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한순-10월 도서후기-술술읽는 영문법 소설책 1

[황한순]

책제목 : 술술읽는 영문범 소설책 1

현재 영어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아는게 없어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현직 영어 교사가 쓴 소설로 읽는 영문법 입문서. 원어민 영어 교육 등으로 어린이들이 영어를 접하는 범위는 넓어져가고 있지만, 기초 영문법이 부족하다면 진정한 영어실력을 기르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새로운 감각의 영문법 학습서라고 해서 신청하여 읽었습니다.
재미난 스토리 속에 다양한 영문법 규칙들을 넣어, 가상의 공간 속에서 모험을 하며 재미있게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꾸며져있고 영문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스스로 문법을 체계적으로 익혀나갈 수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문법은 도표로 따로 정리하여 기존 학습서 못지 않은 체계를 갖추었으며, 다양한 예시를 통해 더욱 현실적인 영문법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매 챕터가 끝날 때마다 개념정리와 퀴즈로 문법 개념을 정확히 되짚어주어, 한번 배운 문법을 머릿 속에 확실히 새길 수 있도록 하여서 좋긴했지만 너무 기초적인거 같아 추천은 아닌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