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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스타들의 '워너비' 웨딩 드레스로 유명한 디자이너 베라 왕(Vera Wang)이 예순이 넘은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화제다.
베라 왕은 최근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와 함께한 촬영에서, 호화로운 베벌리힐즈 저택을 배경으로 끈 없는 수영복에 검은색 하이힐을 신은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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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왕, 62세 반전몸매 화제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김용옥 기자] 미국의 웨딩드레서 디자이너로 유명한 베라 왕이 만62세의 나이에도 여느 젊은 모델 못지 않은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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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왕 (Vera Ellen Wang)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 (Vera Wang, 중국어 정체: 王薇薇, 병음: Wáng Wēiwei, 1949년 6월 27일 - )은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제니퍼 로페즈, 제시카 심슨, 샤론 스톤 등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하기도 했다.
왕은 부유한 중국계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파리 대학을 거쳤다.
그녀는 예술 역사에 학사 학위로 사라 로런스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어렸을 때 자주 파리에 있는 패션 쇼에 데려다 주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중국의 장군이었으며 그녀의 외할아버지는 중국 군벌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화학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소녀 시절 피겨 스케이팅을 하기도 했다.
미국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쉽에 참가하기도 하였으나 1968년 올림픽대표 선수가 되는데 실패하자 그녀는 패션에 몰두하기로 했다.
그녀는 패션 잡지 회사인 Vogue에서 일했고 가장 젊은 편집자가 되었다.
16년후 랄프 로렌의 여성 액세서리 디자인 지도자가 되었고 1990년 독자적인 패션 회사를 시작했다.
현재 남편 아서 벡커와 두 딸과 함께 뉴욕 시에서 거주중이다.
그녀의 두 딸, 조세핀과 세실리아, 는 The Chapin School을 다니고 있는 중이다. 벡커는 정보통신기술 회사 Navisite의 CEO이다.
이길여 (李吉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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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대학 교수, 의학자
이길여 (李吉女, 1932년 음력 5월 9일(양력 6월 12일) ~ ) 는 대한민국의 의료인이자 교육자로 전라북도 옥구군(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가천(嘉泉)이다. 현 가천길재단의 회장으로 가천대학교의 총장이다.
약력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유년 시절부터 의학에 뜻을 두었고 195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58년,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수료한 뒤 고향 군산에 내려가 군산도립병원에서 근무하기도 하였으며 같은 해, 인천에서 조그만 크기의 산부인과인 자성의원을 개원하였다.
1964년, 도미하여, 뉴욕의 메리 이머큘리트 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퀸즈 종합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1968년, 귀국하였으며 이듬해, 다시금 인천에서 이길여 산부인과를 개원하였다.
이후, 당시에는 드물었던 선진 의료 시설과 친절한 진료 등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던 1975년, 사십이 넘은 나이로 일본 유학길에 올라 2년 뒤, 니혼 대학 대학원 의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1978년, 전 재산을 출연하여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종합병원인 의료법인 인천길병원을 설립하였다.
이어 1982년, 의료 취약지인 양평군에 양평길병원을, 1987년, 인천에 중앙길병원을 세웠으며 1988년에는 철원길병원을, 1993년에는 남동길병원을, 1995년에는 백령길병원을 차례로 개원시키는 등 나날이 사업을 확장해 전국 각지에 자병원을 건립해 나갔으며 탁월한 추진력과 남다른 경영 수완으로 굴지의 의료그룹을 탄생시켰다.
평소 염원이었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사업에도 뛰어들어 1994년, 경기전문대학과 신명여자고등학교의 재단 신명학원을 인수, 이사장에 취임하였으며 이듬해 법인 명칭을 바꾸고 학교법인 가천학원을 설립하였다.
1998년, 가천의과대학(지금의, 가천의과학대학교)을 설립하였으며 같은 해, 경영난에 빠진 경원학원을 인수해 이사장에 취임, 2000년에는 직접 총장에 취임, 대학 발전에 기여하여 교육 경영자로서의 유능함도 과시하고 있다.
2010년 경원학원과 가천학원은 가천학원으로 법인을 통합하고 2011년 경원대와 가천의과학대의 통합대학인 가천대학교의 통합승인을 받아 2012년 3월 공식출범할 예정이다.
가천대학교는 글로벌캠퍼스(성남)과 메디컬캠퍼스(인천)로 이원화 되어 운영되며 대학본부는 글로벌캠퍼스에 건축될예정이다.
역사,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 지대하여 1995년, 가천문화재단을 설립, 산하에 가천박물관을 건축하여 국보 제276호인 초조본유가사지론을 비롯한 각종 유물 2만여점을 보관하고 있다
1999년에는 경영난에 빠진 경인일보를 인수하여 회장에 취임하였으며 2002년에는 최대 공익재단인 가천길재단의 회장에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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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녀 가천길재단 회장 |
첫댓글 옵션첨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올려 주시는 회장님께 더욱 감사하지요...
60대 중국계 미국인 베라왕 보다 80대 한국인 이길여 총장이 훨씬 젊어 보이시고 미인이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