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라 명상수행 중에 색깔을 다양하게 보았다.
그러나 오늘처럼 맑고 투명한 청금석빛처럼 아름다운 빛깔을 본 적이 없었다.
명상 중 본 빛깔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비슷한 빛깔을
찾아 보려고 인터넷을 검색 해보니
븍극 오로라에서 비슷한 선명하고 투명한 청금석의 빛깔이 있어서 색의 조화로움을 느끼기 위해서 북극 오로라 사진을 첨부한다.
2009년도 티벳 수미산 갔을때 마로사노바 호수색 빛깔도 하늘색 빛깔도 명상 중에 본 청금석빛깔과 비슷한 빛이었지만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었다.
다행히 오로라에서 그 청금석을 볼 수 있다.
오늘(2015. 7. 1) 다섯시간 동안 정진하는데
대략 4시 30분 동안 까지는
에너지가 계속 복부와 가슴쪽으로 돌다가 갑자기 이마(전전두엽 )쪽으로 에너지가 강렬하게 집중되더니
갑자기
아주 선명한 청금석빛의 색상이 너무도 선명하게 눈앞에서 반짝거리더니 시계방향으로 소용돌이로 회전하면서 크기는 점점 작아지면서 맑고 선명한 색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집중해서 바라보는데 잠시 후에는 다시 쫘~악 크게 퍼져서 나가더니 조금 있다가 흩어져버렸다.
바로 눈 앞에서 짙은 청금석빛이 소용돌이 모양으로 도는데 색이 흩어지지 않고 맑고 선명한 색을 계속 유지하면 소용돌이 치면서 돌아가는 것이 정말 아름다웠다.
소용돌이에 촛점을 맞추어 몰입하다 보니 그 소용돌이가 눈 안으로 들어와 돌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여러 빛깔의 색, 황금빛, 은빛. 회색. 노랑. 주황색을 보았지만 이런 소용돌이 모양으로 돌지 않고 눈 앞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상태이었다.
오늘처럼
전전두엽에서 에너지가 모여서 전전두엽이 눈인 것처럼
시계방향으로 소용돌이 모양으로 돌아가는 현상은 전전두엽에서 보여지기는 처음 경험했다.
소용돌이가 사라진 후에도 맑고 투명한 청금석빛의 색의 아름다움에 여운이 남아서 눈을 뜬채 이미지를 떠올렸다.
3년 결사 후에 물론 결가부좌로 히란야와 피라밋 설치한 곳에 정진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정진하면서 체험해 보지 못했던 경험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화두선할 때나 차크라 명상할 때나 망상을 버리고 집중하는 것에 근본을 두고 정진하는데 화두선 참선할 때는 자발공으로 요가. 태극권이 나와서 몸 수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지금까지 명상을 통한 몸의 관찰를 병행하여 수행해 오고 있다.
그러한 지금까지 몸 수행의 결과물로써 오늘과 같은 이러한 체험은 잠재의식으로 투영되어 나오는
나오는 것인가,
청금석빛이 목 차크라에서 나타나는 빛깔이다.
소용돌이는 바로 차크라를 의미하는 것이다.
5번째 차크라인 비슈다, 목 차크라의 청금석빛깔을 가장 먼저 본 것인가!
어쨌든 아름다움 맑고 투명한 색상은 뇌를 즐겁게 하는 것 같다.
〈참고〉
청금석이라는 보석은 가장 귀한 보물로 여겨서 티벳 탱화 그릴때도 가장 중요하고 귀한 것이어서 중요한 부분에 이 청금석으로 그린다고 합니다.
주로 중국 텐진 지역에서 소량으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귀하다는 청금석을 중국 과학원 교수(조선족 )에게 목걸이를 선물 받았는데 93년도 그 때는 그것의 가치를 몰라서 목걸이를 사용 하지 않으니 지인에게 선물을 했다.
오로라의 아름다움 비교할 수 있어서 오로라의 아름다운 색상으로 뇌를 즐겁해 보십시요.
北 極 光 (북극 오로라) : 네이버 블로그 - http://m.blog.naver.com/jhs440501/80204749004
색채와 의식작용과의 관련된 논문이 있어서 참조합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전문정보 - http://academic.naver.com/mobileView.nhn?doc_id=57814945&ndsCategoryId=6
신지학의 색채와 의식에 관한 논문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이진명 차크라 명상》
소용돌이 형태의 청금석빛깔

청금석빛

청금석빛

첫댓글 청금석빛
소용돌이로 돌아가는 청금석빛깔
청금석빛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