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돼지가 철학에 빠진날’이라는 책에서 이 주제를 생각해보았는데 저는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옳다는 것이 정말로 옳은 것인지? 이것들은 명백한 듯 보이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없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 해왔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 중에서 화성인을 언급했던 부분이 있는데 어떤 여성이 지갑을 뺏기는 부분을 보고 지구인은 나쁘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화성인은 그들의 대화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우리(지구인)가 얻은 지식으로 사고한 부분과 화성인의 사고가 달랐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우리가 생각하는 도덕의 나쁘다와 착하다의 의미가 옳은 것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떤 행동에 대해서 옳다 그렇다고 판단할 수 이유는 우리는 옛날의 사람들로부터 자신들이 옳다고 여기는 부분들을 아랫사람들에게 계승 및 전수해왔고 이러한 부분들이 새로운 논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대다수의 도덕적인 이론들 또한 인위적이고 기준이 애매모호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도덕적인 부분에서는 상대적인 기준은 많을 수 있지만 이것은 무조건적으로 옳고 다른건 틀려라는 식의 절대적인 기준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