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에서 봉선 시장쪽으로 봉선 중앙로는 길이 좁은 편인데 차량은 많아
병목 현상이 일어 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중간인 둘째 사거리는 유흥가로 먹자 골목이며
오르막 길 반석패션으로 오르면 방림동 파출소로 가는 길입니다.
잠시 생각하지 않고 우회전 좌회전 직진하다간 이렇게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꽝 소리에 나가 보니 여자 운전자는 오늘 삼삼 한 일 빨빨 일 구하러( 33 . 8819번) 다니다가
맘이 바빠 사고를 냈는지 사고를 전화하며 울상 끝에 울고
폴리스는 사고 내고 수습하고 진 땀 뻘뻘.......
지금까지 울고 웃기는 현장인 먹자 골목 '스타 노래 연습장'과
엊그제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업한 '우돈낭자' 앞에서
반석 패션 수습 기자 배수진 이었습니다 ㅋㅎㅎ
첫댓글 며칠전 사고가 난 이곳 부근에 발 빠른 행정의 진수가 보여졌다ᆞᆞ어제부터 봉선초교 입구 사거리에 방지턱 공사와 어린이 보호구역 30 글자와 도색 작업 그리고 사고가 난 자리에 건널목도 작업이 한창으로 요란하다 ^^먹자 골목 입구가 우리가 이사를 온 뒤로 확 달라졌다 ᆞ^^
내가 이 글과 사진을 올려서 라고 아내가 말하는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나 배 떨어지자 까마귀 날았나 ㅋㅎㅎᆞ
도대체 무슨 공사를 하나 나가보았더니 벽보가 붙어 있다 아하! 안심 마을 시범 특별 사업 이거였구나ᆞᆞ그럼 공사 하기전에 공지를 붙혀 놓지 ㅎ
안심마을 사업은 학교 앞이라고 안전 행정부 사업 이라고 가게 앞에 말뚝을 2개나 박아놨다 ᆞ아이들 통행로는 확보 되었는지는 몰라도 일방 통행로도 아닌데 더 좁아져 차가 비켜 가기도 힘들게 되어 교통 체증은 더 심하고 잠깐의 주차도 할 수없어 영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듯하다 ᆞ이건 울어야하나 웃어야하나 참 웃기는 안심 마을되었다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