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가 한국영화 ‘미스터 고’에 특별 출연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7구단’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야구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해 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두 선수는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영화에는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과 김선우 김현수 선수도 출연한다.
‘미스터 고’는 순제작비만 225억원이 투입돼 아시아 최초로 전체 3D 촬영으로 제작된 영화다. 오는 7월17일 개봉할 예정이다
출처: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0654231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왼쪽)과 추신수 선수(오른쪽)가 한국영화 ‘미스터 고’에 특별 출연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7구단’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야구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해 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두 선수는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영화에는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과 김선우 김현수 선수도 출연한다.
‘미스터 고’는 순제작비만 225억원이 투입돼 아시아 최초로 전체 3D 촬영으로 제작된 영화다. 오는 7월17일 개봉할 예정이다