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친구와 보기로 결정하고 야우리 도착해
의견이 엇갈린다,
마녀, 식상한 내용 뻔한 달콤한 사탕 발림이라고
메뉴를 바꾸려 한다,
작정하고 보겠다고 만난 친구 뜻대로
선택한 메뉴~
아들(도준)의 여고생 살인 누명을 벚기려는 엄마의 사투였다,
익숙한 장르 비틀고, 뒤집어 범인을 찿아내지만
엄마(혜자)의 이중성에 놀랐다,
아들 친구를 범인으로 인정하며 벌어지는
엄마의 원맨쇼 같은 내용이지만,
그도 여자인지라 아들친구와의 불화합한 성관계,
위자료라는 현금으로 치루고,,,
아들 누명을 벚기는데 한 조가 되는 타협을 본다,
"그럴 수도"~
"그렇 수밖에"~
없는 일이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보여진다,
범인이 아닐거라 확신한 엄마?
그리고 관람객?
현장을 목격한 유일한 한사람,
고물상 노인을 무참히 살해한 엄마,,,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드넓은 억새밭에 춤을 춘다,
어눌한 동작의 춤을~
아들 보다 더 모자란 범인으로
엄마 없는 동철이가 체포된다,
다시 역으로 전개되는 내용,
현장목격한 노인집을 불태운 자리에
약재상에서 일하는 엄마의 침통을 주워와
엄마의 살인 현장 증거을 거두는 아들은 모자람 속에
다이야몬드를 찿아내는 기억이 있었다,
엄마의 노인 살해~ 아들 (도준)의 여고생 살해~
두사람의 이중성에 감탄해도 무리는 아니다,
두사람 아무 일 없듯
각각 가슴에 뭍어가는 잔인한 결말~~~~
장르 : 드라마
감독 : 봉준호
주연배우 : 김혜자, 원빈.진구
상영시간 : 128분
봉준호작품 : 플란다스 개, 괴물,살인의추억
출처: 온양K2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마녀(이정숙)
첫댓글 정숙아 바쁜중에 영화도 보았구나....나도 보고 싶었는데.....너의 글로 영화를 본듯한 느낌이 드는구나.....고마워~~~
첫댓글 정숙아 바쁜중에 영화도 보았구나....나도 보고 싶었는데.....너의 글로 영화를 본듯한 느낌이 드는구나.....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