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의 팜비치 가든에 살고 있는 데이븐 트라보시라는 여성이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자신과 집을 내 놓았다네요.
물품 제목은 '집과 아내를 동시에 원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꿈같은 로맨스와 삶이 동화속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당신의 꿈을 이뤄줄 섹시한 여성이 여기 있습니다.
이를 원한다면 지금 신청서를 보내세요. 라는 글귀를 적어놓았군요;;;
자신과 집을 패키지로 내놓은 독특한 여성, 재혼을 원하기 때문에 이런 광고를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남자분의 호감을 샀는지..궁금하네요!ㅎ
성형의혹이 조금, 아니 많이 보입니다;;ㅎㅎ
첫댓글 어후..거부감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