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8XWMkleoz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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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프랑스의 argentat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대서양을 향해 흐르는 dordogne강을 따라 보르도까지 약 350키로를 여행하여 아름다운 엑상프랑스의 자연풍경과 그곳에서 포도를 가꾸고 와인을 만드는 양조장을 방문하고. 강열한 태양과 대서양과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익어가는 올리브농장도 방문하여 갓 짜낸 올리브유에 바케트를 찍어 맛보며 남부프랑스의 낭만과 태양의 풍요를 체험하는 여행이 될것입니다.
일정은 10일 정도로 유유자적 여유롭게 진행되며 주로 텐트야영이지만 도중에 멋진 집을 만나면 하룻밤 묵어가며 교류할 생각입니다.
플로가 전일정을 함께 해준다고 합니다.
전체여행일정은6월14일부터28일까지 15일간입니다.
비용은330만원(비행기.여행경비포함)
6월 14일 인천공항에서 에어 프랑스 로 파리 공항 도착
6월 15일 기차이동, ARGENTAT지역에 도착하여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프랑스 전원주택에 숙박.
6월 16~22일 까지 DORDOGNE강을 따라 약 200여키로미터를 카약여행하여 보르도에 도착,
(보르도는 와인으로 유명한 곳, 와이너리, 올리브농장, 고성들, 장터, 마을 들을 구경하면서 좋은 곳에서는 야영 대신에 숙박하며 현지인들과 교류를 나누며 남프랑스의 햇살과 정열 그리고 문화에술을 체험할 예정)
6월 23일 톨루즈로 이동하여 관광, 숙박. 카바레도 방문예정.
6월24일 마르세이유로 이동 주변관광, 플로의 집도 방문.
6월 25일 ~26일 컬렁크해변공원 카약 및 산책. 누드비치, 등등
6월 27일 파리로 이동하여 출발
6월 28일 인천공항 도착예정.
원래는 리용에서 아비뇽까지 하려고 했는데 강의 상황이 깨끗하지 않고 크루즈가 다니느라 보와 운하도크가 있어서 불편하다고 좀더 자연적이고 도회지를 벗어난 도흐도뉴강으로 변경합니다.
일정의시간이 남으면 자전거를 렌트하여 리용에서 아비뇽까지 둘러보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플로의 집인 마르세이유도 방문하여 둘러볼 예정입니다.
첫댓글 참가신청은 2월28일까지 마감합니다.
플로가 직접 만든 것? 와우 멋져요. 프랑스 다시 함 사 봐야 되겠군요. 명절 잘 쉬어요. 조모님
네.긴밀히 연락하고 있습니다.카약과 자전거.트레킹까지 인생의 멋진 여유를 주는 여행이 될것입니다.함께 가요ㅎㅎ
수고하십니다. 마르세유 위에 있는 베흐동 자연공원도 같이 할수 있나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거기도 추천코스이기도합니다.
와...카약에 자전거까지......음....멋진 여행이겠네요
땅에 올라서면 자전거가 최고지요.물 위에서는 카약이 최고구요.
요번 여행은 안될거 같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요.
혹시 다녀 오시는 님들 좋은 추억 카페에 남겨주세요.
잘 다녀오세요
저는 무리일듯하여 구경만으로 만족해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