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동창회 후기모습들

[유등천(김종남)]

    2013',2,18(월) 저녁 둔산의 스팀폿, 

     총 47명의 동문(부인 13명 포함)이 모여 서로 정담을 나누며 저녁식사~. 메뉴는 해물부페로 했다.

               역시 회장(강세경)은 발이 넓은가 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 옛말, 그 와중에도 전화가 많아 답신이 바쁘다.

            46동창회 전임 감사로 수고해준 김종성 동문과 김춘환동문이 무언가 긴한(?) 예기인듯,  

      연두흠 동문이 합석하려는데,   서울에서 내려와 대전 노은동 신도심에  치과병원을 개원한 최재홍 동문이 아마도  저  친구 가....?    

              자리를 함께한 동문 부인들, 이름하여 대고 3학년 9반 여학생 친구들(?)이다.

        항상 20여명 이상 참석했는데 2월 16일이 토요일이라서 이틀 연기했더니  항상 눈에 보이던 그 여학생들이 안보인다. ㅎㅎ~

             한순배가 돌았는지 이제는 여유로 친구들간~~.  이만하면 대성황~?  

            비프스텍과 나이프식은 아니지만, 우리네 나이따라  소찬이지만  많이들 드세요~^^  

            양식생각이 나는지 연두흠 동문 사모님이 열심히 칼질(?)을 하시네요~.ㅎ~

                             로비에 나와 끼리 끼리 잠깐의 커피타임 담소모습도~.

                    스팀폿의 내부 모습들~

            이 쪽도 트레이가 비워지고  여유로운 걸 보니 아마도 한순배 이상 돌았나 보다.

              정해진 가격과 머리수,  더 들어도 되는데....

로비에 나와 커피타임으로 끼리끼리 담소로~.

동창회라면  서울과 대전 양쪽 다 마다 않는 한복교 동문, 그리고 대전46의 헌신봉사 1등공신 백채완, 권혁시 동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