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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대 20기
 
 
 
카페 게시글
여행&산행방 지리산 5 천왕봉 ~ 칠선계곡 추성주차장
김옥매(뫼랑) 추천 0 조회 97 13.04.29 20: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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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30 09:05

    첫댓글 가만 앉아서 지리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한때는 산악계에 날다람쥐로 소문 난 꽃사슴이었는데...ㅋㅋㅋ

  • 작성자 13.04.30 23:47

    아직도 날다람쥐임에는 변함없어 보입니다.

  • 13.05.01 07:20

    눈으로도 헐떡 거려집니다..
    나에게 지리산은 3층이상 계단도 버거울때 ~친구 꾐에 빠져 무식은 용감이다를 느껴본 체험장이었답니다.
    첨 신어본 아이젠에 엉덩이는 내 살인지 옆집아지매 궁딩인지도 모르게 눈눔과 입맞춤을 연신해댔고~ 예약안된 장터목 대피소에 사정해서 나이많다는 장점으로 겨우 머무를수 있었던 무박이 이박삼이 됐던 눈물겨운 여정이었답니다.
    덕분에 나 지리산 갔다 온 몸이야~!를 외칠수 있겠됐죠 ㅎ
    건강한 부부의 예쁜 사랑도 같이 볼수 있어 보는 이를 흐믓하게 합니다.

  • 작성자 13.04.30 23:50

    ㅎㅎ 그러셨군요. 지리산 대피소중 가장 치열한곳이 장터목이죠.
    인터넷을 켜고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이 되어 콕 찍었는데도 되지 않는곳이죠.
    저는 남편의 끈질긴 도전덕에 따뜻하게 장터목을 차지했었죠.

  • 13.05.01 00:05

    옆지기와 옥매님 대단하셔요.
    저라면 용기도 낼수 없었을겁니다
    덕분에 저도 멋진 기행 하였네요
    감사하구요.자주올려주세요^^

  • 작성자 13.05.03 18:02

    총무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다시 올려보니 그 시간으로 돌아간것 같네요.
    지면을 많이 차지해서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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