말씀과 연결된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3장은 베드로와 요한이 제 9시 기도시간에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앉은뱅이를 고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은혜나눌 사도행전 4장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앉은뱅이를 고친사건 때문에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 앞에 서게 됨으로 발생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베드로와 요한은 공회 앞에 서게 된 기회를 이용하여 유대인들에게 ‘예수의 부활’을 전하였습니다(마10:16-18).
[마10:16-18]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데 ‘예수가 부활하였다’고 베드로와 요한이 전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그리스도의 신도가 된 사람들이 남자 약 5000 명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사도행전 2장에서 천하각국에서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온 유대인들 중에서 약 3000 명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여 신자가 되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 시간에는 사도행전 4장 1절로 4절을 본문으로 하여 ‘사도행전 4장 강해=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사람이 약 5000 명이 되었더라’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4:1-4(4:1-37)
4: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1>오늘 은혜나눌 사도행전 4장은 크게 5개 부분으로 나누어 강해하기로 하겠습니다.
<1>첫째로는 사도행전 4장 1절로 4절입니다.
[1]행4:1-4
<2>둘째로는 사도행전 4장 5절로 12절입니다.
[1]행4:5-12
<3>셋째로는 사도행전 4장 13절로 22절입니다.
[1]행4:13-22
<4>넷째로는 사도행전 4장 23절로 31절입니다.
[1]행4:23-31
<5>다섯째로는 사도행전 4장 32절로 37절입니다.
[1]행4:32-37
2>그러면 첫째로 사도행전 4장 1절로 4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4장 1절로 4절에는 사도들이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는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에게 잡혀 이틑날까지 가둠을 당하였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남자들 중에서 오천명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믿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4:1-4
<1>초대교회 당시에 사도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가 나사렛 예수라는 것을 확증시키기 위하여 외친 것 중에 한 가지는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오실 그리스도가 자기 동족들에게 미움을 받고 나무에 달려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긴 말 대신에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인정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1]행4:2-3
4: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1)행2:22-32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2>사도행전 4장 4절에는 “사도들이 전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유대인의 남자의 수가 약 오천명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4:4
4: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1)행2:36-41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3>사도행전 4장 강해 둘째는 사도행전 4장 5절로 12절입니다.
*사도행전 4장 5절로 12절에는 ‘앉은뱅이를 고친 사건’과 예수가 부활하였다는 사도들(베드로와 요한)의 말을 듣고 오천명의 남자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건 때문에 공회에 서게 된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가 이 앉은뱅이를 고쳤다’고 증언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4:5-12
<1>사도행전 4장 7절로 10절에 보면 ‘앉은뱅이가 구원(치료함)을 받은 것은 예수의 능력이 이 사람을 치료하였다’고 담대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4:7-10
4: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8년간 혈류병을 앓은 여인이 치료함을 받은 것도 예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은 것입니다.
[1]마9:20-22
9:20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1)막5:25-29(5:25-34)
5: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2}사도 바울과 바나바를 통하여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루스두라의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은 것도 예수님의 능력으로 인한 것입니다.
[1]행14:8-10(14:8-18)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2>사도행전 4장 11절로 12절에 보면 사도 베드로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과 예수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1]행4:11-12
1}즉 사도 베드로가 시편 118편 22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이 증명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4:11(14:8-10)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시118:22(118:22-29)
117: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사도 베드로는 기독교의 핵심 사상인 ‘예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강력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종교 다원주의가 대형 교회와 교단을 파고 들어가 전 세계와 우리 나라의 기독교계를 흔들고 있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울림이 되는 말씀입니다.
[1]행4:12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요14:6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4>셋째로는 사도행전 4장 13절로 22절입니다.
*사도행전 4장 13절로 22절에는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공회에서 담대하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는 말을 들은 후에 유대인들이 더 이상 비난할 말이 없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10:16-20).
[마10:16-20]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그리고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불러 더 이상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지 말 것을 종용하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4:13-22
<1>사도행전 4장 13절로 16절은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공회에서 담대하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는 말을 들은 후에 더 이상 비난할 말이 없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4:13-16
4: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2>사도행전 4장 17절로 22절애 보면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불러 더 이상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지 말 것을 종용하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4:17-22
4: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1)마10:40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5>넷째로는 사도행전 4장 23절로 31절입니다.
*사도행전 4장 23절로 31절에는 대제사장과 장로들로부터 놓임을 받은 사도들(베드로와 요한)이 공회에서 있었던 사건에 대하여 소상히 보고를 하고 이로 인하여 그들이 위축된 것이 아니라 더욱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엡6:18-20).
[엡6:18-20]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1]행4:23-31
<1>사도행전 4장 23절로28절에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드리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4:23-28
4: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사도행전 4장 29절로 31절에는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4:29-31
4: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6>다섯째로는 사도행전 4장 32절로 37절입니다.
*사도행전 4장 32절로 37절에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많은 그리스도의 신자들이 자기들의 물질로 서로 섬김으로 핍절한 사람들이 없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자칭 자신이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능 것들을 더욱 사랑하는 다수의 오늘날의 그리도인들에게 경종이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요일2:15-17, 마6:19-34).
[요일2:15-17]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마6:21]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1]행4:32-37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1)행2:43-47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1)눅8:3
8: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7>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4장의 말씀을 강해하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 4장을 통하여 얻은 교훈은 아는만큼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우리가 오늘 받은 은혜를 마음판에 새기고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고 서로 섬기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