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차 소백산 산행보고 |
산행일자 | 2025년 1월 25일 |
산행지역 | 충북 단양군 가곡면 |
산행높이 | 1,439m |
산행코스 | A코스 : 죽령탐방지원센터~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비로봉~천동삼거리~천동탐방지원센터 B코스 : 천동탐방지원센터~천동삼거리~비로봉~천동삼거리~천동탐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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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거리 | A코스 : 18.1km B코스 : 14.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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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간 | 산행시작 | 08 : 40 |
산행도착 | 15 : 30 |
후미기준 | 6시간 40분 |
산행날씨 | 최저 -3℃ | 맑음 |
최고 8℃ |
산행인원 | 39명 |
출발도착 | 소방서 출발 | 05:40 |
소방서 도착 | 19:40 |
신규대원 | 1. 선태길 - 보령녹차 2. 권봉미 - 걷는마음 3. 이진우 - 프란시스 |
협찬 | 1. 최학순 1대장 - 찹쌀시루떡 2. 이종주 - 산행지도 4. 윤석구 - 미니어처(신규) |
유니세프 후원대원 | |
세계 어린이 돕는 UN기구 수동식 펌프1대 43,000원 후원문의: 02-737-1004 후원계좌: 농협: 355-0023-5078-33
평택 블랙야크 산악회 유니세프 후원 25,000원 |
임원 | 최학순-1대장 염영식-2대장 노은호-3대장 이종주-4대장 김명희-5대장 지은해-6대장 구장서-고문 정순주-재무 편미화-부회장 윤석구-회장 |
석식장소 | 영남식당 맑은 버섯전골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117-1 043-423-1039 / 010-6438-2521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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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2025년 을사년 뱀띠해의 시작인 신년산행을 마쳤습니다. 날씨는 너무너무 좋았고, 그 매서운 칼바람도 없었고, 하늘은 가을하늘보다 더 이쁜 날 이였습니다. 겨울산행은 이번 포함 3번 이였는데 모두 이번처럼 날씨가 좋았어요...
산행전 집에서 고관절 스트레칭을 한 것이 오히려 산행에 독이 되었어요 산행시작 2시간후부터 고관절이 아파 많이 힘들었는데 1대장님과 빵박사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 이번 산행으로 배운것은 산행전 2~3일은 무리한 운동 및 스트레칭은 피하자 ㅋㅋㅋㅋ
이번 산행을 시작으로 지난 추억은 기억에 묻어두고, 새로운 추억앨범을 만들려고 합니다. (재무님의 문구 퍼왔어요..ㅋㅋㅋ)
오늘 이 글을 올린 날은 입춘입니다. (다음은 회장님의 문구 퍼왔어요... 글을 넘 잘 쓰셔서 부럽습니다...)
입춘에 장독 얼어 깨지고, 입춘 추위는 꿔서라도 한다는데 매우 춥습니다. 그럼에도 입춘과 함께 새봄이 시작되고, 야크님들 또한 주변에 따뜻한 사랑의 입김을 품어내니, 봄 기운의 따뜻함과 함께 경사가 더 풍성하기를 축복합니다... |
2월 산지 | 2. 22(토) 월넷토 야크데이
함백산 1,572m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
山 알고 오르자! 행복한 산행은 배움을 통해 만들어지고 기술을 통해 실현된다. 산에서 발생 하는 사고의 책임은 고스란히 본인의 몫이다. 준비되지 않은 산행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카페: 산행 상식방 필독 권고 1)산행 가이드 북 2)겨울산행 준비물
- 안전산행: 첫째, 둘째, 셋째도 안전 - 산행배낭: 외부 트렁크 적재 - 와펜부착: 배낭 뒤편 “필착” - 산행지도: 산행 중 “필참” - 차내음주: 금지 (발견즉시 강제 하차)
- 차내온도: 재킷,무릎담요 조절 - 산행보험: 개인적 가입 후 대비 - 사진촬영: 위험구간 패스 - 차량탑승: 약속시간 5분 전 도착 - 산행복장: 기상에 적합하게 착용
- 산행장비: 기상에 적합하게 준비 - 점심식사: 간결, 심플 준비 - 차내통화: 조용히, 간단히 - 산행음악: 이어폰 사용 - 산행보행: 한 줄 산행
- 산행보행: 휴식할 때 등산로 막지 않을 것 - 산행보행: 앞 사람과 안전거리 유지 - 차내신발: 벋지 말 것 - 산행종료: 여벌옷 갈아입을 것 - 비속용어: 패스
- 스틱사용: 안전사고 주의 - 스틱보관: 보호마개 착장 - 쓰레기: 배낭 속으로 쏘옥 - 정도와 상식 유지할 것 - 존중의 거리 유지할 것
- 품위와 품격 유지할 것 - 옆 사람과 신체접촉 NO-TOUCH - D-2(목)후 취소: 산행비 공지 내용확인 - 야크만의, 야크다운, 야크컬러 준수 - ONE-TIME BLACK YAK 파이팅!
트래커가 행복을 원한다면 산이나 야생의 모든 것도 안전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빚진 것도 요구하는 것도 없다.
환경을 걱정하며 우리는 자연보호를 외치지만 자연은 인간의 보호를 받을 만큼 결코 나약하지 않다.
진정으로 산을 사랑한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두어야 한다.
자연의 주인은 동, 식물이며 우리들은 잠깐 다녀가는 손님이고 자연은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이기 때문이다. |
첫댓글
잘 될지어다
소망, 비전 그대로 될지어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함께하셨구나!
함께하실 거구나!!
당일 소풍이듯 마음껏 호흡하고 느끼며 걸음했던 전체일정 이었습니다.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