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열린강좌/ 감동의 기술, 감동을 시켜야 뜬다!

날짜: 1월 19일 목요일
시간: 오후 4시
장소: 런던 토트넘 코트 로드
각박한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참으로 감동에 목말라 있습니다.
일상의 감동, 드라마가 주는 감동, 예술이 주는 감동, 그리고 스포츠가 주는 짜릿한 감동까지... 하물며 더운 날 목을 축이기 위해 슈퍼마켓에서 무심코 집는 음료수 병 하나에도
나의 눈길을 사로잡고 내 손길이 그를 붙잡도록 만들기 위한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병의 디자인, 라벨의 색상과 위치, 음료수의 이름까지..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허전한 현대인의 정체성을
채워주는 역할을 음료수 하나가 해주고 있는 건지도 모르죠.
1파운드가 조금 안되는 음료수를 파는 데도 그런 전략이 필요한 데,
더 큰 일을 하기 위해선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이 필요할까요.
하지만 그 많은 전략들이 가져야 할 핵심은 단 한가지,
‘감동’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바로 옆에 있는 친구나 연인을 감동시키려 노력해 본 사람은 아마 알겁니다.
생일 선물 하나 고르는 데도 갈팡질팡하며 고민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그렇구요.
하지만 이 감동의 기술이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능력이 되어버렸습니다.
상품을 파는 것은 물론 문학 작품을 창작하고, 영화를 제작하는 등
예술 작품, 문화 상품을 생산하는 사람이 대중을 감동시키지 못한다면
그가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상 속 인간관계에서도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킬 줄 아는 사람이
좋은 관계, 행복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구요.
감동’이 왜 중요해졌을까?
지시나 설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
순수 예술과 대중 예술의 경계? ‘순수’는 존재할까?
감동의 기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 다가올 시대에 필요한 감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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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계를 리드하는 새로운 계급,
크리에티브 클라스(creative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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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부터 새롭게 등장한 계급이 바로 창조적 소수자, 크리에티브 클라스 입니다.
그들은 번뜩이는 창의적 상상력을 논리와 냉철한 이성으로 다듬어 각 분야를 리드하고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들은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살아남을수 있는 언어 능력을 겸비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1세기, 크리에티브 클라스에 진입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할 능력,
<창의력>과 <감성>입니다.
이것을 효율적으로 기르는 과정과 방법을 저희들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패션, 순수미술, 경영, 미디어, IT 전공자 기타 크리에티브적 사고에 관심있는
분들 10여분만 초대합니다.
1월 19일 오후 4시에 토트넘 코트에서 두번째 열린강좌
<감동의 기술, 감동을 시켜야 뜬다>를 강연합니다. 주요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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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공상>이나 <망상>으로 가는 것을 막고
<창의력>으로 전환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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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누구나 꿀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 95% 이상되는 분들이
자신의 꿈을 <공상>이나 <망상>으로 몰고가 결국은 이룰수 없는 꿈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어떻게 내 상상력을 <공상>이나 <망상>으로 가게 하지 않고
소통이 가능한 <유용한 창의력>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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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창의력>을 판매가 가능한
<감성적 창의력>으로 전환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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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가능한 창의력을 다시 <감성적 터치>를 하여 바꾸어야만 합니다.
21세기는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여야만 경쟁력을 갖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 <감성>을 갖추어야 할까요?
<감성적 터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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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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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갖추어야할 것이 바로 이 감동의 기술입니다.
이 감동의 기술을 배워 자신의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면 비로서 <성공의 조건>을
갖추고 크리에티브 클라스로 진입하는 문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것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강의료는 무료 입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본인이 마실 음료수 값을 지참하여
1월 19일 오후 4시, 토크넘 코트로 오시면 됩니다.
사전에 아래의 메일로 간단한 본인 소개와 함께 연락처 전화번호를 메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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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접수 메일/ bookclub21@hotmail.com
열린문화학교 회원은 댓글로 신청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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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시간 총 1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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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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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기술이란 무엇인가?
1. 감동과 공감, 그리고 아름다움
감정적 가치(Emotional Value)
감동을 시키는 힘.
각 국민들의 미의식과 한국인 미의식
감동을 일으켜 세우는 정서의 작용 ‘아름다움’
아름다움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의 단계
2. 각기 사회마다 다른 미의식과 다른 공감의 정체’
상상력의 길이와 넓이
시간적 상상력의 길이와 각기 다른 국민 정서
시간적 상상력의 길이
상상력의 범위와 공간의 다양성
공간적 상상력과 시간적 상상력의 범위를 확대하기
3. 감동의 기술이란 무엇인가?
감동의 기술을 익히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만 할 사항
'아름다움'에 대한 진실의 의미.
감동의 기술의 적용
첫댓글 신청합니다. 전에 웨이트로스에서 헤매다가 간 사람입니다.
컨펌메일 주실때 연락처도 같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조세프님을 위해 꼭 한 자리를 비워두고,,,전화번호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ㅇㅇ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1.10 00:28
어렵지 않을 겁니다. 교양미술 하기 전에 들으셔도 좋습니다. 신청 접수하겠습니다.^^
신청할게요ㅎㅎ
죄송합니다만 야호님은 아이디로 본명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본명과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1차로 초대된 분 명단 알려드립니다. 호칭 생략합니다.
성종민, 이승현, 조광훈, 이윤경,시월하늘, 김민 이상 6분입니다.
나머지 분들도 확정되는 대로 추가로 명단 올려드리겠습니다.
초대받으신 분중에 혹시 시간상 못오시는 분들은 미리 연락바랍니다.
대기하고 계신분들에게 자리를 마련해드려야 합니다.
참석하시고 싶으신 분 메일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참석하는 이유를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지원하시는 분이 많아 초대받지 않으신 분 참석을 시키지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날뵙겠습니다.^^
참가가 확정된 2차 신청자 명단입니다.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신서준, 정보람, 최동훈, 김햇님, 윤정임... 이상 5분 입니다. 총 11분으로 이번 강좌는 정원이 다 찼습니다만, 혹시 그날 개인사정으로 빠질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려 몇 분(2,3)은 더 초대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이나 개인 정보로 수정 메일 받으신 분은 가능한 빨리 메일 보내주세요.
혹시 자리가 있으면 참가하고 싶습니다.
네, 자리를 비워 놓겠습니다.
강좌에 초대된 4분 입니다. 남순희, 조용민, 박한희. 임선희
초대된 분은 게시판 <나의 강의록과 일기>에 강좌 교재와 참고 자료 읽으시고
프린트용 교재는 꼭 프린트를 해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시는 분은 연락해 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1.16 18:2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월하늘님 초대를 대기하고 계신 이영훈님에게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입니다. 강의에 참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좌교재와 참고 자료 그리고 프린트용 교재까지 꼼꼼히 읽어보고 준비해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분들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그럼 목요일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방문해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다음 분 강좌 출석여부 메일 받지 못했습니다. 정보람, 조용민씨,
오늘까지 소식없으시면 다른 분들에게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정보람, 조용민씨 초대 취소되었습니다. 대기하고 계신 임원춘씨, 신다인에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